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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 부풀려" vs "상품군 달라"…손보사 회계 논란 재점화 2025-05-15 17:35:22
보험사가 받은 위험보험료 중 보험금을 지급한 비율을 의미한다. 예상손해율은 향후 100년간 들어올 위험보험료 대비 보험금 비율을 추정한 수치다. 예상손해율을 낮게 잡으면 회사는 CSM을 늘리고 지급여력(K-ICS) 비율을 높이는 등 실적을 개선할 수 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메리츠화재의 예상손해율은 타사...
[단독] 메리츠發 '고무줄 회계' 논란 재점화…"손보사 순익 수천억 부풀려져" 2025-05-15 16:44:21
보험금을 지급한 비율을 의미한다. 예상손해율은 향후 100년간 들어올 위험보험료 대비 보험금 비율을 추정한 수치다. 예상손해율을 낮게 잡으면 회사는 보험계약마진(CSM)을 늘리고 지급여력(K-ICS) 비율을 높이는 등 실적을 개선할 수 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메리츠화재의 예상손해율은 타사 대비 5~8%포인트...
작년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뚝…1분기 순이익도 15% 감소 2025-05-15 12:00:04
후 보험회사의 지급여력 비율(K-ICS)은 206.7%로, 전 분기말(218.3%) 대비 11.6% 하락했다. 이는 전년 말(232.2%) 대비해서는 25.5%p 하락한 수치다. 생보사는 203.4%로 전 분기말 대비 8.3%p 내렸고, 손보사는 211.0%로 16.0%p 내렸다. 사별로 보면 ABL생명(153.7%), 푸본현대생명(157.3%), 롯데손보(154.6%)가 감독기준인...
[팩트체크] 비트코인과 뭐가 달라?…CBDC 완전 해부 2025-05-14 06:55:00
단, 범용 CBDC는 그 자체가 법화이기에 범용 CBDC로 지급하면 해당 거래가 종결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범용 CBDC가 활성화되면 은행의 예금이 감소하고 은행의 신용공급(대출) 여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범용 CBDC가 은행 예금을 대체함으로써 민간 은행의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달리 기관...
한기평, 롯데손보 후순위채 등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2025-05-14 01:58:21
보험금지급능력(IFSR)과 후순위사채, 신종자본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모두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신용등급은 기존 ‘A’, ‘A-’, ‘BBB+’를 각각 유지했다. 한기평은 등급 전망 변경 사유로 자본 관리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제도 변화의 민감도가 높아 이익이...
한기평, 롯데손보 후순위채 등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2025-05-13 19:48:15
말 K-ICS[065770](지급 여력) 비율이 156%로 비교적 우수한 수준이지만 "경과 조치 효과와 해지율 관련 예외 모형 적용 효과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보험사 가운데 예외 모형을 적용한 회사는 롯데손보가 유일하며, 원칙 모형 적용 시 K-ICS 비율이 127%로 내려가 업계 및 동종 그룹(Peer) 평균을 크게...
‘롯데손보 사태’ 일파만파…푸본현대생명 후순위채 등급 강등 2025-05-13 15:53:08
메우기에는 부족했다. 푸본생명보험의 지급여력비율(K-ICS)은 157.3%로 생명보험 업계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K-ICS비율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조기상환권(콜옵션) 이행을 연기한 롯데손해보험의 작년 말 K-ICS 비율은 154%다. 대만의 푸본라이프로부터 2021년 4580억원, 2023년 3925억원의 자본을 수혈받았으나...
늘어나는 자본성증권 발행 5년새 2배로…"자본 질적구성 저하 우려" 2025-05-13 06:05:01
이후 K-ICS(지급 여력) 비율 150% 유지'라는 감독 규정 요건을 이유로 제동을 걸고 나서며 마찰이 빚어졌다. 김상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사모 방식으로 계열 모회사 등에서 인수했던 콜옵션의 경우에는 조기 상환 미실시 사례가 있긴 했지만, 금번 롯데손해보험의 경우처럼 공모 채권이 조기 상환 연기 가능성이 쟁점이...
롯데손보 콜옵션 연기에 보험사들 타격…700억 보유 개인들 우려(종합) 2025-05-11 14:06:27
말 기준 푸본현대생명의 지급여력(K-ICS) 비율은 157.3%, KDB생명의 K-ICS 비율은 158.24%로 당국 권고치 150%를 간신히 넘는 수준이다. 롯데손 의 작년 말 기준 K-ICS 비율인 154.59%와 차이가 크지 않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험사의 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 발행 여건이 악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신평사...
400조대 '의무지출'…구조개선 없는 선심성 복지공약에 가속페달 2025-05-11 06:03:13
때 만든 제도를 여전히 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대선 주자, 구조개혁 대신 지출성 공약만 이처럼 의무지출이 팽창하는 상황에서 대선 주자들은 구조개혁보다는 선심성 복지 공약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지난 5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현행 8세에서 18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