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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어쩌다가…주최 측 잔금 못 치러, 경매 매물 됐다 2025-10-29 08:13:22
하나로 영화 기획자와 프로듀서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는 개최권을 인수한 후 영화제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지만, 계약금만 지급하고 이후 잔금을 납부하지 못하면서 지난 6월께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대종상영화제도 다시 매물로 나오게...
세계 접수한 K콘텐츠 뒤엔…'종횡무진' 스태프들 있다 2025-10-28 17:37:06
한 프로듀서는 “영화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기회가 많아졌다”며 “OTT 제작 현장 참여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했다. 주 52시간제 도입에도 여전히 장시간 근로영진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전 작업이나 사후 보정을 제외한 영화 본제작을 뜻하는 ‘프로덕션’ 기간에 영화 스태프의 월평균...
[이재훈의 랜드마크vs랜드마크] 도살장서 시작된 건축 실험, 도시의 기억을 짓다 2025-10-28 14:30:03
1990년 일본의 오사카 꽃박람회 프로듀서를 맡았던 아라타 이소자키이다. 12명의 건축가에게 공원 내 오브제를 폴리처럼 만들게 하며 폴리의 건축적 의미를 찾아보려 하였다. 하지만 결과는 별 소득이 없었다. 조그마한 임시 조형물들이 지어졌을 뿐 도시공간의 요소로 확대되지는 못하였다. 꾸준한 노력 뒷받침, 광주의 새...
'컴백' 넥스지 "가진 거 다 담았다…댄스 배틀 열정 보여드릴게요" [인터뷰+] 2025-10-27 11:52:55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의 행보도 이들을 부지런히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었다. 토모야는 "박진영 PD님이 내 롤모델"이라면서 "연습생 때 매년 PD님의 콘서트를 보러 갔다. 라이브를 하면서도 춤선이 깔끔한데, 또 그루브가 있다. 약간 다른 차원이다. 무대를 잘하는 게 멋있다"고...
넥스지 "박진영 집 초대받아…멤버·팬·직원 아끼라고 조언" [인터뷰] 2025-10-27 09:27:23
프로듀서인 박진영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최근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진행한 미니 3집 '비트복서(Beat-Boxer)'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에서 박진영 PD로부터 어떤 조언을 받았냐는 질문을 받고 "만날 때마다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신다"고 답했다....
"또 오디션이야?" 무심코 듣다가 펑펑…임재범도 깜짝 놀랐다 [연계소문] 2025-10-25 10:04:20
'회전목마', '리무진' 등 '쇼미더머니'에서 탄생한 곡들은 차트 줄 세우기를 하며 음원시장을 주도했기에 성적에 대한 기대감도 흘러나온다. 새 시즌에는 지코·크러쉬, 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릴 모쉬핏·박재범이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음악의 신' 돌아오나? 가수 이상민, K팝 혼성그룹 제작한다 2025-10-24 19:12:42
티저 영상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프로듀서 이상민'은 이상민이 직접 K팝 신인 혼성그룹을 제작하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하고 신곡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상민은 영상에서 "이제는 팬덤이 남녀로 나뉘지 않고 한 팀을 좋아하는 시대가 됐다"면서 "남자 그룹과 여자 그룹을 굳이 구분할 필요가...
[이재훈의 랜드마크vs랜드마크] 도살장서 시작된 건축 실험…도시의 기억을 짓다 2025-10-24 17:08:14
오사카꽃박람회 프로듀서를 맡았던 아라타 이소자키다. 건축가 12명에게 공원 내 오브제를 폴리처럼 만들게 해 폴리의 건축적 의미를 찾아보려고 했다. 결과는 별 소득이 없었다. 조그마한 임시 조형물들이 지어졌을 뿐 도시공간의 요소로 확대되지는 못했다. 승효상 건축가가 골프장을 계획하면서 조각이 있는 공원 개념을...
박봄 "YG, 성형 해준 적도 없음"…또 저격 2025-10-24 07:55:25
했다. 박봄은 전날에도 YG의 수장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삭제했다가 다시 게재했다. 고소장에는 '고소인' 박봄, '피고소인' 양현석이라고 적혀있고,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정당하게 지급해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아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처벌을 원한다"는...
'조용필부터 BTS까지'…가요계 빛낸 40팀 선정 2025-10-23 16:23:33
박진영, 방시혁, 양현석 등 K팝 산업 확장에 기여한 프로듀서·음반 제작자들도 포함됐다. 이외에 김건모, 김광석, 김민기, 김완선, 김이나, 김창환, 김현식, 김형석, 듀스, 들국화, 보아, 신승훈, 신중현, 신해철, 싸이, 유재하, 윤일상, 이문세, 이영훈, 이효리, 지드래곤, 켄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골든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