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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강선우 사퇴에 "국민 눈높이 맞는 후보 조속히 찾겠다" 2025-07-23 19:48:15
혹은 강 후보자와의 소통 여부에 대해서 "제가 얼마 전에 했던 브리핑에서도 별 기류 변화 없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느냐. 자진 사퇴 의사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몰랐다"면서 "정무수석도 특별히 원내와 상의한 사안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강 대변인은 "강 후보자가 대통령실에 사퇴 의사를 알렸고, 강훈식 실장이...
버티던 강선우, 결국 사퇴…현역불패 신화 '갑질' 앞에 무너졌다 2025-07-23 17:44:40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썼다. 갑질 피해자인 보좌진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강 후보자는 또 “저를 믿어주고 기회를 주신 이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준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도 제가 큰 부담을 지워드렸다”고 적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강 후보자가...
[속보] 대통령실 "강선우 사퇴 전 李대통령에게 의사 전해" 2025-07-23 16:35:10
전 대통령실과 소통이 있었냐는 질문에 "정무수석도 특별히 원내와 상의한 사항이 아니라고 알고 있다"며 "강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 (강 후보자 사퇴 의사를) 보고했고, 보고 받은 대통령은 별말씀 없으셨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강 후보자의 자진사퇴 배경과 관련해 "사퇴의 변에서 사퇴 이유는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국힘 위헌정당 심판 초읽기?…與 강득구 "여론 보고 법무부가 판단" 2025-07-22 11:45:01
"국민의힘 수석 당원이었던 윤석열 내란 수괴 혐의자의 1심 판결에서 사형 또는 무기징역 선고가 나오면,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의 내란 동조 혐의가 내란 특검 수사로 기소가 되고 재판이 시작되면 '국민의힘을 해체시키자’는 국민적 요구가 들끓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국회에서는 제가 발의한...
대통령실 "쌍방향 브리핑 생중계, 알권리 확장…취재 위축 행위는 우려" 2025-07-22 09:53:28
"국민의 알권리를 확장했다는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언론의 취재 활동과 자유를 위축시키는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2일 기자들에게 '쌍방향 브리핑 한 달에 부쳐'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익명의 취재원 만연이라는 국내...
文정부 장관까지 강선우 갑질 폭로…'제 편 감싸기' 후폭풍 확산 2025-07-21 17:54:33
읽힌다”며 “갑질과 거짓 해명으로 국민적 공분이 쌓인 후보자를 그대로 임명하겠다는 것은 오만과 독선의 불통 정권임을 자인하는 2차 인사 참사”라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강선우 여가부 장관’을 전제로 한 어떤 행동에도 협조하지 않겠다”고 했다. 진보 진영 시민단체들도 ‘강선우 불가론’에 가세했...
[속보] 나경원, 당 대표 불출마 선언…"당원·국민과 더 소통" 2025-07-20 08:42:19
않기로 했다"고 적었다. 그는 "당분간 국민의힘의 재건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당원, 국민 여러분과 함께 더 고민하고 소통할 것"이라며 "당의 본질, 존재 의미와 기본가치를 다시 세우고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민생과 국익의 현장에서 하나하나 새로 그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 의원은 "당의 민주성과 야성...
국힘 "대통령·총리는 전과 4범, 장관 후보자는 전과 5범" 맹공 2025-07-19 15:03:02
빠져있는 듯 하다"며 "대통령은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게 지명을 철회하고, 야당의 올바른 지적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권동욱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서 심각하게 벗어난 인사를 진영논리에 기반해 그대로 밀어붙인 경우를 많이 봐왔다"며 "이는 결국 정권의...
與, 강선우·이진숙 '엄호 모드' 해제?…'찐명'도 "국민 눈높이서 고민" 2025-07-17 11:10:54
보고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역시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대통령실의 분위기가 강 후보자에 대한 자진사퇴로 기울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므로 바로 잡는다"며 "대통령실은 기존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정부, '민간 주도' R&D 체계로 전환 본격화한다 2025-07-16 15:00:02
R&D 혁신 연구자 간담회…하정우 AI미래기획 수석 참여 진짜 R&D추진위서 혁신방안 논의…소통 플랫폼 '모두의 R&D' 개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민간 주도 연구개발(R&D)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연구계와 의견을 듣는 간담회와 플랫폼 등을 마련하고 관련 혁신방안을 9월 중 수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