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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참고 죽은척 해라" 집에서 학교 총격 대비훈련 시키는 美가정 2025-08-30 12:05:29
가톨릭 학교 성당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후 이런 훈련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미 미국에선 많은 학교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할 경우 어둡고 문이 잠긴 교실 안에 숨도록 훈련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가정에서의 추가 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매클라우드는 작년 9월...
캐나다 퀘벡주 '공공장소 기도 금지 추진'에 "무슬림 겨냥" 반발 2025-08-30 10:42:12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성당 앞에서 지난 6개월여간 기도를 포함한 시위를 벌여온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됐다. 퀘벡 주 정부의 이번 조처는 무슬림 커뮤니티를 포함한 시민단체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무슬림 단체인 '캐나다 무슬림 포럼'은 주 정부가 "공동체에 낙인을 찍고 배제를 부채질하며 퀘벡의 사회적...
홍제3구역 내 종교시설 이전 갈등 전격 해결 2025-08-29 17:23:34
부지와 공원 부지 위치를 교환하는 무악재성당의 요구안에 따라 지난해 2월 정비계획 변경이 완료되고 올해 7월 주민 이주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종교시설 이전 보상안에 대한 성당과의 입장 차로 철거공사가 지연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서대문구는 해당 구역 내 주민 안전사고 발생 및 우범 지역화를 예방...
美 카톨릭학교 총격범, "집단 살인에 병적 집착" 2025-08-29 09:15:46
성당에서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명을 숨지게 하고 10여명을 다치게 한 총격범이 집단 살인에 집착해왔다고 현지 경찰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찰은 "총격범이 분명히 무고한 아이들을 공포에 빠뜨릴 의도를 갖고 있었다"며 그가 "집단 살인에 대한 병적인 집착"을 보였다고 말했다. 연방 검찰도 총격범이 그간 남긴...
"美미니애폴리스 총격범, 집단살인 병적 집착…116발 난사" 2025-08-29 08:29:21
학교(Annunciation Catholic School) 성당에서 신학기 첫 주 미사 중이던 학생들을 향해 창문으로 소총 116발을 난사했다. 이날 공개된 폐쇄회로TV(CCTV) 영상에는 총격범이 성당에 들어가지 않고 창문 너머로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향해 무작위로 총을 발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교회와 범인의 주거지 3곳에서 수백...
美학교 총기난사범 총기·탄창에 '트럼프 증오' 글귀(종합) 2025-08-28 09:54:26
성당 안으로 들어가 총기를 난사했다. 이로 인해 8살과 10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6∼14살 어린이 14명과 80대 성인 3명 등 17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오하라 청장은 말했다. 총격범은 범행 이후 성당 뒤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min22@yna.co.kr [https://youtu.be/7sts-BI5CF8]...
美학교 총기난사에 어린이 2명 사망…총기엔 "트럼프 죽여라" 등 글귀 2025-08-28 08:04:03
뒤 성당 안으로 들어가 총기를 난사했다. 이로 인해 8살과 10살된 어린이 2명이 숨지고, 6∼14살 어린이 14명과 80대 성인 3명 등 17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오하라 청장은 말했다. 총격범은 범행 이후 성당 뒤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美학교 총격범 '트랜스젠더'...총기에 "트럼프 죽여라" 2025-08-28 07:43:35
통해 발포를 시작했고 이후 성당 안으로 들어가 총기를 난사했다. 총격으로 8살과 10살된 어린이 2명이 숨지고, 6∼14살 어린이 14명과 80대 성인 3명 등 17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오하라 청장은 말했다. 총격범은 범행 후 성당 뒤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연합뉴스)
美학교 총기난사범 총기·탄창에 '트럼프 증오' 글귀 2025-08-28 07:24:16
성당 안으로 들어가 총기를 난사했다. 이로 인해 8살과 10살된 어린이 2명이 숨지고, 6∼14살 어린이 14명과 80대 성인 3명 등 17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오하라 청장은 말했다. 총격범은 범행 이후 성당 뒤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min22@yna.co.kr [https://youtu.be/7sts-BI5CF8]...
미사 중인 아이들에 총기 '난사'…어떻게 이런 일이 2025-08-28 06:21:30
학교 성당 옆으로 접근해 창문으로 미사 중이던 아이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신도석에 앉아 있던 8살과 10살 어린이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미니애폴리스 경찰은 어린이 14명을 포함해 17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다친 어린이 가운데 2명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20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