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윤철 "국민성장펀드 내년 30조 투입…AI 등 성장엔진 육성" 2025-12-16 17:30:52
집행할 계획이다. 정부가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투자 수요를 조사한 결과 투자 대상은 총 100여 건, 규모는 15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투자를 적극 승인해 초기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달 1차 투자처를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이 참여하는...
김승연 차남·삼남, 한화에너지 20% 팔았다 2025-12-16 17:29:57
아워홈과 신세계푸드 단체급식 사업부를 인수했다. 5성급 리조트 파라스파라서울을 품은 데 이어 최근에는 휘닉스평창을 운영하는 휘닉스중앙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국내 주요 대기업이 M&A 시장에서 지갑을 닫은 상황에 한화그룹 차남과 삼남은 국내외 IB의 대표적인 ‘단골손님’”이라며 “두 형제가...
하청직원 우선채용에 성과급까지…협력업체 챙기는 '착한 기업들' 2025-12-16 17:29:48
눈에 띈다. 제트에프삭스코리아는 아예 단체협약에 하청 근로자 우선 채용을 명시했다. 또 하청 근로자에게 정기적으로 성과기여금 지급을 명시해 연간 1인당 200만원을 협력사에 지원한다. 노사 타결금도 수시로 지급하고 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원청 정규직 채용 시 하청 근무 경력을 우대한다. 생산직의 경우 원·하청...
'中 신장위구르 인권침해' 폭로한 중국인, 미국서 추방 위기 2025-12-16 17:27:53
단체는 ICE의 조치에 강하게 반발했다. 미국 하원의 초당적 모임인 '톰 란토스 인권위원회'(Tom Lantos Human Rights Commission)도 관씨가 중국으로 송환되면 박해받을 수 있다며 "난민으로 머무를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고 성명을 냈다. 위구르족 권리 단체인 '세계 위구르 위원회'는 성명에서 관씨에...
"펜타닐은 대량 살상무기" 행정명령 서명…트럼프, 남미 군사작전 정당화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16 16:44:30
또 살상무기는 그 사용을 결정한 국가나 단체를 특정할 수 있지만, 마약 비즈니스는 이를 특정하기 어렵고, 특정한다 하더라도 다른 나라의 사법권을 침해하지 않고서는 대응하기 어렵다. 피해 규모도 과장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마다 20만~30만명이 죽고 있다”고 했지만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다르면 지난해 펜타닐...
한미사이언스, 서울경찰청 선정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 선정 2025-12-16 16:21:14
노력하고 활동한 단체·기관·기업을 선발해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하는 제도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병주 서울강동경찰서장,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동체 치안 으뜸 파트너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엔 인기 제품 ‘텐텐맛 멀티비타민’에 부착된 QR코드가 있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채팅방서 '단체 사진' 뚝딱…카카오 'AI 메이트' 업데이트 2025-12-16 16:06:05
6명까지 원하는 컨셉의 단체 사진 생성이 가능하다. 홈 탭 우측 상단에서 이용할 수 있다. 로맨스 판타지, 청춘 서사, 키즈모델, Y2K 스타일, 크리스마스 등 총 9가지의 다양한 컨셉을 지원한다. 매일 4컷씩 이미지를 무료로 생성할 수 있다. 대화방 내 '웹 검색' 모드도 지원한다. 정보 검색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中·홍콩 "지미라이, 언론인 아닌 중범죄자…반중 외신이 오도" 2025-12-16 16:02:33
인권단체들이 규탄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중국과 홍콩 당국은 라이가 언론인이 아닌 중범죄자이며 일부 '반중 외신'이 민주화 운동가로 포장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대만 중앙통신사(CNA)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반중 외국 매체'와 지미 라이...
비싸도 서울… 코로나 이후 MZ 수도권 쏠림 가속 2025-12-16 15:58:08
광역단체였다. 전남과 전북은 MZ세대 순유출 규모가 4만 명대에서 2만 명대로 줄었지만, 여전히 감소 흐름을 이어갔다. 기초자치단체별로는 대구 중구, 부산 연제구 및 부산진구, 수원 등에서 MZ세대 유입이 기존 대비 수 배 이상 늘며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전주, 광주 광산구, 부산 중구, 속초 등에서는 젊은 층...
"학생 집 가서 고기 구워주라는 거냐"…교사들 '부글부글'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12-16 15:56:57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교사 46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2%가 ‘학맞통 시행에 대한 학교 준비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한국교총 관계자는 “제도에 대한 명확한 안내와 충분한 준비 기간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학교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