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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내부통제위원회 개최…"국민 신뢰도 높일 것" 2025-04-15 10:26:41
강석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병철 부이사장과 주요 부서장, 내부통제 외부 전문가 등 10인으로 구성된 심의·의결 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중진공의 지속가능성과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 정책 방향과 중진공 경영전략, 외부 자문기관의 분석 결과를 반영해 '2025년 중진공 내부통제체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이준석 '성공보수 미지급' 최종 패소…"7700만원 지급해야" 2025-04-05 20:23:19
1심은 "액수를 미리 정하지 않았을 뿐 명시적인 보수약정은 분명히 있다"면서 "일부 승소한 부분에 대해 성공보수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의원은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세비 계좌에 대한 압류 등 강제집행 조치는 일단 보류하고 지켜보겠다"며 "우선 이...
'파킨슨병 유전자 규명' 정종경 교수 등 호암상 6명 선정 2025-04-02 18:34:41
46명이 참여한 심사위원회와 해외 석학 63명으로 꾸려진 자문위원회, 현지 실사 등 4개월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30일 열린다.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자 설립된 호암재단은 1991년부터 올해까지 182명의 호암상...
삼성호암상에 파킨슨병 권위자 정종경 교수·사진작가 구본창 등 6명 2025-04-02 15:04:31
참여한 심사위원회와 해외석학 63명으로 꾸려진 자문위원회, 현지 실사 등 4개월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30일 열린다. 고 호암 이병철 창업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고자 설립된 호암재단은 1991년부터 올해 호암상 시상까지 총 182명의...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 복귀…"더 열심히 하겠다" 2025-04-02 10:35:20
재단의 창립자인 호암 이병철 선생과 간송 전형필 선생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문화보국을 실천하신 분들"이라라며 "더 나아가 평생에 걸쳐 수집한 문화유산을 대중과 향유하고자 했던 선각자들이었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홍 명예관장은 지난 1995년 시아버지인 고(故) 이병철 회장이...
미술계 '리움 파워' 재시동…홍라희, 명예관장으로 복귀 2025-04-02 10:27:08
"두 재단의 창립자인 호암 이병철 선생과 간송 전형필 선생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문화보국'을 실천하신 분들이었다. 공통된 비전에 의해 설립된 두 기관이 겸재 정선이라는 주제 안에 협력했다는 것은 이 전시를 더욱 뜻깊게 한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에서 열린 '겸재...
[시론] 위기의 韓 경제…다시 기업이 희망이다 2025-04-01 17:50:16
딛고 일어선 기업가들이 시대를 주도했다. 이병철 회장, 정주영 회장, 김우중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업을 일으켰다. 모두가 힘들었지만 이들을 조직적으로 방해한 세력은 없었다. 창업 2세대 경영자인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큰 인물로 평가받는 것은 악화한 환경 속에서 세계 일류 기업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완...
함안군, ‘K-거상 관광루트 브랜드로고(BI)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5-04-01 13:52:41
경제성장의 주역인 대기업 창업주 3인(의령군-이병철, 진주시-구인회, 함안군-조홍제)이 경남에서 출생한 것을 계기로 해당 3개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군은 접수작 중 사업 목적에 부합하고,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도시브랜드(BI)와 캐릭터를 각각 선정해 사업추진 및 홍보 시 적극 활...
"판사 잘 만나는 게 로또?" 이재명 '징역형→무죄' 후폭풍 2025-03-27 19:47:01
2022년 '삼성 이병철 회장님을 만나서 그분의 양아들로 지내게 됐다'고 말했다가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았다. 박경귀 전 아산시장은 지난 2022년 경쟁 후보의 부동산 허위 매각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공표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이 확정돼 시장직을 잃었다. 이처럼...
스킨파이브, 진피층에 주입…미세주름 등 피부거칠기 개선 2025-03-26 16:14:33
받는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 마케팅 이병철 부장은 “스킨바이브로 최초 시술을 받은 10명 중 9명은 1일 내 일상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임상 결과 확인됐다”며 “스킨바이브가 제공하는 실질적인 변화와 긍정적인 영향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