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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가로채기 적극 해명…자진사퇴 선그은 이진숙 2025-07-16 17:32:52
인사청문회에서 “2007년부터 충남대 총장에 임용되기 전까지의 약 100편의 논문을 충남대가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검증했고, 모두 (표절률이) 10% 미만이라고 판정받았다”고 말했다. 또 “2007년 이전의 논문들은 저도 한번 카피킬러(논문 표절 심사 프로그램)로 돌려봤는데 표절률이 10%가 겨우 넘었다”고 덧붙였다. 이...
표절 의혹은 '학계 이해 부족 탓'이라는 이진숙 후보자 [사설] 2025-07-16 17:09:54
사실이 아니라고 강변했다. 충남대 총장에 임용되기 전 대학 측이 외부 전문가와 함께 약 100편의 논문을 검증해 모두 표절률이 10% 미만으로 판정받았다는 것이다. 표절 여부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인 카피킬러 자체를 신뢰할 수 없다고도 했다. 제자 논문 가로채기에 대해서도 ‘이공계 관행’임을 내세워 의혹을 부인했다....
논문 가로채기 의혹에…이진숙 "제가 1저자 되는 건 당연" 2025-07-16 12:11:32
100편의 논문을 충남대에서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검증해서 모두 10% 미만 판정을 받았다"며 "논문이 쌓이면 자료도 겹치고 유사자료가 겹칠 때마다 카피킬러상 유사도도 높아진다. 학계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진숙 후보자는 남대 건축공학과 교수 재직 시절 제자의 석박사...
국민검증단 "이진숙 논문 표절 심각, 자진 사퇴해야"…교육부 "소명 가능" 2025-07-14 17:01:44
제외할 경우 총 16편"이라면서 "16편 중 9편은 충남대 총장 임용 시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윤리검증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구 부정행위 없음'으로 이미 판정 완료됐다"고 반박했다. 준비단은 "전체적으로 충분히 소명할 수 있으며 구체적 사실관계를 파악해 인사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며 "부당...
갑질·표절 의혹 산더미…인사청문회 '맹탕' 될까 '송곳' 될까 2025-07-13 18:00:40
후보자는 충남대 교수 재직 시절 제자의 석·박사 학위 논문을 요약해 본인을 제1 저자로 학술지에 발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밖에 윤 후보자는 음주운전 전력과 재개발 빌라 증여 문제, 정은경 후보자는 질병관리청장 시절 남편이 코로나19 수혜 기업 주식을 매입해 차익을 올렸다는 점을 두고 야당의 집중 공세를...
이진숙 "논문 중복·표절 아냐"…유학 논란엔 "규정 위반, 송구" 2025-07-13 12:14:41
여당은 “논문은 충남대 총장으로 출마하던 시절 공식 검증에서 문제없다는 결론이 났고, 유학 문제도 치명적 결격 사유는 아니다”라며 방어에 나서고 있다. 전국 교수·학술단체 연합체인 범학계국민검증단은 오는 14일 논문 중복게재와 제자 논문 가로채기 의혹에 대한 공식 검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이진숙 '표절' 강선우 '갑질' 논란에도…與 "장관직 수행 문제없어" 2025-07-11 18:04:50
“이 후보자가 충남대 총장으로 출마할 당시 (충남대 총장 후보 검증위원회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논문 검증을 철저히 했는데 문제없다고 결론이 나왔다”며 “보통 교수가 외부에서 가져온 프로젝트에 (대학원생이) 공동 참여해 그걸 토대로 석사학위 논문을 쓴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동저자로 교수가...
지역·공공의료 시스템에 AI 입힌다…폐암 등 진단 2025-07-10 14:55:32
페르소나AI 컨소시엄은 국립마산병원, 충남대병원 등 결핵 고위험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결핵 진단 AI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휴런 컨소시엄은 전남대병원, 경북대병원, 충남대병원과 뇌졸중 진단 보조 설루션을 실증하고, 와우키키 컨소시엄은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의료원 등과 언어장애 아동의 조기 진단 및...
"인구문제 골든타임…맞춤형 정책 필요" [뉴스+현장] 2025-07-09 17:15:02
충남대 교수, 유민희 한경연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특별 패널로는 원더걸스 출신 방송인 우혜림, K리그 정동식 심판이 자리했다. 집필진과 특별 패널은 우리 삶과 직결된 결혼과 출산, 일자리 등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이유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로서 다자녀 아이를 키우는 행복과...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차녀 조기유학 법 위반…"국민께 송구" 2025-07-09 11:38:46
이 후보자는 충남대 교수로, 배우자는 청주대 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다만 이 규정은 별도의 벌칙 조항이 없다. 당시 중3이던 A씨를 해외로 유학 보낸 것 자체도 초·중등교육법 위반 사항이다.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기 때문이다. 초·중등교육법은 13조에서 모든 국민은 보호하는 자녀 또는 아동이 중학교를 졸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