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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1심 선고 ‘유죄’, 그런데 핵심 물증 1번은 부식됐다고? 2016-01-25 22:19:28
허위성을 미필적으로 인식하면서도 자극적이고 경멸적인 표현을 사용했고 그 내용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공직자 개인을 악의적으로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이 북한의 소행임을 보여주는 핵심 물증인 어뢰추진체의 부식이 심해 `1번` 글자가 알아보기 어렵게 된 것으로...
신상철 1심 선고 “경솔했다” 유죄..정부 주장 손 들어준 法 2016-01-25 20:15:44
그 허위성을 미필적으로 인식하면서도 자극적이고 경멸적인 표현을 사용했고 그 내용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공직자 개인을 악의적으로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민·군 합동조사단 조사위원이었던 피고인의 이런 행위로 당시 사회적 파장이 작지 않았다. 피고인은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도 잘못을...
산케이 전 지국장 무죄 ‘해당 기사 비방목적 없다 판단’ 2015-12-17 21:13:58
사실인 것처럼 암시했다”면서 “허위임을 미필적 고의로나마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가토 전 지국장이 조선일보 최보식 칼럼과 증권가 풍문이 허위임을 알면서도 보도한 것은 박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재판부는 “당시 세월호 관련 정치 상황이 민감한 시기였고, 이런 상황을 자국(...
영아살해 후 '시신 택배' 엄마 항소심도 징역 1년 2015-11-23 13:31:57
미필적이나마 아이를 살해할 고의가 있었음을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다만 "이씨가 남편과 헤어진 후 혼자 생활하면서 극심한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었고 출산 후 혼란스러운 심리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르게 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해 보면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영아살해 후 엄마 집에 택배로…30대女 징역 1년 2015-11-23 12:00:00
방치했다는 점을 종합하면 이씨가 미필적으로나마 아이를 살해할 고의가 있었음을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판부는 "남편과 헤어진 후 극심한 경제적 곤란을 겪었고, 출산 후 혼란스러운 심리상태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르는 점 등을 고려해보면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물대포 중태 농민 가족, 강신명 경찰청장 등 살인미수 고발 2015-11-18 16:19:12
있었음에도 경찰이 경고방송 없이 10m 이내 거리에서 기준의 배가 넘는 압력으로 살수했다"고 주장했다. 또 "경찰이 피해자의 생명에 대한 위해성을 인식하고 이를 감수할 의사로 살수했다. 경찰청장의 갑호 비상명령에 따라 서울경찰청장이 지시하거나 용인했기 때문"이라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를 주장했다.
'물대포 중태' 백남기씨 가족, 경찰청장 등 7명 고발 2015-11-18 15:47:37
따라 서울경찰청장이 지시하거나 용인했기 때문"이라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임을 강조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경찰 과잉진압 논란…물대포 맞은 농민 ‘위독’, 쓰러졌는데도 가격 2015-11-16 11:37:55
물포를 맞았다"며 "이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의도"라고 주장했다. 투쟁본부에 따르면 백씨는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며칠간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태로 전해졌다. 백씨는 경찰버스를 밧줄로 끌어당기는 현장에서 경찰이 발사한 물대포에 직격으로 맞아 쓰러졌다. 당시 집회에...
`민중총궐기대회` 경찰이 쏜 물대포 맞은 농민 뇌출혈…`논란` 2015-11-15 14:08:43
"이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의도"라고 주장했다. 14일 열린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서 광화문 방면으로 행진을 시도하던 참가자들이 차벽을 치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51명이 연행되고 양측에서 수십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백씨가 쓰러진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어...
찰리쉰 에이즈 파문, 에이즈 숨기고 섹스하면 어떤 처벌? 2015-11-13 15:45:25
알고도 이를 숨기고 성관계를 갖거나 헌혈을 했다면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 에이즈 환자가 병을 전파하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병을 알고도 치료를 거부하거나 신고를 안하면 의사, 환자 모두 1년 이하의 징역에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실제 판례를 몇 개 살펴보자. 2009년 `제천 택시기사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