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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거제사업장서 '안전 혁신 선포식'…안전관리 '리셋' 2025-11-12 10:51:05
▲ 노사 공동의 안전 혁신 추진 등으로 진행된다. 한화오션은 노르웨이 DNV사와 ISRS(국제 안전경영시스템 정량적 평가) 등급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30년까지 제조업 최고 수준의 안전 등급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김희철 대표는 이날 선포식에서 "안전을 처음부터 원점에서 다시 확인하자"며 "지금...
한화오션, '안전 혁신 선포식' 진행…"과거의 관성 버려야" 2025-11-12 10:39:47
▲노사 공동의 안전 혁신 추진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화오션은 노르웨이 DNV와 국제 안전경영시스템 정량적 평가(ISRS) 등급을 올리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제조업 최고 수준의 안전등급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김희철 대표는 이날 선포식에서 "우리의 가슴 깊은 곳에 숨어있는 안전...
기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캠페인…복지차량·장학금 전달 2025-11-12 09:25:34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봉고 1대)를 전달했다. 또 중고등학교 2곳에 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와 노인, 아...
손경식 경총 회장 "정년연장 사회적 대화로 풀어야" 2025-11-11 15:43:48
역시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손 회장은 지난 8월 경영계를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돼 국회를 통과한 노동조합법 개정안(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노동조합법은 단체교섭 질서 등 우리 노사관계에 엄청난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중대한 변화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한 노·사·정 간의 협의없이...
경총 "정년연장 대신 '퇴직 후 재고용'…노동 유연성도 필요"(종합) 2025-11-11 15:18:41
경우 노사 합의 절차 없이도 변경할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합리성이 인정되는 임금체계 개편의 경우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취업규칙 변경 절차 규정을 '의견 청취'로 가능하도록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와 TSMC를 비교하면 삼성전자 임금이 20% 높고 현대차도...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 경총 방문…사회적대화 복원 공감대(종합) 2025-11-11 11:42:50
손경식 회장 "정년연장·4.5일제, 노사 입장 균형 있게 반영돼야"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홍규빈 기자 =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사회적 대화 복원의 중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빌딩을 방문해 손 회장 및 임원진과 상견례 겸...
수능일까지 서울 시내버스 파업 없다…13일 노사 추가교섭 2025-11-09 09:58:03
"노사는 2025년 10월 29일 선고된 동아운수 통상임금 항소심 판결을 참고해, 노조의 주장에 대해 긴밀하고 심도 있게 교섭을 지속한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 내에 2025년도 단체협약 및 임금협정 체결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덧붙였다. 노사는 통상임금과 임금체계 개편...
수능날 버스 멈춰서나…'노심초사' 2025-11-09 08:29:16
시내버스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공전하는 가운데 노조가 수능을 앞두고 파업 카드를 꺼내 들면서 서울시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시내버스 전환업체(마을버스에서 시내버스로 전환한 업체) 3곳의 노조는 지난 7일 조합원 투표를 통해 파업을 의결했다. 노조는 올해...
"정년연장하면 일할 공간은 있나…日은 25년간 단계적 추진" 2025-11-09 06:00:04
노사 합의를 통한 선별적 고용 연장 등 단계적 제도 시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고용 연장 방식 역시 기업마다 다른 인력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방식을 도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재계에서는 이 같은 보완책 없이 연내 입법이라는 목표에 매몰될 경우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심화하고, 나아가...
한국GM 직영서비스센터, 내년 2월 全지점 폐쇄 2025-11-07 17:45:07
조치를 꺼냈다는 분석이다. 한국GM 노동조합은 “올해 노사 합의 내용을 정면으로 어긴 결정”이라며 반발했다. 한국GM은 2022년부터 가동이 중단된 인천 부평 2공장 등의 토지와 시설 매각도 추진 중이다. 한국GM이 자산 정리에 나서면서 ‘한국 철수설’이 불거지고 있다. 신정은/곽용희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