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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기업'으로 재설계…LG 구광모의 혁신 드라이브[올해의 CEO] 2025-12-22 06:30:04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2024년에는 미국에 4000억원 규모의 희귀비만증 신약 기술 수출을 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쌓고 있다. LG화학은 항암 영역의 혁신 신약을 중심으로 글로벌 신약 공급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AI와 바이오의 융합 역시 핵심 전략이다. LG AI연구원은 ...
일본형 AI 개발에 민관 3조엔 투입 2025-12-21 18:46:42
4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내년 예산안에 3000억엔(약 2조8000억원) 이상을 반영할 방침이다. 사업 공모를 통해 이 사업에 참여할 민간 기업 출자도 받는다. 앞서 소프트뱅크는 내년부터 6년간 AI 개발 등에 사용할 데이터센터에 2조엔(약 18조8000억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일본 정부와 논의 중이다. 소프트뱅크는...
올해 서울아파트 월세 상승률 3%대 '역대 최고' 2025-12-21 18:36:09
따르면 1∼11월 기준 초고가 월세 거래는 2018년 7건에서 2023년 189건, 지난해 192건 등 7년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가장 비싼 월세 계약은 지난달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 전용면적 231.5㎡(13층)에서 나왔다. 보증금 40억원, 월세 4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삼진식품·리브스메드, 코스닥시장 입성 2025-12-21 18:26:09
흥행해 공모가를 희망가격(4만4000원~5만5000원) 상단인 5만5000원으로 정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1조3600억원이다.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증거금이 6조원 넘게 몰렸다. 리브스메드의 상장 당일 주가는 3만3000원~22만원 사이에서 움직일 예정이다. 22일에는 삼진식품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부산 대표...
'백화점 명품관 문턱 닳겠네'…역대급 호황 맞은 이유 2025-12-21 17:31:06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도 올 들어 사상 최고를 경신하며 4000선을 넘어섰다. 명품 판매 호조로 백화점은 최대 호황을 맞았다. 국내 주요 백화점의 내국인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지난 11월 총 2조3653억원이었다. 작년 같은 달보다 12.9% 증가한 수치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종전 최대 기록은 팬데믹 이후 ‘보복...
비트코인 8.4만달러…멀어지는 산타랠리 2025-12-21 17:11:41
4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기관들의 매도에 이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6억3480만달러 규모 순유출이 발생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다른 암호화폐 가격도 비슷한 흐름이다. 이더리움은 3000달러를 밑돌고 있고, 엑스알피와 솔라나 등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의 매도세와 더불어...
서울아파트 월세 상승률 3%대 '역대 최고'…평균 월세 147만원 2025-12-21 09:15:53
40억원에 월세 4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아울러 지방에서는 울산광역시의 아파트 월세 상승률이 3.21%로, 지난해 연간 상승률(1.49%)의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올해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 등으로 조선업계 호황이 이어지며 대형 조선소가 많은 울산에 이주 수요가 대거 유입된 영향으로...
천스닥 갈까…"정부 정책 수혜 기대로 증시 매력 확대" [주간전망] 2025-12-21 08:00:06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주중 한때 4000선을 밑돌았지만, 직전 거래일인 19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 등 영향을 받아 4000선을 탈환했다. 지난 한 주간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5964억원, 377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조1166억원 순매도했다. 증권가는 긍정적 요인들에 더 주목했다....
'SNS검증' 美 비자심사 지연에…구글·애플, 직원 출국자제 권고 2025-12-21 07:22:05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로 100배 증액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구글·메타 등은 당시에도 직원들에게 이번과 유사한 출국 자제 권고를 했다.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19개 주는 비자 신청 수수료 인상에 반발해 지난 12일 소송에 나선 바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속보] 윤석열 김건희특검 첫 조사 8시간 반 만에 종료 2025-12-20 18:43:31
1억4000만원 상당의 이우환 그림을 받은 혐의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씨로부터 공직 인사·이권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대 귀금속을 받은 혐의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인 2021년 말 공개 토론회에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