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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조직 단일 회계기준 만든다…사립학교·병원·복지법인 등 통일된 양식 재무제표 작성 2013-08-08 17:06:35
기준과 유사하되 비영리 조직들의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비영리조직 회계기준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운영성과표(손익계산서에 해당) △현금흐름표로 통일하고 각각의 작성 양식도 제시할 계획이다. 비용은 고유 목적사업, 일반관리 등 활동별로 세분해 공개토록 한다. 다만 비영리...
[세법 개정] 다가족 저소득층 유리하다 2013-08-08 15:02:03
각종 공제로 5인가족은 과표기준이 1200만원 이하로 떨어져 6%의 세율을 적용받았다. 소득세 납부액은 16만원이다.하지만 앞으로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전환돼 과표기준 상향에 따른 세율은 15%로 올라가더라도 세액공제율이 12%, 15%로 높아져 실제 소득세 납부액은 0원이 된다.3인가족은 근로세율이 15%로 같지만 세액이...
<세법개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누구에게 유리할까 2013-08-08 11:30:50
채우는 근로자가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과표기준 4천600만원을 넘는 중산층, 고소득층은 연말정산을받으려는 목적으로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과표기준 4천600만원은 실제 연봉이 7천만~8천만원 정도 되는 층이다. 과표구간 4천600만원 이하의 경우 교육비는 세액공제율이 근로소득세율과 같아공제혜택의...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연소득에서 공제항목별 지출을 비용으로 인정하고 이를 차감한 뒤 과세기준이 되는 과표기준을 산정한다. 비용이 많을수록 과표기준이 낮아지게 돼 고소득자에게 유리했다. 현행 소득세율은 과표기준 1천200만원 이하 6%, 1천200만원 초과~4천600만원 15%, 4천600만원 초과~8천800만원 24%, 8천800만원 초과~3억원...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위한 취지에서다. ▲(김낙회) 세수효과는 가구소득을 기준으로 한다.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가구소득 기준에서 중위소득(3천750만원)의 플러스 50%인 5천500만원까지를 중산층으로 본다. 가구소득 5천500만원까지는 서민·중산층으로, 그 이상은 고소득층으로 봤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함에 따라 ...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종합) 2013-07-31 19:00:46
축소된다. 반대로 과표기준으로 1천200만원의 연봉을 받는 서민들은 세금혜택 규모가 6%(소득세율)에서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세액공제로 전환하면 급여 인정액이 늘어나 과표기준은 높아진다. 국세청은 이와 관련 "과표기준이 1천200만원이라면 통상 연봉이 2천만~3천만원구간이며, 4천600만원이라면...
연봉 6000만원 근로자 연말정산, 올보다 세금 26만원 더낸다 2013-07-31 17:10:17
4인 가구 기준 도시근로자 평균 연봉은 약 6000만원. 이 근로자가 1년에 신용카드로 2000만원, 자녀 교육비로 500만원, 의료비로 500만원을 쓴다고 가정하면 연말정산 셈법이 어떻게 달라질까. 한국경제신문이 현재까지 알려진 정부의 내년 세법 개정안을 적용해본 결과 이 근로자가 내년에 연말정산으로 돌려받는 세금은...
<세법개정안, 소득 높을수록 부담 늘어난다> 2013-07-31 06:01:19
부과기준이 되는 과세표준이 상향조정되는 효과가 있다. 과세표준은 근로소득금액에서 인적공제, 연금보험료공제, 특별공제 등 각종 소득공제를 차감해 산출하기 때문이다. 세액공제로 전환될 항목은 교육비, 의료비, 보험료 등 비용 성격이 강한 분야다. 최종 산출세액은 과세표준 금액에 종합소득세 세율을...
<올해 세제개편안 과세형평성·경기활성화에 '초점'> 2013-07-31 06:01:17
현재로선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 등이 발의한 기준이 유력하다. 부부합산 연소득합계 4천만원 미만, 재산액 2억원 미만, 18세 미만 부양자녀 등 요건을 갖추면 1명당 최대 50만원, 4명 이상인 경우 최대 200만원을 환급하는 내용이다. 중복 지원 성격이 강한 다자녀 추가공제 제도는 축소 대상으로 도마 위에...
근로자 의료·교육비 공제혜택 최대 4분의 1로 감소 2013-07-31 06:01:11
축소된다. 반대로 과표기준으로 1천200만원의 연봉을 받는 서민들은 세금혜택 규모가 6%(소득세율)에서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세액공제로 전환하면 급여 인정액이 늘어나 과표기준은 높아진다. 국세청은 이와 관련 "과표기준이 1천200만원이라면 통상 연봉이 2천만~3천만원구간이며, 4천600만원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