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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 보전계획 주요국 속속 동참…'기후위기 부정' 美 무반응 2025-11-08 07:39:35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에서 더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TFFF는 열대우림 지역국의 산림보호를 위한 장기 재정 지원을 목표로 설계된 금융 메커니즘이다. 참여국의 기후 및 생물다양성 목표 달성 정도에 따른 유인책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전체 초기 기금 예상치는 250억 달러(약 36조원)이며,...
미국 빠진 COP30…중국, 기후 외교 새판 짜나 [ESG 뉴스 5] 2025-11-07 17:40:03
기후총회(COP30)를 앞두고 미국의 불참 선언이 외교적 파장을 낳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총회 연설에서 “기후변화는 인류 최대의 사기극”이라며 파리협정 탈퇴를 공식화했고, 백악관은 이번 회의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회의 도중 미국 협상단이 돌연...
유엔총장, 기후대응 부진에 "도덕 실패·죽음 부를 태만" 개탄 2025-11-07 09:15:34
산업들이 변화에 저항하고 있다며 이 회사들이 거액의 보조금과 정치적 지원을 받아 다른 모든 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세계 강대국들이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지 않고 화석연료 업계의 이해에 종속돼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너무나 많은 기업들이 기후 대파괴로 기록적 이익을 거두고 있으며 이들은...
브라질 주도 열대우림보전 시동…'기후위기 부정' 美불참 2025-11-07 07:21:19
브라질 주도 열대우림보전 시동…'기후위기 부정' 美불참 유엔기후총회 앞두고 벨렝서 세계 지도자 회의…트럼프 성토 이어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개최(10∼21일) 장소인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인근 도시 벨렝에서 6일(현지시간) 세계 지도자...
"올해 지구, 역대 2~3번째로 뜨거웠다…산업화 전보다 1.42도↑" 2025-11-07 02:28:32
1.5도로 제한하자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향후 몇 년간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상황이 매우 나쁘지만, 과학적으로 여전히 전반적으로 기온을 21세기 말까지 1.5도 수준으로 다시 낮추는 것이 가능하고 필요하다는 것이 명백하다"며 전례 없는 고온 현상의 흐름이 바뀔 수...
산업계, 24.3% 탄소감축 부담…"공장 멈춰야 달성 가능" 2025-11-06 17:54:45
후 이를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탄녹위 논의와 국무회의에서 최종안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했다. 정부안을 보면 전력(발전) 부문은 2018년 대비 최소 68.8%(50%, 53% 동일), 최대 75.3%(60%)를 감축해야 한다. 2040년까지 문을 닫기로 한 석탄발전소 폐쇄 일정을...
2035년 탄소감축 목표 '최소 50%' 2025-11-06 17:53:38
열어 이 같은 NDC 목표를 제시했다. NDC는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각국이 5년마다 유엔에 제출하는 온실가스 감축 계획이다. 정부는 다음주 국무회의에서 NDC를 확정해 이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제출할 계획이다. 기후부는 상한선 60%는 정부 지원 확대와 혁신적 기술 개발을 전제로 한...
中부총리, 브라질 룰라 예방 "보호주의·패권주의 함께 맞서자" 2025-11-06 16:03:28
6위인 딩쉐샹 부총리는 5일(현지시간)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개최(10∼21일) 장소인 브라질 벨렝에서 룰라 대통령을 예방했다. 딩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중국과 브라질 협력은 개발도상국인 대국 간 협력의 모범이 됐다"며 "중국과 브라질이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
린-서울예대, MOU 체결…지평-WBA, 자연해양 평가지표 국문판 발간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06 15:37:33
디지털 접근성, 젠더, 기후변화, 정의로운 전환, 생물다양성 등 공급망 실사의 주요 인권·환경 의제를 중심으로 자동차, 식품, 정보통신기술(ICT) 제조, 금융, 에너지, 채굴 등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벤치마크와 평가 방법론을 제시해왔다. 지평 ESG센터는 지난해 6월 WBA와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WBA의 주요...
캐나다, 석유산업 규제 대폭 완화…유가 영향 받나[원자재 포커스] 2025-11-06 07:42:26
이번 예산안에서 이 프로젝트를 “국가적 변화를 이끌 잠재력이 있는 사업”으로 평가하며, CCS 투자 세액공제 제도의 적용 기한을 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결국 이번 예산안은 캐나다가 환경 규제의 강도를 ‘직접 규제’에서 ‘시장 유도’로 옮기려는 신호로 읽힌다. 배출 상한제 폐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