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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눈앞에… 모리카와, 히어로월드챌린지 5타차 단독선두 2021-12-05 11:53:12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28·미국) 세 명이 만 25세 이전에 세계 1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린 대회 60개 출전만에 1위에 오르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역대 최소 출전 기록은 우즈의 21개 대회다. 스피스가 77개 대회로 뒤를 이었으나 모리카와가 우승하게 되면 우즈에 이어 2위에 오를 수...
타이거 우즈, 이번주에 공식석상 나설까 2021-11-29 15:28:30
스피스, 토니 피나우, 패트릭 리드, 대니얼 버거, 빌리 호셜, 웨브 심프슨(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 남자 골프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못한 경우를 제외하고 우즈는 이 대회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올해 출전선수 명단에는 없지만 대회장에...
PGA 톱10 중 7명 참가…'비수기' CJ컵 인기 비결은 2021-10-14 17:52:32
중 7명이 출전했다.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28·미국) 등 인기 선수도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 톱10 중 6명이 출전한 지난해보다 라인업이 훨씬 더 화려해졌다. 이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저스틴 토머스(28·미국)는 “(더CJ컵은) 선수들이 출전하고 싶은 훌륭한 대회”라고 했다. PGA투어에서 10...
김시우 "더 CJ컵 목표는 톱10" 2021-10-13 13:58:25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브룩스 켑카(미국), 조던 스피스(미국)도 도전장을 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최종전이었던 투어 챔피언십에 나선 30명 중 24명이 출전한다. 김시우는 "(더 CJ컵은) 내 스폰서 대회라는 것을 떠나서 자체로 좋은 대회다. 상금 규모가 크고 음식도 PGA투어 대회 중 가장 잘 나오기 때문에 외국...
쇼플리 등 6명 라이더컵 첫 승선 2021-09-09 17:52:52
선수는 토니 피나우(32), 잰더 쇼플리(28), 조던 스피스(28), 해리스 잉글리시(32), 대니얼 버거(28), 스코티 셰플러(25)다. 앞서 라이더컵 포인트에서 상위 6명에 들어 자력으로 출전을 확정한 콜린 모리카와(24), 더스틴 존슨(37), 브라이슨 디섐보(28), 브룩스 켑카(31), 저스틴 토머스(28), 패트릭 캔틀레이(29)까지 총...
"조던 스피스, 임성재가 쓰는 아이언 도전해볼까?" 2021-08-31 09:29:18
끌었다. 미국의 조던 스피스, 제시카 코르다와 한국의 임성재, 김주형 등의 골프백에 꽂혀있다. 스피스는 디 오픈 챔피언십을 앞두고 T100 아이언 풀세트(4~9번)로 교체했다. 아이언은 총 4가지다. T-100은 가장 많은 투어 선수들이 사용하는 아이언이다. 투어 선수와 밥보키 웨지 디자인팀의 협업으로 개발된 새로운 솔...
"금융 클라우드 시장 선점하자"…MS·IBM·오라클 '3社 3色 전략' 2021-08-09 15:23:47
스피스 산업 전용 IBM 클라우드 총괄 사장은 “궁극적으로 금융사의 공급망 전반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운영 효율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DB)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사업자다. 금융권 역시 오라클의 DB 솔루션 활용에 익숙하다.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에는 대량의 데이터 관리...
1주일 만에 코스 분석…모리카와, 첫 출전 디오픈 제패 2021-07-19 17:44:21
콜린 모리카와(24·미국)를 따라잡다 지친 조던 스피스(28·미국)는 경기 뒤 “저 친구는 대체 몇 살이냐”고 중얼거렸다. 18홀 내내 틈을 주지 않은 모리카와의 멘탈 관리 능력에 혀를 내둘렀다. 모리카와는 우승을 확정한 뒤 웃음 띤 얼굴로 “프로 무대에 뛰어든 이후 내 능력을 의심해 본 적이 없다”며 “내 생애 최...
일본계 미국인 모리카와, 첫 출전한 디오픈서 우승…메이저 2승째 2021-07-19 03:21:51
스피스(13언더파·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모리카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5승째를 신고했다. 또 지난해 첫 출전한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수확했다. 동양계 선수가 메이저에서 2승 이상을 기록한 건 모리카와가 처음이다. 스피스는 신들린 퍼팅 감각을...
'준우승 단골' 우스트히즌 이번엔… 2021-07-18 17:50:46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적어 냈다. 한때 조던 스피스(미국)와 모리카와에게 공동선두를 내주기도 했지만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10년 디오픈 우승자인 그는 이후 메이저대회에서 여섯 차례나 준우승에 그쳐 ‘메이저 준우승 전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올해도 PGA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