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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너머의 문화숲 열린다”…화성동탄중앙도서관 27일 임시 개관 2025-10-16 16:39:48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연면적 1만62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시 최대 장서와 면적을 자랑한다. ‘라키비움(기록·아카이브+라이브러리+뮤지엄)’, ‘지식의 숲’, ‘미디어월’ 등 첨단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시는 24일까지 전기·소방·통신시설 점검, 안전 표지판 설치, 냉난방기 분해 세척,...
파죽지세 금값에 웃는 이탈리아…"국가부도위기 때도 안팔았다" 2025-10-16 15:49:49
오늘날에도 금은 최후의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각국 중앙은행들이 국제질서 재편 속에 다시 금을 축적하고 있다. 중앙은행의 이런 금 매입세는 최근 몇 년간 금값 급등의 주요 모멘텀 중 하나로 작용했다. 카셀리 학장은 "이탈리아은행의 그 역사적인 결정은 놀라울 정도로 현대적"이라며 "왜냐면 우리는 지금 다시...
라인그룹 '회천중앙역 파라곤' 10월 17일 견본주택 개관 2025-10-16 10:51:28
(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2층 ~ 지상 최고 29층 · 8개동 · 전용면적 72㎡ ~ 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2㎡ 50가구 △84㎡A 402가구 △84㎡B 39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 · 작은도서관 · 북카페 · 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도심에서 누리는 대자연 속 힐링…VL 르웨스트, 시니어 주거의 기준되나 2025-10-15 11:27:54
보바스의원도 운영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도 제공받는다. VL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51~149㎡ 총 810실의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되며, 10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시니어 세대의 생활 특성을 반영해 독립성을 강화한 원룸원베스(one room-one bath) 구조를 선보였으며, 신체 및 안전을 고려해 전...
국정자원 원장 "이설공사 업체 선정에 작업 특수성 고려 부족" 2025-10-14 13:43:08
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정자원 화재는 외주 업체 직원들이 지상 5층에 있던 리튬이온배터리를 지하 공간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이설작업 전 배터리 충전량을 낮췄는지, 연결된 케이블...
은마, 인허가 단축·용적률 상향…2030년 첫 삽 뜬다 2025-10-13 17:43:10
지하고, 재개발 임대주택 입주 희망자의 자격 확인을 위한 무주택 여부 전산 조회를 1회로 간소화하는 식이다. 은마아파트에는 정비사업 중 최초로 ‘공공분양주택’도 도입한다. 민간 주도 재건축에 공공분양을 결합하는 첫 사례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300%→331.9%)를 적용해 655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역세권 용적률...
롯데손보 사옥 남대문 '에티버스타워' 매각 본격화 2025-10-13 16:37:56
보유한 지상층 전체와 일부 지하상가 면적 총 3만8000㎡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2021년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따른 자본건전성 방어를 위해 이 자산을 캡스톤자산운용에 세일앤리스백(매각 후 재임차) 방식으로 매각했다. 당시 매각 금액은 총 2240억원으로, 3.3㎡당 1900만원 수준이다. 캡스톤자산운용은 4년간...
동부건설, 충북 음성에 국내 최초 소방 전문 의료 기관 준공 2025-10-13 12:33:55
충청북도 음성군 충북혁신도시에 지하 2층∼지상 4층, 총병상수 302개 규모로 건립됐다. 병원은 소방 공무원의 직업 특성을 고려해 화상치유센터, 근골격계재활센터, 정신건강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의 특화 진료 시설과 관련 질환의 체계적 연구를 위한 소방건강연구소를 갖췄다. 동부건설은 "국내 최초 소방...
국토장관 "9·7공급대책 차질없이 이행…주거권 보장" 2025-10-13 10:52:33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도 지난달 착수한 이전 대상기관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로·철도 등 안전관리 강화, 지하안전 관리체계의 예방 중심 전환, 건설공사 전 단계 안전관리 강화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로 위 시한폭탄 '싱크홀' 상반기만 74건…"지금이 안전대책 골든타임" 2025-10-13 10:47:37
안전관리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전국에서 1472건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74건으로 사망 5명·부상 78명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파손된 차량도 115대가 넘었다. 싱크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지하 공동(空洞)’ 관리가 여전히 부실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