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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몰래 녹음 증거 인정" 2024-02-01 15:24:40
측은 등교하는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은 뒤 업 과정에서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용인시 아동학대 관련 부서는 A씨의 언행이 피해 아동의 정서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녹음 파일의 증거 효력이었다. 기존 대법원 판례는 '공개되지...
'몰래 녹음' 증거 능력 없다더니…결국 주호민 손 들었다 2024-02-01 13:55:24
재판에선 주씨가 아들에게 들려보낸 녹음기의 녹음 파일을 증거 능력으로 인정할 것인지가 쟁점이었다. 앞서 대법원은 부모가 아이 가방에 녹음기를 몰래 넣어 등교시킨 뒤 여기에 녹음된 파일을 근거로 1, 2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초등학교 교사 재판과 관련, 녹음파일의 증거 능력을 부정한다는 판례를 내놓은 바 있다....
주호민, 특수교사 1심 유죄에 "헌신하는 분들께 누 안되길" 2024-02-01 12:51:33
덧붙였다. 주 씨 측은 지난해 아들의 외투에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토대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언론보도로 알려지면서 주씨 측이 특수교사를 무리하게 고소한 것 아니냐는 논란으로 제기됐다. 주 씨의 자세한 입장은 이날 오후 공개될 전망이다. 그는 지난...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벌금형 2024-02-01 11:23:54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씨 아들(당세 9세)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라고 발언하는 등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았다. 주씨 측은 지난해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속보]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선고유예 2024-02-01 11:21:33
혐의를 받는다. 이같은 발언은 주 씨 측이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녹음한 2시간30분 분량의 녹취 파일에 담겼고, 주 씨 부부는 이를 근거로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주호민, 침묵 깬다…오늘 밤 개인방송 예고 2024-02-01 10:32:05
신고했다. 당시 주씨 부부가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보내고 A씨의 언행 등을 녹음한 뒤 이를 바탕으로 고소했으며, 특수교사가 즉각 직위 해제된 사실 등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교원들이 잇따라 법원에 A씨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고,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8월 1일 아동학대...
침묵 깬 주호민, 생방송 예고…"그간의 일 말씀드리겠다" 2024-02-01 07:19:29
측은 지난해 8월 아들에게 녹음기를 숨겨 수업 내용을 몰래 녹음한 뒤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다. 이후 검찰은 지난달 15일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제가 애정으로 가르친 장애 학생의 학대 피고인이 된 사실이 너무 슬프고 힘들다"고 했다. 지난해 7월 언론 보도로 알려진 이...
주호민 부부, 아동학대 신고당했다…"아들 행동, 가정 폭력 모방 의심" 2024-01-25 09:40:30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씨 부부도 녹음기를 넣으라는 조언에 따른 희생자라는 생각도 든다"며 "잘못된 정보로 그들에게 녹음기를 넣으라 부추긴 사람들이 이들 부부를 파멸의 길로 이끌고, 자녀 교육을 망치게 한다"는 견해를 덧붙였다. 더불어 "공적으로 문제가 된 부분을 묵힐 수 없어 공론화한 것일 뿐"이라며 "이...
"혼잣말에 감옥 가라니"…주호민 '몰래 녹음'에 교사들 '분노' 2024-01-19 11:31:40
씨 아내가 아들 측에 녹음기를 숨겨 수업 내용을 몰래 녹음한 행위에 대해 엄벌을 내려달라고 입을 모았다. 초등노조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서적 아동학대 피고 특수교사 선처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행위 엄벌 요청 탄원서를 제출하고자 한다. 교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탄원서 서명...
'주호민 아들 사건' 특수교사에 징역 10월 구형…교사들 '분노' 2024-01-18 14:34:52
넣은 녹음기를 통해 수집한 내용은 증거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1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 아동이 자폐 아동으로 자기가 경험한 피해 사실을 부모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없고 방어 능력이 미약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에게 징역 10개월과 이수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