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0만원 위자료 달라"…쿠팡 상대 줄소송 2025-12-12 14:50:24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을 상대로 2천여명이 공동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법인 LKB평산은 12일 1차 소송 참여자 2천70명을 대리해 1인당 5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소송 소장을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동소송의 전체 청구 액수는 10억원 규모다. LKB평산은 향후...
방미통위, 허위조작정보 대응 '투명성 센터' 추진(종합) 2025-12-12 14:32:36
탈취·유출 사고 등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본인확인 기관에 대해 연 1회 '기관 적합성 심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온라인 광고와 달리 방송에만 적용되는 광고규제는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반영해 방송·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신구 미디어를 포괄하고 미디어 산업의 지속 성장을...
방미통위, 허위조작정보 대응 '투명성 센터' 추진 2025-12-12 14:00:00
법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해킹에 의한 본인확인 정보 탈취·유출 사고 등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본인확인 기관에 대해 연 1회 '기관 적합성 심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온라인 광고와 달리 방송에만 적용되는 광고규제는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국인들 쿠팡 없이 못 산다?…"갈 데가 없어요" 허탈 2025-12-12 13:48:18
유출 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변경, 공지 확인 등이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쿠팡에 대한 충성도가 크게 내려가지 않았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새벽 로켓배송, 최저가 서비스, 멤버십 혜택 등으로 대체할 수 있는 다른 e커머스를 찾지 못한 소비자들이 그대로 머물렀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20일...
李,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상향 지시…일부 종편 언급하며 편향성 지적도 [HK영상] 2025-12-12 13:42:38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경우 과징금을 '3개년 매출액의 평균'이 아닌 '3개년 중 매출이 가장 높은 년도 매출액의 3%'로 부과하도록 시행령 기준을 개정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경제 제재가 너무 약해 기업들이 위반을 밥 먹듯 하고도 신경을...
탈팡족 '정조준'한 SSG닷컴…멤버십 적립·무료 새벽배송 혜택 강화 2025-12-12 13:20:13
밝혔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쿠팡을 탈퇴하는 '탈팡족'을 잡기 위힌 마케팅 활동으로 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을 매일 1장씩 발급하는 형식이다.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새벽배송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한 행사라고 SSG닷컴 측은 설명했다. 3개월...
李대통령 "'뭐 어쩔 건데' 느낌" 2025-12-12 12:47:11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되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와 관련, 강력한 제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경제 제재가 너무 약해서 규정 위반을 밥 먹듯이 한다"며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이 규정을 위반하면 심각한 타격을...
[속보] 李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제재 강화…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2025-12-12 12:11:06
李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제재 강화…회사 망한다는 생각 들게"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외국인, 11월 韓증권시장 26.8억달러 매수우위…채권 역대최대 2025-12-12 12:00:03
유출은 올해 4월(-93억3천만달러)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한은 관계자는 "주식자금의 경우 인공지능(AI) 고평가 우려 등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진 가운데 차익실현 매도가 겹쳐 큰 폭으로 순유출됐다"며 "채권자금은 외국인의 차익거래 유인이 커진 데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저가 매수세 등도 더해져 사상 최대...
태국 총리, 예정보다 한 달 일찍 의회 해산…내년 초 조기 총선 2025-12-12 11:20:53
통화 내용이 유출된 사건으로 해임된 후 취임했다. 패통탄 전 총리는 지난 6월 훈 센 의장에게 전화해 '삼촌'이라고 부르면서 국경을 담당하는 자국군 사령관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고, 이런 통화 내용이 유출되면서 태국 내부에서 강한 반발에 부닥쳤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