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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당장 오늘 경기가 중요…박세웅 불펜 대기" 2017-11-17 18:02:31
"임기영이 5이닝은 갈 거로 생각한다. 만약 안 좋을 때를 대비해 시나리오를 준비했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교체하면 박진형이 들어가고, 박세웅은 이닝 시작할 때 투입한다"고 덧붙였다. 박세웅은 KBO리그 12승을 거둔 이번 대표팀 최다승 투수다. 그러나 이번 대회 공인구(미즈노사) 적응에 애를 먹어 평가전에서 좋지...
'직권남용·부당지원' 강만수, 2심 징역 5년2개월로 형량 늘어 2017-11-17 11:02:08
대우조선 사장과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에게 국회의원 7명의 후원금 총 2천 800여만원을 대신 내게 한 혐의도 1심과 달리 유죄로 봤다. 한편 남 전 사장은 대우조선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형사합의23부 심리로 내달 7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선동열 불펜 운용의 핵심 '대만전 두 번째 투수는 누굴까' 2017-11-17 09:02:39
연장 10회 승부 치기 끝에 7-8로 아쉽게 패한 야구대표팀은 대만과의 경기에 총력전으로 나선다. 대만을 꺾어야 19일 결승에서 다시 일본과 격돌할 수 있다. 선동열 대표팀 감독은 대만전 필승 카드로 선발 임기영(KIA 타이거즈)을 예고했다. 전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1실점(비자책점)의 눈부신 역투를 펼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7 08:00:06
무너진 계투 작전…선동열號, 연장 접전서 일본에 '무릎' 171116-1223 체육-0080 23:57 임기영, '결승행' 걸린 대만전 선발 출격…천관위와 맞대결 171117-0003 체육-0001 00:07 무너진 계투 작전…선동열號, 연장 접전서 일본에 '무릎'(종합) 171117-0006 체육-0002 00:13 선동열 감독 "졌지만 젊...
임기영, '결승행' 걸린 대만전 선발 출격…천관위와 맞대결 2017-11-16 23:57:19
끝난 뒤 17일 대만전 선발투수로 임기영을 낙점했다. 임기영은 올해 KBO리그에 혜성같이 등장한 잠수함 선발투수다. 정규시즌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6패 118⅓이닝 평균자책점 3.65로 활약했다. 시즌 중반 폐렴으로 입원하면서 규정이닝과 10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리그에서 가장 많은 2번의 완봉승으로 한국 마운드...
'선동열이 극찬한' 구창모, 일본전 '히든카드' 뜬다 2017-11-13 09:40:00
받을 정도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넥센 히어로즈와 평가전에서 1이닝을 공 10개로 타자 3명만 상대한 채 마무리한 구창모는 12일 경찰야구단과 평가전에서 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다시 한 번 깔끔하게 던졌다. 선발투수로 낙점한 4명(임기영, 박세웅, 김대현, 장현식)의 컨디션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1 08:00:05
미국 언론 "FA 오승환 1년 400만 달러 계약 예상" 171110-0701 체육-0047 15:54 대표팀 선발 임기영 4이닝 2실점…심재민 3이닝 1실점 171110-0705 체육-0048 15:55 여자골프 17년차 이선화 "필드에서 뛸 때가 가장 행복하다" 171110-0773 체육-0049 16:39 권순우, 고베 챌린저 테니스대회 4강 진출 171110-0774 체육-0050...
'4이닝 2실점' 임기영 "KS만큼 좋진 않지만 나아질 것 같다" 2017-11-10 17:50:54
'4이닝 2실점' 임기영 "KS만큼 좋진 않지만 나아질 것 같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한국시리즈 끝나고 처음 던졌는데, 그때만큼 좋지는 않은 거 같아요." 야구 국가대표 투수 임기영(24·KIA 타이거즈)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뒤 이날...
선동열 감독 "투수들 100% 아니야…기동력은 좋았다" 2017-11-10 17:41:25
있다"고 지적했다. 4이닝 2실점씩 기록한 선발자원 임기영과 장현식에 대해서는 "시즌 중에 보인 100% 컨디션이 아니었다. 카운트 싸움이 조금 안 좋았다. 두 선수는 일본전이든 대만전이든 보직을 맡을 것이다. 그 기간까지 100%로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불펜 이민호가 볼넷 3개로 흔들린 것을 두고도 "볼볼 던지는 것을...
'4도루' 기동력 시동…야구대표팀, 2차 연습경기 승리 2017-11-10 17:13:30
책임졌다. 넥센 선발투수도 대표팀의 사이드암 임기영이었다. 임기영은 대표팀 포수 장승현과 호흡을 맞춰 4이닝(84구)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선 감독은 단기간에 투수들의 컨디션과 감각을 끌어올리고, 기량을 점검해 보직을 결정하기 위해 홈팀과 원정팀 마운드에 모두 대표팀 투수를 올렸다.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