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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혜진, '미소만 지어도 아름다워' (백상예술대상) 2024-05-07 23:10:39
배우 강혜진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영국 '오이'와 미국 '사과'를 빚어낸 사나이 2024-05-07 19:11:32
유리 돔 형식의 건물을 지어 자연광을 십분 활용했고, 카나리아에 있는 생태 리조트는 주변 마을을 하나도 건들지 않도록 설계했다. 오랜 역사를 지닌 건축물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건물로 변화시키는 ‘레트로핏’이라는 개념도 알린다. 영국박물관 대중정이 대표적인 레트로핏 적용 사례다. 포스터는 기존...
아이돌인 줄…'풀 메이크업' 육상 선수에 비난 '폭주' 2024-05-07 13:54:53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성적과 연관 지어 우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웨이보에는 우가 다이아몬드 리그 기간 짙은 화장, 목걸이, 반지, 팔찌, 시계, 매니큐어, 인조 속눈썹을 착용했다고 비난하는 글이 올라왔다. 우가 대회 중 등을 노출한 채 타이트한 원피스...
"진짜 국밥 공짜인가요?"…122만원 찾아준 여고생 근황 2024-05-07 10:08:58
경상도 말로 '머스마'다"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은서양은 지난 2월 하동군의 한 주택가에서 하씨가 길바닥에 떨어트린 122만원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하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주머니에서 돈을 떨어트린 사실을 확인하고, 하씨의 동선을 추적해 은서양이 습득한 현...
살 집은 부족한데 오피스는 텅텅…뉴욕의 기발한 해결책은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2024-05-07 00:22:35
지어도 가운데 공간이 비지 않고 사무용 공간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차이에서 옵니다. 'ㅁ자'로 크게 지어진 사무용 건물을 주거용으로 바꾸려면 테두리의 창문을 따라 호실을 배치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가운데에는 큰 공간이 비게됩니다. 건물의 가운데 부분이 사용하기 어려운 '죽은...
[천자칼럼] 평화누리도 작명 유감 2024-05-05 17:31:32
공모해 외국어 ‘에코델타동’으로 선정했다가 주민 반발과 함께 행정안전부로부터 타당성 검토 요청을 받았다. 시인 김춘수의 ‘꽃’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사물의 의미를 공유하는 것이다. 인구 350만 명이나 되는 도의 이름을 그렇게 함부로 지어서야 되겠는가. 윤성민 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
"공짜로 줍니다"…베를린의 파격 제안 2024-05-04 06:41:24
베를린 북쪽 호숫가 숲속에 지어져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연합군이 잠시 병원으로 쓰다가 동서분단 이후 동독에서 청소년 교육 장소로 사용했다. 1999년 이후에는 방치돼 잡초만 무성하다. 별장 건물과 부지는 베를린주 소유지만 실제 위치는 시 경계에서 10㎞ 넘게 떨어진 브란덴부르크주 반들리츠다. 베를린 주정부는 연...
서울시 "현대차 GBC 105층으로 지어라" 2024-05-02 22:22:40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에서 55층으로 낮춰 짓겠다는 계획에 서울시가 제동을 걸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日 '도쿄의 부엌' 철거부지, 멀티스타디움·복합시설로 재개발 2024-05-02 14:21:04
시설 등 총 9개의 건물이 지어져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스타디움은 2032년 완공되고 이 일대 전체 부지의 최종 완성은 2038년으로 예정돼있다.컨소시엄은 총사업비를 약 9천억엔(약 8조원)으로 추산했다. 도쿄도는 토지 임차권을 70년간 이 컨소시엄에 부여하는 협정을 맺기로 했다. 쓰키지 시장은 일본 최대의 수산물...
농식품부, 외국인 등 농업근로자 기숙사 올해 10곳 짓는다 2024-05-02 14:00:04
추가로 지어 모두 2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배정 규모는 6만1천63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역 내 인력 공급을 지원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도 작년 170곳에서 올해 189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농협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해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