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임종룡·정진완 등 4인 압축 2025-12-02 09:39:58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임종룡 현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차기 회장 압축 후보군(숏리스트) 4명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외부 후보 2명도 숏리스트에 포함됐다. 외부 후보는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하기로 했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말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후보군을 대상으로...
우리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 확정…임종룡·정진완 등 4명 2025-12-02 09:36:36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회장 압축후보군(숏리스트)으로 임종룡 현 우리금융 회장과 정진완 현 우리은행장, 외부인사 2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외부인사 2명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말 경영승계절차 개시 이후 후보군을 대상으로...
우리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에 임종룡·정진완 등 4명 2025-12-02 09:05:01
= 우리금융지주[316140]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임종룡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외부 후보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강행 임추위원장은 "지배구조 모범 관행을 충실히 반영한 경영승계 규정과 승계계획에 따라...
‘진짜 IB’ NH투자증권이 내건 IMA 승부수 [케이스 스터디] 2025-12-02 08:07:23
대응했다. 사건을 파악하자마자 해당 임원을 직무에서 배제시켰다. 이어 전 임원의 주식투자를 금지하는 강력한 대책을 내놨다. 현재 이 사건은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빠르게 잘못을 인정하고 강력한 보완책을 내놓는 위기관리의 정석을 따른 결과다. 전통적인 강점인 WM비즈니스, IB시장에서의 존재감, 위기관리...
'기묘한이야기' 시즌5, 넷플릭스 반등 기대 2025-12-01 17:48:58
쇼타임 임원은 마켓워치에 “이 작품은 더 이상 한 편의 TV쇼가 아니라 현대적 미디어 유니버스”라고 평가했다. 일각에선 “주연 배우들이 더 이상 어린 시절의 매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드라마의 인기 하락 가능성도 제기한다. 하지만 팬층이 워낙 탄탄해 향후 시즌5 공개가 구독자 증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이찬진 금감원장 "ELS 과징금 맞은 은행들, 자본규제 완화" 2025-12-01 17:37:03
이사회를 자기 사람으로 구성하고, 임원추천위원회 후보자도 들러리로 세우는 부분은 굉장히 우려스럽다”며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이 부분이 최대한 투명하게 감시·견제될 수 있도록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원장은 금융위원회와의 관계에 대해선 “정책은 금융위 중심으로 추진하되 감독과 관...
[고침] 경제([일문일답] "삼성생명, 국제회계기준 돌아오…) 2025-12-01 16:42:07
조직개편과 임원인사 방향성은. ▲ 제조와 판매 영역의 책임을 나누고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업권별로 소비자 보호 총괄 부서를 배치해 (금융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구조로 개편한다. 조직개편은 12월 말, 그에 따른 인사는 1월10일 전후로 정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찬진 "정책은 금융위·감독은 금감원…특사경 권한 모순, 개선 필요" [일문일답] 2025-12-01 15:59:18
있다고 봅니다." ▶향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 방향성은. "조직개편의 큰 방향은 제조와 판매 영역의 책임을 나누고 구체화해서 사전 예방적인 소비자 보호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업권별로 소비자 보호를 총괄하는 부서를 배치해서 사고가 난 뒤에 사후 구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품 제조·판매 단계에서부터 위험을...
호반그룹,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2025-12-01 15:51:21
포스코그룹 최초 공채 출신 여성임원인 최은주 부사장은 괄목상대한 경영성과를 이뤄내며 호반그룹의 여성 리더십을 대표하는 인물로 성장했다. 주요 계열사 핵심 보직에는 미래 성장을 책임질 전문가를 두루 발탁하며 신사업 분야에 힘을 실었다. 호반그룹 편입 이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대한전선은 미국 시장...
英PEF 에이팩스 "한국 디지털 혁신 압도적…투자기회 기대" 2025-12-01 15:29:06
약 30명 규모의 운영조직이다. 기업 출신 임원들은 물론, 디지털 마케팅 및 구글 검색·AI(인공지능) 전문가, UX(사용자 환경)·전환율 개선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실무형 전문 인력이 포진해 있다. 이러한 접근은 대기업의 일부 사업부를 떼내 거래하는 카브아웃 딜에서 효과를 발휘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