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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부문, 교육부 잔류…미래부로 이전 안하기로 2013-01-17 17:07:59
핵심 관계자는 17일 “곧 나올 추가 정부조직개편안에 유아교육과 보육이 교육부로 통합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만 3~5세 어린이 교육을 담당하는 유치원은 교과부가, 만 0~5세 보육을 맡는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관장하고 있다. 행정 비효율성, 중복 재정 지원과 각 부처의 과도한 영역 보호 등...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조직개편 완성할 '기능조정' 중요 대통령 취임전 마무리 욕심 금물 인수위, 핵심 숙성과제만 다뤄야" 홍준형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joonh@snu.ac.kr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은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필요최소한의 제한적인, 언뜻 ‘환원’...
[뉴스&] 외국인 매도공세‥뱅가드 후폭풍 우려 2013-01-17 08:34:20
이번주에 발표한 박근혜 정부의 조직개편안을 통해 관련주들의 윤곽이 명확하게 잡힌 모습입니다. 가장 눈에 띠는 업종은 바로 과학기술 분야인데요, 인수위원회가 정보통신기술을 아우르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기로 하면서 관련주들의 상승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 종목으로는 영인프런티어와 대한과학 등이...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處로 몸집 커진 식약청 '두집 살림' 걱정 2013-01-16 17:31:31
큰 식품분야 인력이 넘어오고 승격에 따른 조직 확대로 인원이 100명가량만 늘어도 책상은커녕 직원들이 앉을 공간조차 없다는 얘기다.식약청 업무의 특수성 때문에 이사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 특수물품과 실험장비를 갖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입주해 있어 일반 행정부서의 이사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든다. 실제 2010년...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공무원 4만여명 대이동…부처간 '조직 쟁탈전' 불붙었다 2013-01-16 17:30:46
정부 조직개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교과부 산하 25개 출연연구기관 소속 1만5000명과 지경부 산하 14개 국책연구기관 6000명의 연구인력은 연구·개발(r&d) 기능의 일원화 방침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로 소속을 옮길 가능성이 크다.3만2000명에 달하는 우정사업본부가 어디로 갈지도 변수다. 지경부에서...
[박근혜 정부-공약 실행] ""부처 증설…큰 정부 부작용 우려" 2013-01-16 17:27:21
직무 분담을 명확히 하고, 목적 지향적 관리 등을 통해 행정의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경환 서강대 교수는 “조직개편보다는 장관의 책임과 권한을 분명히 하고 안정적인 임기를 보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김재후/이현진 기자 huhu@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 대부처 화학적 조직 통합 미래부는 정부 내에서 규모 2~3위권의 거대 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 조직이 맡던 과학기술과 ict 조직을 모두 통합하면 본부 직원만 800~900명 규모에 달할...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5년마다 짐싸야 하다니…" 극심한 '조직개편 스트레스' 2013-01-16 17:17:34
스트레스 엄습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당초 서울 광화문이나 과천청사에 남을 것으로 예상됐던 공무원의 상당수가 세종시로 거처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일부 정책기능을 이전하는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공무원들은 좌불안석이다. 행안부와 방통위는 세종시 이전 예외 부처이지만 부처...
방통위, 인수위 업무보고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에 둬야" 2013-01-16 17:11:59
정책과 지식경제부의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산업 정책, 행정안전부의 정보보호 정책, 문화체육관광부의 게임 등 콘텐츠 관련 정책을 총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부처로 흩어진 ict 업무를 한곳에 모아야 c(콘텐츠)-p(플랫폼)-n(네트워크)-d(기기)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고 박 당선인이 공약한 ict 산업 활성화 및 일자...
[취재수첩] "살인마가 웃고 있네" 2013-01-16 17:05:56
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기존 행정안전부의 명칭을 ‘안전행정부’로 개편했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겠다는 취지다. 무엇이 국민안전을 위하는 길인지 사법부도 진지하게 다시 고민을 해봤으면 한다.장성호 지식사회부 기자 jas@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