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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외서 조선인력 200여명 키웠다 2025-07-07 17:37:04
울산 조선소 사내외 협력업체에 채용돼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이민청은 올해 추가로 200명을 교육해 연말까지 총 411명의 조선기능인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30여 명은 기술 수준이 높은 E-7(특정활동) 비자를 받아 울산 조선소에 채용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수료자 연령이 평균...
울산, 해외서 조선인력 200여명 키웠다 2025-07-07 17:28:48
울산 조선소 사내외 협력업체에 채용돼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이민청은 올해 추가로 200명을 교육해 연말까지 총 411명의 조선기능인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30여 명은 기술 수준이 높은 E-7(특정활동) 비자를 받아 울산 조선소에 채용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수료자 연령이 평균...
DL이앤씨, 샤힌 프로젝트 대형 모듈 설치 2025-07-07 08:41:40
관문은 육상으로 옮기는 작업이다. 울산신항에 도착한 모듈을 샤힌 프로젝트 현장으로 옮길 때는 '모듈 트랜스포터(SPMT)'를 동원했다. 모듈 트랜스포터는 주로 조선소 등에서 큰 선박이나 대형 구조물을 옮기는 데 사용되는 특수 운송 장비다. 모듈 길이를 고려해 한 줄에 6대씩 2줄로 길게 연결했다. 이동 작업은...
HD현대, 인도 최대 코친조선소와 맞손…"한국 조선 DNA 심는다" 2025-07-06 09:00:05
등과 함께 한국 '빅3' 조선소인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잇따라 찾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바 있다. HD현대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HD현대와 코친조선소 모두에게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자, 인도의 해양산업 국가 비전 실현을 앞당기는 전환점이 될...
HD현대,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해양 동맹 출발점" 2025-06-24 15:01:21
공동 교육의 필요성과 육성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포럼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스마트 야드’ 등 양국 간 공동 연구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미국 측 참가자들은 지난 23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 상선 및 특수선 야드를 둘러보고, 스마트조선소 구축 및 자율운항 선박 기술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HD현대 정기선, 한·미 ‘조선·해양 동맹’ 이끈다 2025-06-24 12:48:21
다뤄진다. 앞서 미국 측 참가자들은 6월 23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 상선 및 특수선 야드를 둘러보고, 스마트조선소 구축 및 자율운항 선박 기술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 2회차 행사는 오는 10월 미국에서 개최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미국 조선·해양 전문가,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방문 2025-06-23 13:17:36
중으로 첫 일정이 HD현대중공업 본사 방문이다. 미 전문가들은 울산 본사에서 이상균 대표이사,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를 만나 환담을 하고 상선, 특수선 야드 내 선박 건조 현장을 둘러보며 HD현대중공업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어 HD현대중공업의 미래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위한 FOS(Futrue of Shipyard) 및 설계·생...
HD현대중공업, 디젤 잠수함 '윤봉길함' 조기 인도 2025-06-20 15:20:15
HD현대중공업이 최근 울산 본사에서 창정비를 끝마친 214급 디젤 잠수함 '윤봉길함'을 해군에 조기 인도했다고 20일 밝혔다. 잠수함 창정비는 선체와 장비를 최적 성능으로 유지하기 위해 조선소에 입항해 수행하는 제반 정비 작업이다. 이번 창정비는 지난 2024년 1월 30일 본격 착수됐는데, 고난도 작업임에도...
HD현대중, 혹서기 직원들에 매일 팥빙수…점심시간 30분 연장 2025-06-18 15:18:17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18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찾아 혹서기 대비 현장 휴게시설을 점검했다. HD현대에 따르면 권 회장과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등은 이날 휴게실 설치 현황과 내부 시설 가동 계획 등을 살폈다. 권 회장은 "안전은 모든 일의 시작"이라며 "직원 건강을 최우선으로, 혹서기 안전대책을...
[이재명 당선 확실] 조선·해운 르네상스 오나…부울경 경제 함께 간다 2025-06-04 00:36:07
조선 및 해운업 육성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기조는 조선소와 항만이 밀집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의 지역 성장 전략과 맞물려 차기 정부에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4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정책 공약집에서 5대 전략의 하나로 '지역 성장과 국토 공간 혁신'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