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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개월 신입직원…안하무인 기행 '헉' 2025-09-12 16:45:30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로 회사 직원 A(2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 20분께 담양의 한 사무실에서 회사 통장에 보유하고 있던 1,300여만원을 자신의 통장으로 계좌이체 해 훔친 혐의다. A씨는 업무 과정에서 회사 통장 비밀번호 등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신입사원 믿었는데…입사 2개월만에 회삿돈 훔치다니 '발칵' 2025-09-12 12:43:47
자금을 빼돌리고 사장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로 A(2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 20분께 담양의 한 사무실에서 회사 통장에 보유하고 있던 1300여만원을 자신의 통장으로 계좌이체 해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기 친구가 친척 회사에서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고 지난...
女心 훔친 프로야구…1200만 관중 시대 열린다 2025-09-05 17:28:01
“티켓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야구팬들 사이에서 올 시즌 가장 자주 오가는 하소연이다. 개막 직후부터 이어진 매진 행렬로 프로야구 입장권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수만 명이 몰리며 대기 순번이 수천 번을 넘어가는 건 일상이다. 티켓 구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암표 거래까지 성행하는...
임신부 절도범으로 몬 경찰…"CCTV 확인했다" 거짓말 2025-09-04 22:03:50
물품을 훔친 절도범 취급을 받았다면서 피해를 호소했다. A씨는 당시 B 경위가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문을 강하게 두드리면서 낮잠을 자던 본인을 깨우면서, "형사다, 당장 나오라"고 소리를 질렀고, 이어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는데 당신이 물건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윽박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B...
"결혼식 하객인 줄"…술 주문하더니 '축의금 1억원' 훔쳐 2025-09-04 13:35:03
남성이 초대받지 않은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축의금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ABC·NBC 뉴스 등을 종합하면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의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 괴한이 나타나 약 90분간 머물다 축의금함을 통째로 들고 달아났다. 이 남성이 훔친 축의금은 10만달러(약 1억3900만원)에 달했다. 신...
"영상 있다" 임신부 절도범으로 몬 경찰...거짓 추궁 2025-09-04 09:44:50
물품을 훔친 절도범 취급을 했다는 것이다. 당시 B 경위는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문을 강하게 두드리면서 낮잠을 자던 A씨를 깨웠고 "형사다, 당장 나오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A씨는 주장했다. B 경위는 이어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는데 당신이 물건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며 윽박을 질렀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사...
박나래 자택 턴 30대 절도범, 1심서 징역 2년 2025-09-03 14:14:06
집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3일 절도·야간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3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에게 금품을 반환했다"면서도 "피고인에게 동종전과가 있고...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男…박나래 "엄벌해달라" 결국 2025-09-03 12:50:22
함께 기소된 우모씨와 장모씨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200만원과 300만원이 선고됐다. 박 부장판사는 동종전과가 없는 점, 과실 정도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씨는 지난 4월 박씨의 용산구 집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훔친 물건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다. 유지희...
후진 차에 발을 '쑥'...보험금 탔다가 벌금이 두배 2025-08-30 10:00:19
현금 800만원을 훔친 혐의도 있다. 법원은 당초 A씨에게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렸지만, A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A씨는 B씨가 자신에게 욕설하며 항의하자 술에 취해 쫓아가다 발생한 사고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상해 부위에 관한 A씨의 수사기관 진술과 진단서의 내용이 엇갈리는 점,...
SNS로 퍼진 '망신 영상'…"전자팔찌 채우자" 2025-08-28 18:23:45
소지품을 훔친 10대 소매치기범 3명을 추적해 붙잡았다. 이 관광객은 소매치기범 중 14세 소녀의 머리채를 붙잡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거의 1시간 동안 놓아주지 않았다. 영상에는 소매치기범과 이 관광객의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400만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경찰이 도착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