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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홈런 두방…김광현 25이닝 연속 무자책 끝 2020-09-20 11:18:55
1회 1사 상황에서 상대팀 내야수인 케브라이언 헤이즈에게 중월 홈런을 허용했다. 2스트라이크 유리한 볼 카운트에서 던진 143㎞짜리 직구가 탄착점이 높게 형성 되는 바람에 장타를 얻어 맞았다. 이후 후속 타자들을 내야 땅볼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 한 뒤 2회까지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지만 3회에 다시 홈런을...
'6이닝 1실점 비자책' 김광현, 잘 던지고도 2승 무산 2020-08-28 08:18:02
무실점 호투를 이어간 김광현은 4회초 내야수 실책으로 실점 위기에 몰렸다. 평범한 내야 땅볼을 3루수가 1루에 악송구했다. 공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주자는 2루까지 자동 진루했다. 하지만 스탈링스에게 적시타를 내주면서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 실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6회초에도 내야 수비 실책으로 무사 1,...
만루홈런 쳤으니 "사과해라"? 2020-08-19 13:03:13
싶지 않다"고 적었다. 시카코 화이트삭스 내야수 팀 앤더슨은 "타티스 주니어는 좋은 스윙을 했다"며 "사과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드워드 감독은 징계 전 인터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타티스 주니어가 그런 관행이 있는지 몰랐...
김광현 동료 세인트루이스 포수 몰리나, 코로나 확진 2020-08-05 09:16:16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주전 내야수 폴 데용, 우완투수 주니어 페르난데스, 우완투수 코디 휘틀리, 내야수 랭걸 라벨로, 에드먼도 소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7명의 선수와 6명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구단은 "나머지 1명의 선수는 본인이 원하지 않아...
프로야구 개막 ‘벌써 1달’… 대학생기자가 본 혈투 속 가장 눈에 띄는 팀은? 2020-06-24 17:58:00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두산의 핵심 내야수 허경민과 오재원도 부상을 당하며 전력 손실이 커졌다. 그나마 페르난데스와 박건우, 김재호가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또한 최원준, 조제영 등 신인 선수들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두산은 언제나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핵심 전력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LG, 올시즌 한화 상대 6전 전승…손호영 데뷔 첫 안타 2020-06-18 23:10:55
3안타를 쳐냈다. 해외파 출신 신인 내야수 손호영도 5회 대주자로 나와 데뷔 첫 안타, 타점, 도루를 기록해 주목받았다. 경기 후 류중일 LG 감독은 "윌슨이 선발투수로 6⅔이닝을 잘 던져줬고, 정우영도 8회 2사 만루 위기를 잘 막았다. 김현수의 선제 투런 홈런도 좋았지만 경기 후반까지 계속 집중력을 보이며 추가점을...
‘지난해 꼴찌’ 롯데 자이언츠의 파격 스토브리그 그후… 올해, 가을 야구 할 수 있을까 2020-03-23 11:37:00
포수 지성준, 내야수 김주현을 영입했다. 지성준은 한화에서 최재훈의 백업 포수로 활약했다. 지성준은 리그에서 정상급 수비를 자랑하고 타격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지난해 팀 꼴찌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포수 문제를 해결했다. 김주현은 거포 유망주로 마땅한 1루 자원이 없는 롯데로선 키워볼 만한...
시카고 컵스, 팀 간판 브라이언트와 연봉 1천860만달러에 재계약 2020-01-11 11:33:38
시카고 컵스가 팀 간판인 크리스 브라이언트(28·내야수)와 연봉 1천860만달러(약 216억원)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스포츠전문매체 ESPN과 시카고트리뷴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카고트리뷴은 컵스 구단과 브라이언트가 연봉조정 중재위원회까지 가는 일은 없게 됐다면서 이런 소식을 전했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전준우 재계약에 왜 '스토브리그' 고세혁이 나와 2020-01-08 16:18:33
내야수로 구단 측의 입장을 배려하고 팀에 대한 애정도 강한 인물이었다. 선수 선배이자 구단 스카우터였던 고세혁의 접근에 거절하지 못하고 손을 잡았지만, 무리한 계약 진행에 불만을 내비치면서 향후 전개에 호기심을 자극했던 캐릭터였다. 전준우는 그동안 롯데의 외야수로 활약해왔다. 전준우와 손잡았던 에이전트...
기아 떠난 안치홍, 자필편지로 작별 인사 "진심으로 감사했다" 2020-01-07 09:34:45
튼 내야수 안치홍(30)이 팬들에게 `자필 편지`로 작별 인사를 했다. 안치홍은 이적 소식이 전해진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자필로 쓴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이날 안치홍은 롯데와 2년 최대 26억원, 4년 최대 56억원에 FA 계약을 했다. 안치홍은 KIA 팬들에게 특별한 선수였다. 그는 2009년 서울고를 졸업하고 KIA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