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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1.4조 재산분할' 한숨 돌린 최태원…SK 주가 6%대 급락 2025-10-16 10:29:22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깨졌다. 대법원은 2심이 인정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금전 지원은 재산분할에 있어 노 관장의 기여로 참작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세기의 이혼' 소송은 서울고법에서 다시 판단을 받게 됐다. 2심의 위자료 액수에 관한 판결은 최 회장의 상고를...
최태원-노소영 오늘 선고...조단위 재산분할 결론은 2025-10-16 06:37:59
입장이다. 2심이 메모만 가지고 비자금 유입을 인정한 것이 증거법칙상 옳은지, 불법 자금(민법상 불법원인급여)인 뇌물을 혼인 생활의 기여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지 등 비자금이 막대한 금액으로 부풀려져 상속되는 결과가 되는 점도 지적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7월 사건을 접수해 1년 3개월 심리...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 오늘 결판…1조원대 재산분할 운명은 [CEO와 법정] 2025-10-16 05:00:01
금액 자체는 과도해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 공통적으로 제기된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SK의 성장에 일부 기여한 점은 인정할 수 있지만 통신, 섬유, 석유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이를 기반으로 회사를 키운 것은 최종현 선대 회장과 최 회장의 경영 판단이었다”며 “이러한 점에서 노 관장의...
공정위, 소송 패소로 9년간 6000억 과징금 돌려줬다 2025-10-15 09:47:05
경우고, 직권취소는 공정위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처분을 감면한 경우다. 단순 환급에 그치지 않고 이자 성격의 환급가산금까지 발생했는데, 지금까지 지급된 금액만 474억원에 달했다. 환급가산금을 비롯한 모든 소송 비용은 세금으로 충당했다. 과징금 징수 실적 역시 부진하다. 지난해 징수결정액 7351억원 가운데...
모집액 12배 몰려…파라다이스 회사채 '흥행' 2025-10-15 09:44:29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7,05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모집액 600억원의 약 12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수요예측 참여 금액은 2년물 3,550억원, 3년물 3,500억원이다. 가산 금리는 등급 민평 금리 기준 2년물 -23bp(베이시스 포인트·0.01%)...
월세 급등하자 3조 증발…정부, 결국 비상금까지 손댔다 2025-10-14 16:30:10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8%(4인 기준 약 292만원)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한다. 지역이나 가구원 수에 따라 최소 19만1000원에서 최대 32만4000원까지 지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지역에 따라 월간 상한액은 29만7000~54만5000원이다. 2025년도 주거급여로 편성한 예산은 3조210억원이다. 하지만 올해...
증세 가능성에 부자들 움직이나…집합건물 증여 3년 만에 최대(종합) 2025-10-14 10:07:49
시가표준액(공시가격)에서 시가 인정액(매매사례가액·감정평가액·경매 및 공매 금액)으로 바뀌면서 세부담이 커지자 증여 수요도 줄어든 것이다.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부진하던 일반 거래 시장이 2023년부터 살아나고 윤석열 정부에서 보유세 부담을 낮춰준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다시 증여 수요가...
"세금 더 늘어날 수도"…증세 가능성에 증여 3년 만에 최대 2025-10-14 08:42:08
취득세 과세표준이 시가표준액(공시가격)에서 시가 인정액(매매사례가액, 감정평가액 등)으로 바뀌면서 세부담이 커진 탓이다. 2023년부터 부동산 시장이 일부 살아나고 윤석열 전 정부에서 보유세 부담을 낮춘 것도 영향을 줬다. 다만 지난해부터 다시 증여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해 올해 서울을 중심으로 증가가 뚜렷하다....
증세 가능성에 부자들 움직이나…집합건물 증여 3년 만에 최대 2025-10-14 05:59:00
시가표준액(공시가격)에서 시가 인정액(매매사례가액·감정평가액·경매 및 공매 금액)으로 바뀌면서 세부담이 커지자 증여 수요도 줄어든 것이다.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부진하던 일반 거래 시장이 2023년부터 살아나고 윤석열 정부에서 보유세 부담을 낮춰준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다시 증여 수요가...
'세기의 이혼소송'…16일 대법 선고 2025-10-10 18:40:20
판결액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또한 위자료는 20억원으로 증액됐다. 이에 최 회장은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번 소송 핵심 쟁점 중 하나는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되는 별도 재산(특유재산) 인정 여부다. 특히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이 부부 공동재산에 포함되는지를 두고 양측 입장이 갈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