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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3구역, 대우건설 시공으로 정비사업 본격 추진 2025-12-03 11:23:19
빈번하고 사업기간이 장기화되어 향후 민간의 주택공급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H가 참여한 재개발사업은 합리적인 공사비 책정에 따라 안정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윤대섭 신흥3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 전부터 LH와 긴밀히 협의하여 시공자 선정총회를 빠르게 개최했다....
LH, 서울에 가로주택 첫 준공…조합 설립 후 5년 만 2025-12-03 09:57:25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서울 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방식과 비교해 재원 조달과 감정평가, 건설 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될...
'LH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 서울서 첫 준공 2025-12-03 09:16:17
LH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서울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도로로 둘러싸인 소규모 노후 주택지)에서 종전 가로를 유지하며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방식 대비 재원 조달,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LH, 서울 첫 가로주택 입주…조합 설립 5년 만 준공 2025-12-03 09:12:40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서울 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방식 대비 재원조달,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될 뿐만...
강북권 주택공급 속도낸다…서울시, 모아타운 6곳서 8478가구 공급 2025-12-02 14:56:59
지정으로 모아주택사업 추진 시 기존 222가구에서 76가구 늘어난 총 298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서울시는 “와우산과 6호선 광흥창역에 가까워 생활환경과 교통이 우수하나, 신축 및 구축 건물이 혼재돼 인접 지역이 재개발되는 동안에도 남아 있었던 지역”이라며 “모아타운 지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우진아이엔에스 수주공시 -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중 기계소화설비공사(승계) 138.7억원 (매출액대비 10.08 %) 2025-12-02 14:45:25
재개발정비사업 중 기계소화설비공사(승계) 138.7억원 (매출액대비 10.08 %) 우진아이엔에스(010400)는 삼선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중 기계소화설비공사(승계)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02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롯데건설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138.7억원 규모로 최근 우진아이엔에스...
5000가구 넘는 '개포주공1' 전자투표·온라인총회 도입한 이유는 2025-12-02 13:39:09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오는 4일부터 개정돼 온라인 총회와 전자 서명 동의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일부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조합 등에서는 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조합원(토지 등 소유자)을 위해 레디포스트의 ‘총회원스탑’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하는 움직임도 보였다. 재개발 구역도...
한호건설, 세운4구역 땅 SH에 판다 2025-12-01 17:52:26
않기를 원한다”고 했다. 한호건설은 세운4구역 재개발 참여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는 입장이다. 2004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세운4구역은 경관 보존, 수익성, 사업계획 변경 등의 요인으로 20년간 사업이 지연됐다. 2009년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촉진계획결정 고시를 했으나 2011년 박원순 시장이 전면 백지화했다. 이후...
'재건축 큰손' 현대건설…'10조 클럽' 첫 입성 2025-12-01 17:08:14
정비사업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성북구 장위15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사 금액은 1조4660억원으로, 현대건설이 단독 시공한다. 현대건설은 올해 11개 도시정비 사업을 따내 연간 수주액 10조5105억원을 기록했다. 이전 최대 실적인 2022년(9조3395억원)보다 1조2000억원가량...
"개발 수혜 아닌 피해자"…한호건설, 세운4구역 땅 SH에 판다 2025-12-01 16:18:16
않기를 원한다”고 했다. 한호건설은 세운4구역 재개발 참여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는 입장이다. 2004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세운4구역은 경관 보존, 수익성, 사업계획 변경 등의 요인으로 20년간 사업이 지연됐다. 2009년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촉진계획결정 고시를 했으나 2011년 박원순 시장이 전면 백지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