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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비아그라 만들어 판 60대 형제 적발 '역대 최대 물량' 2024-06-04 18:19:21
식약처)가 역대 최대 규모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만들어 판매한 일당을 적발해 검찰에 구속 및 송치했다. 4일 식약처에 따르면 비아그라 등을 위조한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제조·판매한 이들은 60대 형제로 식약처는 주범인 형을 구속하고 공범인 동생을 검찰 송치했다. 또 제조 공장과 성인용품점 등 4곳에서...
36시간 연속근무 24시간으로 단축…하반기 전면 확대 2024-06-04 18:18:15
정부가 주당 최대 36시간인 전공의 연속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시범 사업을 올 하반기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전공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고 당초 2026년 2월로 예정한 전면 시행 일정을 앞당기기로 한 것이다. 4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9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힐 계획이다....
"인도 여권, 지역구 과반서 선두 유지…야권 '약진'"(종합) 2024-06-04 18:17:55
특파원 = 인도 여권 후보들이 4일(현지시간) 총선 개표 중반 시점에서 전체 지역구 절반이 넘는 곳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로이터는 현지 방송매체들을 인용, 개표 시작 5시간 30분이 흐른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국민당(BJP) 주도 정치연합...
中자본 침투 막아선 호주…"희토류 광산 지분 팔아라" 2024-06-04 18:17:38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호주 정부가 중국 자본과 연계된 펀드들에 호주 희토류 광산업체 노던미네랄의 지분을 매각할 것을 명령했다. 호주 재무부는 지난 3일 성명에서 “중국 위샤오 펀드와 4개 관계사에 노던미네랄의 지분을 축소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며...
선거 앞두고 다급한 바이든·수낵…이민 빗장 건다 2024-06-04 18:17:01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영국 포르투갈 등 서방 주요 국가들이 선거를 앞두고 국경을 걸어 잠그는 반(反)이민 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영국은 이민자 유입 상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고 포르투갈은 외국인 무비자 입국 정책을 폐지했다. 미국은 이민자의 망명 신청을...
한국-아프리카 48개국 '핵심 광물' 공급 위한 상설협의체 구성 2024-06-04 18:08:10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모든 일원이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도 밝혔다. 한편,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한국이 주재한 다자 외교무대 중 최대 규모이며 한국이 대(對) 아프리카 외교를 위해 주최한 첫 다자 정상회의다. 장지민...
동해 가스전 뚫을 '웨스트 카펠라', 깊이 1만1천430m까지 시추 2024-06-04 17:59:15
달한다. 웨스트 카펠라는 수심 1만ft(3천48m)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최대 시추 깊이는 3만7천500ft(1만1천430m)다. 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대왕고래 가스전 후보 해역에서 시추 탐사에 나선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프로젝트명 '대왕고래'…140억배럴 '잭팟' 찾아 나선다 2024-06-04 17:46:38
대통령실에서 국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최근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기관과...
종부세 이어 상속세까지? 민주당 "중산층 상속세 감세 필요" 2024-06-04 17:45:46
나온다.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초부자 상속세 감세보다 집값이 올라 상속세 대상이 된 중산층의 세 부담을 합리적으로 미세 조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세청 차장 출신인 임 원내부대표는 "상속세 감세는 두 종류가 있다. 하...
박주민 "제가 법사위 최고참…법사위원장, 잘할 자신 있다"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6-04 17:33:59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갑·사진)은 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법사위에서 간사, 법사위원장 직무대리를 하면서 누구보다 법사위의 현안을 잘 알고 있다"며 "정치, 검찰개혁 등 법사위에서의 그간 논의 과정, 부족했던 점, 앞으로의 교훈까지 모두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