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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가계부> SOC 예산 11.6조원 축소 문제없나 2013-05-31 09:21:05
기타 부문에서 3조2천원, 공공주택 물량 축소로 국민주택기금에서도 1조2천억원 정도를 줄여야 한다. 정부는 SOC 예산 감축에 따라 도로, 철도 등 신규 사업은 공약·필수사업 중심으로 추진하고 기존 사업은 완공 위주로 투자한다는 대원칙을 세웠다. 그동안 SOC 사업이 과다·중복 투자돼온 만큼 사업성이...
<공약가계부> 이석준 차관 "책임있게 공약 실천한다" 2013-05-31 09:20:18
분야공공기관의 민영화와 연관된 것인가. ▲(이석준 2차관) 그런 것까지 포함하지는 않는다. 임대형민자사업(BTL), 수익형민자사업(BTO) 등을 활성화하겠다는 얘기다. 4대강 사업을 뺀 순수한 SOC 투자가 2007년 18조원 수준에서 올해 25조원까지늘어났다. 2009년엔 세계 금융위기에 대응하느라 인프라 투자를...
[경제특별道 꿈꾸는 충남] 충남개발공사, 내포신도시 건설 든든한 동반자 2013-05-30 15:30:29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들어선 충남도청은 14만㎡의 부지에 본관과 의회, 별관, 문예회관 등 4개 건물로 구성돼 있다. 2006년 2월 도청 이전 예정지역을 확정한 도는 2009년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뒤 약 230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충남도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는 995만㎡의 부지에 2020년까지...
LH, 내포신도시에 6월 2천127가구 첫 공급 2013-05-29 15:50:34
29일 밝혔다. 공공임대아파트 1천584가구(전용면적 59㎡ 220가구, 74㎡ 320가구, 84㎡ 1천44가구)와 공공분양아파트 543가구(전용면적 84㎡ 543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의 대단지 규모이다. 내포신도시에 최초로 공급되는 LH아파트로 인근을 지나는 609번국도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과...
뜨는 중소형, 나는 역세권! 2013-05-28 11:32:11
칼라풀 랜드마크 LH대현3지구는 공공분양(74㎡,84㎡ 730세대), 5년 공공임대(39㎡,51㎡ 376세대) 총 1,106세대로 구성돼 최근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도심한가운데서 만나는 중소형 전용 대단지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대세다. 대현3지구는 단지내 보육시설과 유치원부지를 마련해 어린아이들을 키우기에 더없이...
행복주택 아이디어 페이스북으로 공모 2013-05-26 17:47:45
철도부지 등 국공유지에 짓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7일부터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행복주택’ 코너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운영한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facebook.com/molitshsuh)과...
오류동 '개발' 반색…목동·잠실 '집값 떨어질라' 떨떠름 2013-05-26 17:47:28
철도부지와 공공 유휴지 등에 임대주택을 건설하게 될 첫 ‘행복주택 시범단지’에 대한 지역별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서울 오류·공릉지구 등에선 향후 거주환경이 크게 달라질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반면 목동지구에선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면서 양천구청이 ‘대책반’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다. 잠실 등...
美 글렌데일에 '위안부 소녀상'…가주한미포럼, 7월 30일 제막 2013-05-23 17:33:52
공공부지에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기로 의결했으며, 가주한미포럼이 기금 모금과 건립 준비에 나섰다. 포럼 관계자는 “소녀상 제막식은 지난해 글렌데일 시정부가 지정·선포한 ‘한국 일본군 위안부의 날’(7월30일)을 전후해 열기로 시의회와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3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소녀상의 기단에는 인권...
신세계百, 울산 진출 2013-05-22 17:14:36
2만4300㎡ 부지 매입…2017년 개장 목표 신세계백화점이 울산에 진출한다. 신세계는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2만4300㎡ 규모의 백화점 출점용 부지를 555억원에 매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2005년 혁신도시로 선정된 이 지역은 300만㎡의 부지에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등 12개 공공기관과 주거단지, 상업시설 등이...
박원순 시장 "용산사업, 정리 수순만 남아" 2013-05-22 17:10:17
나 코레일은 이미 포기하고 부지를 환수하려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너무 큰 사업이어서 서울시가 공공자금을 투자할 수도 없고 어떻게 정리할지 문제만 남았다”며 “소송전이 벌어지는데 마무리할 때도 시행사 투자자들과 잘 정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오세훈 전 시장 시절 서부이촌동 일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