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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아파트, 신고가 속출하더니 강남보다 더 올랐다 2025-12-04 14:00:03
지난 9월 25억7267만원에 거래됐다. 재건축이 진행 중인 단지들 가격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부림동 '주공8' 전용 83㎡는 지난 6월 25억원에 최고가를, 같은 동 '주공9' 전용 82㎡는 지난 9월 23억8000만원에 팔려 최고가를 찍었다. 과천 중앙동에 있는 A 공인 중개 관계자는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과 함께...
"50평이 75억"…잠원동 최고급 아파트서 포착된 LG 박동원 2025-12-04 11:34:39
대단지다. 신반포8~11·17차, 녹원한신, 베니하우스 등 신반포4지구를 통합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난 6월 입주를 마쳤다. 캐나다 앨버타주 로키산맥에 있는 밴프국립공원을 모티브로 조경 설계를 특화했다. 단지의 상징은 단풍으로, 단풍이 아파트를 연결하는 공공 보행길 등 곳곳에 심겨 있다. 단지 내 약 5690그루 가운데...
서울 첫 가로주택 집들이…5년간 서울에 1만 가구 공급 2025-12-03 17:20:19
재개발·재건축 사업보다 공급 속도도 빠르다. 일반적인 정비사업은 조합 설립부터 준공까지 15년이 걸린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사업은 조합 설립부터 입주까지 5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번에 준공한 덕수연립도 민간이 난색을 보였던 사업지에 공공이 참여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2021년 조합을 설립한...
김윤덕 "1기신도시 재정비 속도 높인다" 2025-12-03 17:18:21
연내 지정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최종 고시 효과가 있기 전이라도 올해 지정 물량으로 인정해 내년 추가 정비물량 지정이 축소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평촌신도시는 53개 단지, 5만1339가구에서 재건축·리모델링 사업이 추진 중이다. 정비가 완료되면 6만8699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평촌신도시는 지난해...
국토장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속도 내도록 절차 간소화·비용 지원" 2025-12-03 16:13:12
말했다. 안양 평촌신도시는 5만1339가구 규모의 지역이다. 43개 단지에서 재건축, 10개 단지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35년까지 총 6만8699가구로 탈바꿈하는 것이 목표다. 이중 지난해 선정한 선도지구에서만 전체의 10%에 달하는 5460가구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LH 주도 가로주택 첫 입주…송파·마포 등 1만 가구 나온다 2025-12-03 12:24:08
지역 최초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1763㎡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8층, 1개 동, 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공급 가구 중 일부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시공은 동문건설이 맡았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입주도 안했는데 국평 40억 찍은 아파트, 사전점검 성료 2025-12-03 09:01:15
높아 입주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잠실 르엘은 입주를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이미 입주권 가격이 40억원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84㎡ 입주권은 지난달 3일 40억원에 손바뀜했다. 잠실 르엘은 미성·크로바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 지상 35층 1865가구로...
"놀이터 들어오면 10만원"…외부인에게 벌금 매긴다는 아파트 2025-12-03 08:15:18
강화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해당 단지는 공공보행로 개방을 조건으로 재건축 승인을 받았지만, 외부인 접근을 막기 위한 스크린도어와 펜스 설치를 추진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인근 단지 청소년들이 지하주차장에 무단 침입해 소화기를 방출하는 등 외부인 출입과 난동이 이어지며 주민 불안이 커졌다는 이유였다....
반포미도·래미안트리니원…서초 아파트 재건축도 '속도' 2025-12-02 17:46:37
이뤄져 있다. 재건축 후 최고 46층, 558가구로 거듭난다. 반포동엔 한강 변을 중심으로 랜드마크 대단지가 속속 들어서 있다. 2016년 완공한 아크로리버파크(신반포 1차)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23차·경남아파트·우정에쉐르·경남상가 통합 재건축) 등이 입주를 마쳤다. 지난해에는 1순위 청약...
5000가구 넘는 '개포주공1' 전자투표·온라인총회 도입한 이유는 2025-12-02 13:39:09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옛 개포주공1단지)는 지난 10월 임시총회에서 전자 등기, 전자 투표, 온라인 총회 등을 도입했다. 5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사전 전자 투표율 56.2%를 기록해 의사정족수(50%)를 충족했고, 총회 당일에는 온라인 출석률 12.6%로 의결정족수(1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