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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친구 브로트가 쓴 평전 '나의 카프카' 완역 2018-03-05 13:26:14
번역자인 편 교수는 "카프카는 브로트의 유능함과 처세술을 칭찬했으며, 브로트는 카프카의 관용과 진실에 대한 애착에 경탄했다"고 둘의 우정을 표현한다. 카프카는 자신의 작품들을 언제나 브로트와 함께 평가했고, 매번 브로트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작품을 들려줬다. 브로트는 카프카의 후원자이며 편집자였고, 카프카가...
고대 그리스도교 교부들, 한국 대중과 만나다 2018-01-31 16:52:29
주교였던 키프리아누스의 글들이 담겨있다. 번역자로 참여한 최원오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해설과 각주 등 군더더기를 최소화하고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독자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번역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며 이번 총서가 50권으로 끝나지 않고 수백 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isunny@yna.co.kr...
[단독]한강 "'채식주의자' 오역 60여개 수정…결정적 장애물 아냐"① 2018-01-29 12:00:01
싶거나 따로 의논하고 싶은 부분들을 표시해 번역자와 상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예닐곱 군데가 눈에 띄었고 그것들을 고치는 과정을 공유했던 기억이 납니다. 역자의 한국어가 아직 서툴다는 것을 느꼈지만, 도착어인 영어 표현이 좋아서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번역된 '소년이 온다'의...
베이징서 文대통령 자서전 '운명' 중국어판 출판 기념회 2018-01-11 17:18:47
기록하고 있다. 운명의 번역자인 왕멍 박사는 "베이징 대학에 있는 지인 소개로 운명의 번역을 맡게 됐다"면서 "번역을 하면서 문 대통령의 인생 역정을 그대로 간접 체험할 수 있었고, 진정으로 존경받을 만한 어른으로 느껴졌다"고 번역 소감을 밝혔다. 노영민 주중대사는 축사에서 "한중 간 교류와 이해에서 문화는 매우...
선사부터 청까지…1천 페이지에 담은 중국인의 심미문화 2018-01-04 10:30:04
문화 영역을 들여다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책임 번역자인 신경근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교수는 "중국 어디를 가서 심미 대상을 만나더라도 '묻는 만큼 보인다'와 '아는 만큼 보인다'의 종합을 거둘 수 있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역자들은 책에 인용된 원전을 일일이 확인해 출처를 밝혔으며 원서에...
고전 '완역에서 완독까지'… '군주론' '월든' 출간 2017-12-25 10:31:01
체계와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동시에 책마다 번역자가 제안하는 '어떻게 끝까지 읽을 것인가'를 소개함으로써 고전을 완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리즈다. 시리즈의 첫 책으로 마키아벨리의 고전 '군주론'이 나왔다. 김종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객원교수가 다양한 영문판본과...
알라딘 독자가 뽑은 '올해의 추리스릴러 소설'에 '기린의 날개' 2017-12-19 16:41:36
각각 2, 3위에 올랐다. 작가·번역자·출판관계자 투표에서는 할란 엘리슨의 '할란 엘리슨 걸작선', 조지 R.R. 마틴의 '조지 R.R 마틴 걸작선', 베르베르의 '잠'이 1∼3위를 차지했다. 투표에 참여한 작가·번역자·출판 관계자 명단과 전체 투표 결과는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뮤얼 버틀러 '모두가 가는 길' 등 번역 지원 2017-12-12 10:57:21
소설 '위대한 바보' 등도 선정됐다. 이들 작품 번역자에게 지원증서와 함께 500만∼900만 원의 번역지원금을 주고 책이 출판되면 별도로 인세를 지급한다. 번역이 끝난 작품은 문학과지성사에서 '대산세계문학총서'로 출판된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중 시 번역 어렵지만 문학의 감동은 통하네요" 2017-12-11 16:32:00
"번역자가 중국어의 비슷한 의성어 의태어로 번역해 운율을 살리려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원문의 뜻이 그대로 전달되지는 않겠지만, 마지막 구절이 특히 눈에 띈다. 생명 탄생이라는 위대한 창조적인 일을 비속한 언어로 묘사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라고 평했다. 김주연 평론가는 "이런 시의 번역 문제를...
"외국인 좋아할 작품보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작품 번역" 2017-12-11 15:50:10
원작자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스타일의 번역자다. "한국어를 읽었을 때 그 감정은 이해하는데 영어로 적확한 단어를 고르는 게 가장 어렵죠. 처음에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고 정 모르겠으면 어머니에게 물어요. 어머니도 모르겠다고 하면 작가에게 연락합니다. 한유주 작가의 '불가능한 동화'는 말장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