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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마초 규제 완화…"의료분야 연구 확대" 2025-12-19 17:30:14
덜 위험한 약물로 재분류하도록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연방 통제물질법(CSA)상 마리화나를 현행 ‘1급’에서 ‘3급’으로 하향 조정하도록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CSA상 1급에는 헤로인, LSD처럼 중독성과 남용 위험이 높은 마약이 포함되며 3급에는 케타민, 단백동화스테로이드 등...
'1급 마약' 대마초 규제 풀었다…트럼프, '3급 재분류' 지시 2025-12-19 16:20:53
위험한 약물로 재분류하도록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연방 통제물질법(CSA)상 마리화나를 현행 ‘1급’에서 ‘3급’으로 하향 조정하도록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CSA상 1급에는 헤로인과 LSD처럼 중독성과 남용 위험이 높은 마약이 포함되며, 3급에는 케타민과 단백동화스테로이드 등...
비트코인 다음은 핵융합…확장하는 '트럼프 제국' 2025-12-19 16:13:03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매입하고, 여러 종류의 스테이블코인과 밈코인을 발행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2030년까지 대형 기존 원자로 10기 건설을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가동이 중단된 원자력발전소 재가동에 정부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그는 현재 약 100기가와트(GW) 수준인 원전...
발효된 美 생물보안법 득실 따져보니…韓·日·유럽 등 경쟁 치열 예상 2025-12-19 15:53:54
한 ‘생물보안법’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최종 발효됐다. 중국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국, 인도, 일본, 유럽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생물보안법이 포함된 2026년도(2025년 10월∼2026년 9월) 국방수권법(NDAA)에 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초 발의됐던...
"빌 게이츠 옆 여성이…" 성범죄자 엡스타인 사진 또 나왔다 2025-12-19 15:24:35
19일 법안에 서명했다. 법안에 따라 법무부는 엡스타인 파일을 30일 내 공개해야 하며 기한은 19일까지다. 민주당은 유족 측이 제공한 이미지에 대한 어떠한 맥락 설명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삭제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사진을 입수하는 대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감독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로버트 가르시아...
대만 야당, 사상 첫 총통 탄핵안 발의키로…통과 가능성은 희박 2025-12-19 15:16:37
서명을 거부하고 라이 총통은 공포 거부 의사를 밝혀 헌법을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에 따라 대만 역사상 최초로 총통에 대한 탄핵 절차를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황궈창 민중당 주석(대표)은 대만 헌정 역사상 입법원 3차 심의를 통과한 법률 공포를 거부한 총통이 없었다며 헌법은...
"크리스마스 연휴, 3일 쉬세요" 지지율 의식한 트럼프 '선심' 2025-12-19 12:37:15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오는 24일과 26일 이틀 동안 연방 행정부처와 기관 직원들의 근무 의무가 면제된다. 국가 안보나 국방, 치안 등 필수 분야가 아닌 부처나 기관의 직원들은 성탄 공휴일인 25일을 포함해 24일부터 주말인 28일까지 5일 동안의 휴일을 보내게 된...
트럼프, 대마초 규제 '1급에서 3급' 완화 행정명령 서명 [HK영상] 2025-12-19 12:23:44
대한 연방 규제를 완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행정명령은 법무부 장관에게 마리화나를 연방 통제물질법(CSA)상 1급에서 3급으로 재분류하는 절차를 추진하도록 지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재분류가 확정되면 마리화나는 헤로인과 LSD 등 최고 위험군에서 제외돼 케타민이나 일반 진통제, 테스토스테론 등...
日자민·제2야당, 소득세 기준 상향 합의…다카이치 우군 늘려 2025-12-19 10:53:15
전날 국회에서 만나 이러한 내용을 담은 문서에 서명했다. 소득세 비과세 기준 상향 조정은 국민민주당이 강력하게 요구해 온 정책이다. 일본에서 소득세 비과세 기준은 오랫동안 연 소득 103만엔(약 977만원)이었으나, 자민당과 국민민주당 등이 160만엔(약 1천518만원)으로 높였고 이번에 추가로 올리기로 한 것이다....
EU-남미공동시장 FTA 연내 체결 불발…프랑스·이탈리아 제동 2025-12-19 10:44:12
정상회의를 계기로 FTA 서명식을 추진했지만, 농업국인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제동으로 EU의 최종 결정이 일단 뒤로 미뤄진 것이다. 남미공동시장 핵심국인 브라질이 FTA 추진 중단까지 경고하고 나서면서 '트럼프 무역전쟁'에 맞서 '메가 FTA'로 돌파구를 마련해보려던 EU의 통상 전략에 차질이 빚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