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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확정...대법 `살인죄` 인정 2015-11-13 04:14:57
의한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번 사건은 대형 인명사고에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한 첫 대법원 판례다. 이씨에게는 살인 외에도 생존자에 대한 살인미수, 업무상과실선박매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선박, 선원법·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대법원은...
이준석 세월호 선장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적용…무기징역 확정 2015-11-13 00:00:00
이 선장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 선장이 사고 당시 승객들의 사망 가능성을 인식하면서도 퇴선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1심은 이 선장의 승객 살인 등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해 징역 36년을 선고했으나 2심인 광주고법은 이 선장에게 살인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송대관 사기 혐의 무죄 확정, "몇 번이고 죽고싶은 마음 있었는데…억울했다" 2015-11-12 22:20:04
정상적으로 분양할 능력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미필적으로나마 피해자 양씨에게 분양토지를 약속한 것과 같이 리조트 등으로 개발할 수 있는 땅으로 만들어 소유권이전등기를 해 줄 수 없다는 점을 인식했다”고 판시했다.하지만 2심 재판부는 피해자 양 씨 증언의 일관되지 않아 신빙성을 인정할 수 없는 점 등을 들...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확정, 대법원 "승객들 스스로 탈출하는 것 불가능했기 때문" 2015-11-12 21:55:32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확정, ‘퇴선방송이나 지시 하지 않았다’ 2015-11-12 21:11:42
이씨가 자신의 행위로 피해자들이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하지만 이씨가 퇴선지시를 했다며 살인죄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봤다.1심 재판부는 이씨에게 징역 36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이씨의 퇴선명령이나 퇴선방송 지시가 없었다고 판단해 살인 혐의를 미필적 고의를 인정,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확정, 살인죄 인정…퇴선명령 지시 없었다 2015-11-12 19:39:32
계속 나오는 등 퇴선 명령 지시가 없었다고 보고 살인죄를 인정하고 형량을 징역 36년에서 무기징역으로 높였다. 다만 다른 승무원 3명은 선장의 지휘를 받는 점 등을 고려해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하지 않았고, 형량도 징역 15∼30년에서 7∼12년으로 줄였다.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확정, 살인죄 인정…퇴선명령...
대법 "세월호 선장, 승객들 익사시킨 것과 같다" 2015-11-12 19:23:10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는 판단이다.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2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씨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의 상고심에서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1등 항해사 강모씨(43)와 2등 항해사 김모씨(48), 기관장 박모씨(55)에게는 살인 대신 유기치사 혐의를...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확정,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적용된 첫 판결 2015-11-12 18:02:30
“이 선장에게 승객들이 사망해도 좋다는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그러나 지난 4월 광주고법 형사5부(부장 서경환)은 “퇴선 명령이 있었다고 인정할 수 없고 있었다 해도 이에 수반한 퇴선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면 무의미하다”며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한...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확정, 유가족 아픔 치유될까…"나오라 했다면" 2015-11-12 17:21:09
확정지었다. 대법원은 이 선장에게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 선장이 사고 당시 승객들의 사망 가능성을 인식하면서도 퇴선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 이에 앞서 1심은 이 선장의 승객 살인 등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해 징역 36년을 선고했으나 2심인 광주고법은 이 선장에게 살인에...
대법, 세월호 선장 살인죄 인정…'무기징역 확정' 2015-11-12 14:21:47
필요한 구호조치를 하지 않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는 판단이다.대법원은 1등 항해사 강모씨와 2등 항해사 김모씨, 기관장 박모씨에게는 살인 대신 유기치사 혐의를 적용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세월호 승무원들 재판은 승객들을 내버려둔 채 먼저 탈출한 이씨 등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가 1심부터 쟁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