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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왜 안 줘"…전 남편 집에 불 지른 50대 2024-04-13 14:35:00
부장판사)는 13일 현존건조물방화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후 11시께 전북 김제시에 있는 전 남편 B(59)씨의 집에 불을 질러 B씨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갑작스러운 화재에...
아들 온몸 멍들게 하더니…무속인 부부 '황당 이유' 2024-04-13 10:04:37
불구속기소 된 A와 B씨 부부에게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 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 제한을 각각 명령했다. 다만 피해 아동과 분리 조처된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황 판사는 "자녀의 난폭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체벌을 했다고...
홍준표, 한동훈 겨냥 "깜도 안돼, 셀카만 찍어" 2024-04-11 17:18:10
또 "총선 기간 여당 선거 운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 있었느냐"고 되묻고 "(비대위원장이) 동원된 당원들 앞에서 셀카 찍던 것뿐이었다"고 했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 제2의 윤석열 기적을 노리고 한동훈을 데려온 것이었는데 국민이 한 번 속지 두번 속느냐"면서 "(전략도 없이) 참 답답한 총선을 보면서 저러다...
홍준표 시장 "압승할 기회였는데 역대급 참패로 만들었다" 격정토로 2024-04-11 16:23:56
총선기간 내내 대권놀이를 했다. 대통령 임기가 2년도 안지났는데 철없는 짓을 했다”고 몰아붙였다. 홍 시장은 한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국정농단수사라고하면서 우리 진영 1000여명을 소환 100여명 이상을 구속 시켰다”며 “마구잡이 수사를 한 사람을 들여가지고 총선을 맡긴 것이 옳았냐, 깜도...
현영도 당한 '상테크' 사기…맘카페 운영자 징역 10년 2024-04-11 14:59:38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렀고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다수 있다"면서도 "(피해금) 전액을 실제 취득한 것은 아니고 수익금 지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했다. A씨는...
난민 신청제도 악용한 외국인 구속 송치 2024-04-09 10:03:51
말레이시아인 319명에게 허위 난민 신청 및 체류 기간 연장 신청을 알선하고 대가로 2억2000여만 원을 챙긴 말레이시아 국적 난민 A(49세, 남)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작년 11월께 서울 지역에 일명 ‘마스터’로 불리는 일명 브로커가 허...
"피 토해야 귀신 나가"…신도 폭행·감금한 60대 2024-04-07 14:27:56
종교를 도구 삼아 피해자들의 자유를 구속했다. 수법이 엽기적이고 범행 기간도 상당히 길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해자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혔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이 자백하는 점, 피해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피고인이 돈을 지급하고 처벌 불원의 의사를 받아낸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음주 적발되고도 무면허 운전…결국 차량 압수 2024-04-05 21:26:27
A씨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선처받고도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음주운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면허가 없음에도 차를 처분하지 않고 매년 자동차 보험을 갱신한 사실을 수상히 여겨 추가 조사에 나섰고, A씨가 2022년부터 무면허 운전을 일삼은 사실을 밝혀냈다. 또 지난달 11일 음주운전 적...
허영인 회장 구속...SPC 글로벌 사업 차질 우려 2024-04-05 15:11:51
완공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허 회장의 공백 기간에 그의 장남인 허진수 사장과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SPC는 검찰이 허 회장을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두 차례 입장문을 내고 "피의자에게 충분한 진술 기회와 방어권도 보장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했다. 검찰은 최...
SPC, 허영인 회장 구속에 '초비상'…글로벌 사업 차질 우려 2024-04-05 09:42:14
검찰이 허 회장을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두 차례 입장문을 내고 "피의자에게 충분한 진술 기회와 방어권도 보장하지 않았다"며 강하게 유감을 표시했다. 검찰은 최대 20일인 구속기간에 그룹 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확인해 그를 재판에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