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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관매직' 고영태 "최순실 인사추천 지시 따랐을 뿐" 2017-06-14 20:25:09
다르다고 주장했다. 특가법 알선수재는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관해 금품이나 이익을 수수·요구·약속한 경우 처벌하는 범죄다. 변호인은 "이 사건은 최씨가 고씨에게 인사 추천을 지시한 것으로, 고씨는 지시 사항을 이행했을 뿐 알선이라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중간 전달자'였지 알선할...
승진 청탁 뇌물받은 남해군수 전 비서실장 항소 기각 2017-06-14 11:02:25
사무관 승진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기소된 경남 남해군수 전 비서실장 김모(40)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징역 3년, 벌금 3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결에 사실 오인이 없고 양형 역시 무겁지 않다"고 밝혔다. 김 전 비서실장은 2015년 3월 남해군청...
중앙선 침범 사고 낸 뒤 음주한 까닭은? 2017-06-13 14:54:54
수치인 0.275%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술을 마셨을 가능성이 커서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만취 상태인 A씨가 술이 깨는 대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kyh@yna.co.kr...
강제추방 우려 교통사고 조작…외국인 3명 구속기소 2017-06-13 14:10:08
운전자 바꿔치기는 재판과정에서 들통났다. 검찰이 실형을 구형하자 겁이 난 B 씨는 그제서야 사고를 낸 실제 운전자는 A 씨였다고 자백했다. 증인 C 씨 역시 가짜 증인이라고 실토했다. 검찰은 A 씨를 특가법상 도주치상·위증교사·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B 씨는 범인도피 혐의로, C 씨는 위증 혐의로 모두 구속해...
'고수익 보장' 스마트폰 투자 사기 혐의 40대 구속 2017-06-09 11:43:08
고소했고 경찰은 지난달 19일 특가법상 사기 혐의로 남씨를 구속했다. 남씨는 A씨를 비롯한 20여 명에게 받은 투자금 27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았다. 피해자들은 투자자를 모은 모집책들도 공범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남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리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제약사 리베이트·횡령 혐의' 전주병원 전 이사장 '집행유예' 2017-06-05 15:55:56
자금을 횡령한 혐의(의료법 위반·특가법상 횡령 등)로 기소된 전주병원 전 이사장 박모(63·여)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3억5천200여만원을 추징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박씨는 2013년부터 2015까지 의약품 선정과 거래유지 대가로 제약회사 등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금품과...
'개발 붐' 원주·횡성지역 공무원 개입 부동산 비리 잇따라 2017-05-31 07:00:10
뇌물을 받고 남원주역세권 개발정보를 알려준(특가법 위반) 혐의 등으로, B 씨는 A 씨에게 뇌물을 주고 취득한 개발정보로 토지를 매입해 거액의 시세차익을 남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또 원주시 국장급 공무원 C(59) 씨와 C 씨 동생을 부패 방지와 국민권익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부동산...
'공무원 뒷돈, 교량 부실시공' 제주 관피아 복마전 파문 2017-05-30 11:52:57
두 달간 진행된 수사로 전·현직 공무원 8명이 특가법상 뇌물수수나 알선 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 업자 1명은 구속기소 됐다. 1년간 오간 뇌물 액수는 7억원이 넘는다. 대부분 특정 학연으로 얽힌 이들은 토목 관련 직무를 수행하며 비리를 저질러 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에 취업한 퇴직 공무원들은 현직과 연결하...
'구애 아닌 집착'…스토커에 고작 벌금 10만원, 피해여성 '분통' 2017-05-29 11:26:26
상습적으로 메시지를 보내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특가법상 보복 상해)로 A(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B(31·여)씨를 상대로 교제를 요구하며 공포심을 유발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5천여 차례 보내고 B씨가 신고하자 2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대 망상장애 환자는 정신과...
'비리 얼룩' 제주시 하천교량 공사…전직 공무원 1명 또 구속 2017-05-29 10:19:25
구속 특가법상 알선 수재 혐의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시 하천교량 공사 관급자재 납품을 둘러싼 비리로 전직 고위 공직자가 또 구속됐다. 공무원과 업체 간의 금품 로비 등 검은 유착관계가 드러나 이번 사건으로 전·현직 공무원만 8명이 구속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시 와호교 건설에 참여한 모 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