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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몰던 택시, 인도로 돌진…"급발진" 주장 2025-12-12 14:58:02
도로에서 A(67)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B(37)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 가로등과 버스정류장, 산업통상자원부 담벼락 일부도 파손됐다. 택시기사 A씨는 사고 직후 차량의 급발진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주 운전 정황은 없는...
지자체가 전동킥보드 통행 제한…野 김소희 법안 발의 2025-12-12 14:56:03
가질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공원·관광지 등 보행자 밀집지역 △그 밖에 보행자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을 제한 또는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가속…"韓기업 물류거점 다변화 필요" 2025-12-12 14:00:03
항만·공항·철도·도로를 잇는 물류 네트워크가 함께 재편된다"며 "우리 기업들이 주요 물류거점 확보를 통해 물류비를 낮추고 복잡해진 국제물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내년도 물류 시장이 AI·반도체·제약 등 고부가 화물 증가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무거우면 세금 더 내야"…日 '전기차 중량세' 추진 2025-12-12 11:16:36
부담하는 반면, 전기차는 동일한 도로를 이용하면서도 이용에 상응하는 비용을 내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차는 구조적 특성상 내연차보다 무게가 더 나가 도로 손상 위험이 높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성은 오는 2028년부터 경차에는 연 3천600엔을 추가 부과할 방침이다. 일반...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 인근에 모아타운 586가구 공급 2025-12-12 11:15:01
3m를 보행 공간으로 확보한다. 도로 환경도 개선한다. 올림픽로77길을 기존 4~5m에서 9m로, 구천면로11길은 10m까지 폭을 넓혀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종로구 숭인동 61일대(17만413㎡)는 모아주택 1곳, 418가구(임대 88가구) 규모로 추진한다. 지봉로와 연결되는 지봉로12길을 기존 4m에서 9m로 확폭해 교통...
日, 전기차에 중량세 추가부과 검토…"도로파손 커 더 부담해야" 2025-12-12 10:58:35
日, 전기차에 중량세 추가부과 검토…"도로파손 커 더 부담해야"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 재무성이 전기자동차(EV)의 무게에 따라 세금을 추가로 부과하는 'EV중량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2일 전했다. 일본은 지금도 현재 모든 차량에 중량세를 부과하지만 여기에 전기차에만 추가...
술 먹고 운전하다 경찰서 담벼락 들이받은 30대女 2025-12-12 09:35:40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주취운전)로 마에바시시에 거주하는 무직 여성(38)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이 몰던 차량은 다카사키서 앞 도로를 비정상적으로 비스듬히 주행하다가 경찰서 부지 내에 있는 블록 담장에 그대로 충돌했다. 이를 목격한 경찰관이 운전자를 확인하는...
"또 호재 나왔다" 기대감 폭발…집값 들썩이는 이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2-12 09:12:40
이유다. 여기에 더해 출퇴근 시간대 용서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 교통 정체를 완화할 묘책으로도 평가받는다. 특히 화성시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를 포함한 각종 교통 호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의 고속철도 통합 정책이 대표적이다. 국토부는 내년 3월부터 수서역에 KTX를, 서울역엔 SRT를 투입...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심사 중 합창단 공연? "사실무근" 2025-12-12 08:30:23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 장 모 씨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로 구속 기소 됐다.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했다. 이 와중에 '술타기' 등의 행동이 알려지면서 더욱 비판을...
오라클 충격, 다우 신기록 마감…전국에 눈·비 [모닝브리핑] 2025-12-12 06:44:18
유의해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5m, 남해 1.5∼3.5m로 예상됩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