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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센스바이오, 벤처창업유공포상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2025-12-11 16:12:44
우수개발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훈하기도 했다. 1999년 제정돼 올해로 27회를 맞은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창업·투자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정부가 시상하는 제도로다. 기술·경영 혁신 역량, 대외 경쟁력, 산업 기여도, 기업윤리 및 사회공헌 등 다방면을 종합 평가해...
식약처장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면제 지침 내년초 마련" 2025-12-11 15:54:02
복지부에서 주도하는 정책으로서, 복지부에서 요청이 온다면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같은 성분이라도 생물학적 동등성(생동성)에서 다를 수 있다는 일부 의료계 주장에 대해서는 "생동성 평가를 위해 의약품을 투여했을 때 Cmax(최고혈중농도), Tmax(최고농도 도달 시간), AUC(체내 흡수량) 3가지를 보는...
"연명의료 받기 싫다" 고령층 84% 거부…한은 보고서 봤더니 2025-12-11 14:00:05
보건복지부의 2023년 조사에 따르면 호스피스 이용 희망률은 91%에 달했지만 이용률은 23%에 그쳤다. 한은은 연명의료 시술 감소로 발생하는 재정적 이득을 돌봄 환경 개선에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한은 분석에 따르면 현재 70% 수준인 연명의료 시술 비중이 계속될 경우 건강보험의 연명의료비 지출은 2030년 3조원에서...
"요새 민물고기 덜 먹더니"…장내 기생충 발견율 감소했다 2025-12-11 10:29:40
유공기관·유공자 포상도 한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안동시보건소가, 질병관리청장 표창은 영동군보건소, 보성군보건소, 예천군보건소 등이 받는다. 사업 유공자 포상으로 나주시보건소, 밀양시보건소,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담당자가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앞으로도 고위험 지역...
"정재형은 병원서 맞아"…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온유는 '침묵' 2025-12-11 10:27:15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나래와 A씨 등에 대한 고발이 접수됐다.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A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의협도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 사안임을 분명히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복지부 역시 행정조사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게시판] 공영홈쇼핑, '사랑의 쌀' 20t 기부 2025-12-11 09:22:47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전국의 취약계층에 돌아갈 예정이다.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공영홈쇼핑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인생 2막 준비 지원'…울산시, 내년 노년층 맞춤형 복지 강화 2025-12-11 08:31:23
재인증 준비 절차를 본격화한다. 보건복지부 기본계획과 연계한 '울산시 노후 준비 지원 시행계획'도 새롭게 수립해 노년기 생활 설계부터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시장은 "어르신 세대의 요구에 맞춰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서 "내년에도 더...
美 3연속 금리인하에도 한은 1월 동결가능성…환율·집값 불안 2025-12-11 07:36:26
비상' 속에 한은과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국민연금은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을 억제할 해법을 찾고 있고, 기획재정부도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외환 수급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 한은총재 "최근 환율상승, 금리차 때문 아니라 해외주식투자 때문" 한·미 금리 격차 축소가 원화 가치 추가 하락...
"이거 들키면 죽어"…박나래 '링거이모'에 '대리처방' 의혹까지 2025-12-11 07:06:06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보건복지부 역시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으며, 불법 의료 행위 여부와 적용 가능한 법률을 검토 중이다. 다만 박나래 측은 앞서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의사 면허를 가진 인물에게 적법하게 처방을 받았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공개하며 반박한 바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제2의 타다 안돼"…'닥터나우 방지법' 우려 전한 대통령실 2025-12-10 21:39:18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닥터나우 방지법을 전격 상정해 처리했다. 플랫폼이 도매상 역할을 하면서 일부 약국과 제휴할 경우 '신종 리베이트 구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 법안은 법안소위와 상임위 전체회의를 거쳐 지난달 26일 법사위까지 속전속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