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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의 주주 이익 보호 의무 관련 입법론 및 이사 책임 위험 방지를 위한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5-04-23 11:01:05
수 있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개정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2025. 4. 17. 국회 재의결에서, 위 상법 개정안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및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의 가중된 정족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최종 폐기되었다. 다만 본건 법안 폐기 이후에도 소수주주 이익 보호 및 한국...
옹기도 언양불고기도 모두 울주 표, 울산옹기축제에서 즐겨보자 2025-04-10 07:23:02
있는 흥겨운 풍경이다. 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 직접 생산하고 수확한 푸성귀에 각종 생선과 조개, 젓갈, 묘목, 밭일할 때 신는 장화, 햇빛 가리개이자 멋도 낼 수 있는 모자 등등. 울주군 온양읍에 자리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1916년 개설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오일장(끝자리 3, 8일)이 서는 날에는 각종...
투심 끊긴 CBD 오피스…"이 값엔 못 팔아" 잇단 매각 철회도 2025-04-08 10:01:20
10:0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서울 도심권역(CBD) 일대 상업용 부동산 매각이 취소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투자자들이 제안한 가격이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거나, 안정적인 딜 클로징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매도인 측이 매물을 거둬들였기 때문이다. 향후 대규모 신규 오피스 공급이 예정된 만큼 CBD 일대...
한화에어로 증자 앞서 왜 오션 지분 정리했나…시장 의문점은 2025-04-01 18:08:59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 자본시장 전문가는 “시장에서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한 답변으로 오너 일가의 지분 승계가 적절한지 의문”이라며 “유상증자와 기업공개(IPO) 등 자금 조달 시기와 목적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는데 엉뚱한 답을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상증자를 공시하기 약...
[단독] 화학·유통·항공 주력 사업 모두 부진…선제적 구조조정 시동 2025-04-01 16:49:43
나타내고 있다. 시장 지배력이 탄탄하고, 현금 흐름이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PEF들이 선호하는 매물이다.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이 아니면 시장에 나오기 어려운 매물이라는 점에서 희소성도 있다. 주가가 저평가돼 있어 가격 메리트도 상당하다는 평가다. 사업구조가 비슷한 LG생활건강의 주가수익비율(PER)은 30배에 달하는...
[단독] 위기의 애경그룹…모태사업 애경산업 판다 2025-04-01 16:32:10
재무구조는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애경산업의 시가총액은 3800억원 수준으로 AK홀딩스 등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2400억원에 달한다. 다른 화장품·생활용품 업체와 비교해 크게 저평가돼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시장 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경그룹은 애경산업을...
HB인베스트먼트, PEF 본부장에 황상연 부사장 선임 2025-04-01 15:36:53
기사는 04월 01일 15:3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황상연 전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를 신설 사모펀드(PEF) 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PEF본부 설립 1년 내에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황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애경그룹, 모태사업 애경산업 판다 [MI 퍼스트] 2025-04-01 15:00:02
기사는 04월 01일 15:0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애경그룹이 모태사업인 애경산업을 매각하기로 했다. 그룹 전반의 유동성 위기가 고조되자 선제적으로 내린 결단이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매각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매각 대상은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 등이 보유한 지분...
엠플러스자산운용 인수 우협에 코발트·VCM 콘소 선정 2025-04-01 11:39:09
조건으로 작년 말 시장에 매물로 내놨다. 어려운 시장 상황을 감안해 부동산 대체투자 비중이 높은 엠플러스자산운용을 정리하고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달 초 진행된 예비입찰에 원매자 7곳이 참여해 일단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금감원 “MBK·홈플러스 해명과 다른 정황 발견, 회계 기준도 위반" 2025-04-01 11:38:37
이 기사는 04월 01일 11:3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사전에 신용등급이 하향되기 이전부터 기업회생절차를 준비했다는 정황을 금융감독원이 포착했다. 회계 심사와 관련해서는 처리 기준 위반 사안도 발견됐다 함용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회계부문 부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