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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야, 양당 원내대표 뺀 '민생경제협의체' 출범…2+2 형식 2025-09-16 15:24:21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허영 정책 수석, 국민의힘에선 김도읍 정책위의장과 김은혜 정책수석이 각각 참여하는 협의체가 출범할 전망이다. 당초 정치권에선 여야 지도부가 민생경제협의체 구성을 합의한 지 하루 만에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면서 관련 논의가 중단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지난...
與 박주민 "삼권분립 중 가장 우선시되는 건 입법권" 2025-09-15 11:07:24
있다. 전날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중앙지법 내 지식재산전문재판부가 있고, 가사 및 소년사건을 전담하는 가정법원도 존재한다”며 “법원의 내부 지침에 따라 (내란전담재판부를)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데 그러한 움직임이 없으니 국회가 논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구윤철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50억원으로 유지" 2025-09-15 08:04:18
앞서 기재부는 대주주의 종목당 주식보유액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내놨다. 한편 이날 당정협에선 추석 물가안정 대책도 논의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추석 명절에 주요 성수품에 대해선 가격 상승을 이기 못할 정도로 과감한 공급 확대가 필요해 보인다"고...
민주당 "중앙지법에 내란전담부 설치해야…아무 문제 없어" 2025-09-14 13:30:48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4일 국회 기자 간담회에서 "지금 우리가 하자는 건 별도 법원을 설치하는 것도 아니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에 내란전담부를 설치하자는 것인데 이게 무슨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내란 사건 전담...
여기저기 시끌시끌, 정부조직 대개편 뭐길래 2025-09-12 06:00:07
계획이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그간 검찰의 견제받지 않은 권한의 남용과 공정성 훼손에 대해 지속적인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선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바꾸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의견이 나온다. 나경원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장류는 한민족 영혼이 깃든 음식"…與 중진들 발끈한 이유 2025-09-11 18:27:47
양조된장과 합치려 하고 있다. 대책위 정책위원장을 맡은 최애란 간장협회 이사는 전날 함께 열린 토론회에서 "전통식품 인증을 받은 장류 생산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식품공전이 전통 장류를 제대로 분류하지 않으면 대다수 전통장류 생산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송 의원실 관계자는 "김치를 한식...
"객관적 지표 없는 노란봉투법, 해석자 따라 결론 달라져" 2025-09-11 17:47:01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길 일자리연대 정책위원장도 “대화와 타협보다는 정치적 해결 수단을 선호하게 되면서 ‘노사 관계의 사법화’를 초래할 것”이라며 “수권조항 신설, 지침·매뉴얼 법제화 등 최소한의 보완 작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공포된 노란봉투법은 내년 3월 10일 시행될 예정이다. 곽용희 ...
전한길과 거리두는 국민의힘…'초강경파' 장동혁의 변모? [정치 인사이드] 2025-09-10 20:14:01
대표는 핵심 요직인 사무총장에 정희용 의원을,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의원을 임명했다. 계파색이 옅고 당내에서 합리적으로 평가받는 중도 성향 인사들로, '장 대표가 통합 행보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인선은 지도자의 의중을 가감 없이 비추는 거울이라는 점에서 장 대표가 전대 때와는 다른 노선을 선택하...
삼성전자 찾은 정청래 "반도체 특별법 조속히 통과" 2025-09-10 17:42:52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 소속 의원들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정 대표는 이날 방명록에 "세계 1등 삼성 반도체를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반도체는 한국 경제의 든든한 기둥이자 국민 모두의 자부심으로, 반도체가 살아야 한국 경제가...
"주 52시간제, 기업 현실 무시한 제도"…벤처업계의 쓴소리 2025-09-10 11:12:10
정책위원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의원실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이기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이태규 두들린 대표, 벤처·스타트업 3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행 주 52시간제가 벤처·스타트업의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