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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는 수비형 포수…'방어 능력' 확인이 관건 2020-06-05 17:35:19
투수 리드와 땅볼 블로킹이 약하다. 수비형 포수 이든든 선수는 정반대다. 득점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서 허무하게 물러나기 일쑤다. 타율과 타점이 팀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수비능력은 탁월하다. 투수의 공을 빠뜨리는 일이 없고 도루 저지는 최고 수준이다. 무엇보다 투수 리드 능력이 빼어나 A감독에겐 더없이...
KT 데스파이네, 외국인 한경기 피안타 최다 실점 기록 2020-06-02 21:52:33
땅볼을 유도했지만, 타구 속도가 느린 탓에 안타가 됐다. 후속 박세혁에게도 우전 안타. 1사 뒤 상대한 정수빈에게도 좌측 선상 빗맞은 타구가 홈플레이트 근처에 떨어지며 다시 안타를 또 맞았다. 만루에서 페르난데스에게 맞은 우전 안타는 먹힌 타구가 우익수 앞에 떨어졌다. 주자 2명이 홈을 밟았다. 후속 오재일에게는...
프로야구 롯데, 7년만에 파죽의 개막 5연승...단독 선두 2020-05-10 19:55:58
뒤 안치홍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뽑았다. 이어 정훈이 중전안타를 날려 2-0으로 앞선 롯데는 후속타자 딕슨 마차도가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려 4-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최고시속이 147㎞였지만 예리한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을 고루 섞어 던져 7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코로나 시원히 가른 한화, '무관중' 프로야구 개막전 완봉승 2020-05-05 16:30:48
맞으며 흔들렸지만 다음 타순 한동민을 내야 땅볼 처리하며 위기를 탈출했다. 서폴드는 9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지며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한화 타선은 SK 에이스투수 닉 킹엄을 공략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2회 선두 타자 송광민이 무사에 2루타로 나가자 김태균이 좌전 적시타를 때리며 선취점을...
류현진, 첫 등판 부진...현재 매체 "눈부신 모습 보여줄 필요 없어" 2020-02-28 08:04:26
뒤 내야 땅볼과 삼진으로 위기를 벗어났다"라고도 전했다. 이어 "류현진은 볼 배합 등에 신경 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기 결과와 개인 성적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 조절에만 신경 썼다는 의미다. 이 매체는 "스프링캠프에서는 투구 수와 이닝을 늘리는 것에 신경 쓰고 있다"는 류현진의 경기 후 코멘트도...
한국, '남미 최강' 브라질 상대로 3-0 완패…3경기 연속 무득점 2019-11-20 06:32:38
한 골을 더 허용했다. 다닐루가 왼쪽 측면에서 온 땅볼 패스를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연결해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는 다닐루의 A매치 첫 골이었다. 한국은 후반 27분 김진수, 30분 손흥민의 강력한 슛 등 계속해서 브라질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다음 달 10일부터 부산에...
이틀연속 고개숙인 한국 야구 대표팀, 일본에 3-5 역전패…프리미어12 준우승 2019-11-17 22:16:30
땅볼로 잡아낸 뒤 마루의 타구를 2루수 김상수가 호수비로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하지만 6회 기쿠치의 땅볼로 2사 3루 상황에서 역전 3점 홈런을 친 야마다 타석이 돌아오자 이영하는 조상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3-4로 끌려가면서도 한국은 좀처럼 반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7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조상우는...
배영수,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한국시리즈 8번째 우승 2019-10-26 19:54:53
키움 박병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제리 샌즈를 투수 앞 땅볼로 직접 잡아 경기를 끝냈다. 한국시리즈 우승이 확정된 후 배영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두산은 프로 원년인 1982년을 비롯해 1995년, 2001년, 2015∼2016년에 이어 통산 6번째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두산, 3년 만에 정상 탈환…통산 6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2019-10-26 19:33:52
끝에 결국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한 수 위 응집력을 뽐낸 두산 타선이 연장 10회 초 2점을 보태 승기를 굳혔다. 연장 10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교체된 베테랑 배영수가 박병호를 삼진, 샌즈를 땅볼로 요리하면서 2019년 두산의 우승이 확정됐다. 두산은 프로 원년인 1982년을 비롯해 1995년, 2001년, 2015∼2016년에...
'한국인 최다 골 기록' 손흥민, 챔스서 멀티골 작렬···토트넘은 5-0 승리 2019-10-23 10:03:01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왼발 땅볼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3-0으로 전반전을 마친 토트넘은 후반전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 2도움을 올린 라멜라가 후반 12분 골까지 넣었다. 세르주 오르에의 패스를 트래핑한 후 터닝슈팅으로 골문 구석에 꽂아넣었다. 후반 26분 케인이 멀티골로 팀의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