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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으론 OEM밖에 안 돼…스케일업이 K-바이오 시작" 2025-04-24 17:24:31
렉라자'(레이저티닙) 개발 주역으로, 이날 기조강연을 위해 학술대회를 찾았다. 미국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꼽히는 보스턴 소재 기업인 제노스코는 모회사 오스코텍[039200]과 함께 렉라자를 개발한 원제작사다. 그는 투자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임상 진입을 결정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에서도 엄격한 평가...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국내 첫 면역항암제 출시" 2025-04-24 16:18:53
것"이라고 내다봤다. 렉라자를 통해 입증된 유한양행의 항암제 인허가 및 판매역량을 활용해 속도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오는 2026년 글로벌 기술수출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단순 기술수출만 하고 끝나는 회사가 아닌, 약물 상용화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회사가 되겠다"고...
존슨앤드존슨 "리브리반트 적응증 확대…폐암 환자 4년 생존 시대 연다" 2025-04-22 17:26:07
리브리반트는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와의 병용요법으로 기존 표준치료법 대비 환자들의 전체 생존기간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6일 유럽폐암학회(ELCC)에서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을 기존 폐암 표준치료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와 비교한 임상 결과에서 전체 생존기간(OS)을 1년...
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거래소 최종 상장 심사 미승인 2025-04-22 10:36:07
‘렉라자’의 원개발사다. 현재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은 존슨앤드존슨(J&J)이, 국내 판권은 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있다. 원개발사인 제노스코와 오스코텍은 J&J와 유한양행으로부터 매출액 대비 로열티 및 마일스톤을 받는다. 지난해 제노스코는 거래소 기술성평가에서 바이오회사 최초로 전문기관 두 곳으로부터 모두 AA를...
실적 희비교차...삼성바이오·셀트리온 웃고, 종근당·한미 울고 2025-04-22 08:31:26
: 폐암 신약 렉라자 수 실적 상승으로 영업이익 큰 폭 증가 - 대웅제약 : 영업이익 17%, 매출 40% 증가 - 종근당, 한미약품 : 다소 아쉬운 실적 예상 - 주목할 만한 종목 : 대화제약 - 경구용 파클리탁셀 제제인 리포락셀 중국 공략 본격화 진행 중이며 중국 보험 급여화 추진을 위한 협약 지속 - 기술적 분석상 거래량이...
유한양행, '렉라자 효과' 청신호..."올해 영업익 1,000억원대" 2025-04-18 08:58:55
것으로 전망됨.● 유한양행, 렉라자 효과로 로열티 청신호...올해 영업이익 1180억 전망 유한양행이 기술 수출한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 요법의 1분기 글로벌 매출액이 약 1억 4100만 달러(한화 2009억 원)로 집계됐다. 존슨앤드존슨의 1분기 매출액 31조 중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 요법 매출은 아직 미미하나 항암제...
'취임 1주년' 박영민 KDDF 단장 "신규 모달리티 위주 신약개발 지원하겠다" 2025-04-17 13:07:12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국산 항암제인 유한양행의 '렉라자', 매출 1000억원을 넘은 위장약 HK이노엔의 '케이캡'과 대웅제약의 '펙수클루', 미국 출시해 4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내는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박 단장은 "가능성이 높은 후기 단계...
동아에스티 "비만 치료 신약, 4주만에 체중 4.3% 감량" 2025-04-16 17:50:48
말했다. 같은 날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도 첫 성적표를 받았다.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을 기술이전받은 존슨앤드존슨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매출이 1억4100만달러(약 2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이후 매출을 공개한 것은...
'중복 상장' 논란 제노스코…거래소 예비심사 미승인 2025-04-13 17:34:09
신약 렉라자 판매에 의존하고 있다. 렉라자 성분 레이저티닙은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개발해 유한양행에 이전한 성분이다. 렉라자 수익은 유한양행이 60%,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20%씩 나눠 갖는다. 오스코텍 주주들의 반발이 거센 점도 거래소 판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소액주주들은 자회사인 제노스코 상장이...
쪼개기 상장 논란에…거래소, 제노스코 상장 미승인 가닥 2025-04-11 18:44:46
렉라자'의 원개발사인 국내 바이오 기업 오스코텍[039200]의 자회사다. 지난해 10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오스코텍 주주들은 제노스코 상장을 쪼개기 상장으로 규정하고, 이를 강하게 반대해왔다.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렉라자 수익을 같은 비율로 나누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제노스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