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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방서 단련된 셰프들…이력으로 본 대가 '백수저'의 정체 2025-12-28 06:30:01
어릴 적 소여물을 썰다 오른손 둘째 손가락 일부를 잃게 됐지만 긍정의 힘을 얻게 됐다는 사연을 들려준 박효남 셰프는 양식 분야에서 '셰프들의 셰프'로 평가받고 있다. 박 셰프는 1978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경력을 시작해 1983년 힐튼호텔 개관 멤버로 합류했다. 1988년 업계 최연소인 38세에 힐튼호텔...
"내년 대세는 HBM3E"…삼성·SK하이닉스, HBM4서 판도 바꿀까 2025-12-28 06:01:01
흔들릴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HBM3E 초기 양산과 주요 고객사 공급에서 한발 앞선 SK하이닉스는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엔비디아 물량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ASIC 업체들에도 HBM3E를 공급하는 중이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ASIC 업체들의 시장진입으로 내년 HBM3·HBM3E 수요에서 엔비디아가...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7 21:00:05
어릴수록 종잣돈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 다만 수중에 돈이 없는 상태에서 과도한 레버리지나 테마형 투자 등 변동성이 큰 쪽에 매달리는 것은 위험하다. 10대는 사실상 전부 위험 자산에 투자해도 무방하다. 자주 매매하기보다 펀드 등을 가입해두고 저절로 길게 들고 가는 방식이 적합하다. 수입이 생기는 20대 역시 위험...
수주전 치열한 공공재개발…고급화 경쟁에 주민들 '반색' 2025-12-27 19:52:52
알릴 기회여서 공격적인 수주 전략을 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형 건설사 간 경쟁으로 공공재개발 사업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신길1, 현대·포스코·롯데 3파전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현상 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 10대 건설사 중...
연말 성과급 어디 넣나 했더니…1조5000억 뭉칫돈 몰렸다 [뜨는 금융 상품] 2025-12-27 12:16:17
안전하게 굴릴 만한 상품을 찾는 사람들의 선택 범위가 넓어지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비과세 혜택까지 노린다면 농·수·신협이나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을 이용하거나 개인 연금계좌를 통해 예금에 가입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한다.◆연 3%대 이자 수두룩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1조원)과...
산타옷 입은 강아지 사진 올렸다가…"이 정도일 줄은" 잭팟 [트렌드+] 2025-12-27 09:32:14
활용한 게시글을 올릴 정도다. 실제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앱)은 올 한해 약 4배 넘게 월간활성사용자(MAU) 수가 성장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챗GPT는 올해 1월 MAU 314만0229명에서 지난달 1330만3208명으로 4배 넘게 뛰었다. 제미나이도 같은 기간 MAU 7240명에서 6만6974명으로 증가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지방 부동산, 이대로 두면 주택연금 위기 옵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12-27 08:00:00
근간으로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지역을 갑자기 해제한다거나 아니면 한 번 지정했으니까 끝까지 밀고 가는 것보다는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지표라든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지수 이런 것들을 좀 살펴보고 그게 굉장히 안정적으로 가고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들은 (현재로선)...
‘제우스’ 최우제 “T1 쓰리핏, 멋있더라…MSI 선발전 패배 가장 아쉬워” 2025-12-27 07:00:07
FST 우승 등을 달성하며 성과를 냈다. 빠르게 합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배경이 있었나? 같이 했던 왕호 형('피넛' 한왕호)이나 도현이 형('바이퍼' 박도현) 등 기본적으로 잘하는 선수기 때문에 서로 말하지 않아도 잘 맞았던 것 같다. 특히 라인 스와프 구도에서 도현이 형과 의견을 맞춰가면서 잘했던 것...
"팔, 다리 둘 중 하나는 포기해라"…'잔혹한 선택' 결과는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27 00:00:16
끊어야 합니다. 손과 다리, 둘 중 하나만 살릴 수 있습니다. 보호자께서 선택을 내리셔야 합니다. 어디를 살려야 할까요.” 수술실 문을 열고 나온 의사는 병원 복도에 앉아 있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수술대에 누워 있는 남편을 평생 휠체어에 앉아 살게 할 것인가, 아니면 평생 손을 쓰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 것인가....
EU 2인자 "美압박 맞서 규제 더 단호히 수호해야' 2025-12-26 20:09:47
우리는 '바닥치기 경쟁'에 베팅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그는 "우리는 규제를 통해 이런 높은 기준을 만들어낸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높은 기준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부인하는 사업체는 유럽에 단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