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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에 앞으로의 30년을 더해, 신간 《더하기》 출간 2025-09-30 09:10:58
내려가기 시작했다. 시집<더하기>는 물 한 방울 손에 묻히지 않고 살게 해 주겠노라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미안함과 30년 세월을 함께해 준 고마움에 조금이나마 마음이 전해질까 짬짬이 끄적였던 글들이 모인 것이다. 가장 소중한 사람을 위해 쓴 그 작은 조각들을 ‘시’라는 이름으로 모아 엮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스마트폰보다 작아…손바닥에 시집이 쏘옥~ 2025-09-29 17:29:41
시인 10명의 사랑 시 3편씩 총 30편을 골라 엮었다. 시집 크기는 가로 74㎜, 세로 105㎜ A7 사이즈로 일반적인 스마트폰보다 작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문득 펴 볼 수 있는 시집의 생김새는 어딘가 남몰래 품어 오다 때때로 꺼내 보곤 하는 사랑의 모양을 닮았다”는 게 출판사 측의 기획 의도다. 민음사 관계자는 “처...
키링처럼 스마트폰처럼…갈수록 작아지는 시집들 2025-09-29 15:16:25
골라 엮었다. 시집 크기는 가로 74mm, 세로 105mm A7 사이즈로 일반적인 스마트폰보다 작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문득 펴 볼 수 있는 시집의 생김새는 어딘가 남몰래 품어 오다 때때로 꺼내 보곤 하는 사랑의 모양을 닮았다"는 게 출판사 측의 기획 의도다. 민음사 관계자는 "처음 제작한 3000부가 하루 만에 전국 100여...
[주목! 이 책] 새 모래톱 2025-09-26 18:11:14
함석헌 선생에게 노자의 을 배운 씨알시인 이상현의 네 번째 시집. 코로나19 팬데믹과 대선, 격동의 시간을 지나 써 내려간 이번 시집은 분단의 아픔을 넘어 겨레 사랑과 통일의 염원을 담았다. (청어, 112쪽, 1만5000원)
"옛말로 쓰여진 김명순 작품들 현대어로 되살렸죠" 2025-09-25 16:47:50
시집이 출간된다. 1997년생으로 1896년생 김명순의 ‘한 세기 후배’인 그는 “한국 여성 번역가 선배들을 살펴보던 중에 김명순의 강렬한 시어와 이미지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나는 왜 김명순을 국어 시간에 접하지 못했지’ 하는 의문 끝에 번역 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1인극처럼 김명순의 에세이를 낭독한...
겨레 사랑 담은 이상현 시인, 네 번째 시집 '새 모래톱' 출간 2025-09-23 16:37:02
역임하기도 했다. 허홍구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해 “스승의 뜻을 따르는 길이자, 시인 스스로가 씨알로 살고자 하는 다짐”이라며 “분단의 아픔을 넘어 통일의 새 역사를 ‘새 모래톱’ 위에 써 내려가자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평했다. 시집에는 시인이 ‘시인의 말’에서 밝힌 대로, 들풀과 들꽃 같은 존재로서 겨레의...
[데스크 칼럼] 문자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2025-09-21 17:27:21
백은선 시인이 시집을 발표했다. 다. 시 제목이기도 한데, 기막히다. 국어사전에 이런 단어는 없다. ‘뾰’는 좌우 대칭의 극치를 보여준다. 분절하면 ‘보+보’ 두 글자가 달려간다. ‘쀼’도 같다. 파자하면 ‘부부’다. 글자에 사랑이 넘친다. “쀼~쀼~” 문화는 모두에게 행복을 준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한글이...
시인 김혜순과 후배 시인들의 '불면의 심포니' 2025-09-21 16:36:10
울려 퍼졌다. 최근 그가 출간한 시집 에 실린 ‘시인의 말’이었다. 무대에 마련된 여섯 개 의자 중 가장 오른쪽에 앉은 그는 첫 번째 수록작 ‘그리운 날씨’를 읽어나갔다. 배경음악은 없었다.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 ‘김혜순, 시하다-신작 시집 낭독회’는 약 2시간 동안 오직...
MBTI 안 믿는 물리학자…토정비결 보는 천문학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9-20 10:55:29
이끌려 집어 들었다가, 하재연이라는 우주에 스며들게 되는 시집. 2. | 김영하- 물리적인 실체가 없기에 더 선명했던 경계를 끝없이 넘었던 사람들. 초기 멕시코 이민 사회를 조명하는 소설. 3. | 김중혁- 어디에나 있을 듯하지만, 김중혁의 소설 속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들. 4. | 클레어 키건- 그렇지만 여전히 살아 있...
시인 김혜순과 후배 시인들의 '불면의 심포니' 2025-09-20 06:00:06
그가 출간한 시집 <싱크로나이즈드 바다 아네모네>에 실린 '시인의 말'이었다. 무대에 마련된 여섯 의자 중 가장 오른쪽에 앉은 그는 첫 번째 수록작 '그리운 날씨'를 읽어나갔다. 배경음악은 없었다. 지난 19일 저녁 7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 '김혜순, 시하다-신작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