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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전도사 박재갑 석좌교수 "담배, 마리화나보다 중독성 강해…마약·대마초처럼 국가 관리해야" 2014-05-30 20:39:02
정부 차원에서 2020년까지 ‘국민 흡연율 0%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뉴질랜드 일부 주에서도 흡연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세계적으로 금연 열풍이 대세인 거죠. 우리도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국민적 캠페인에 나서야 합니다.”‘금연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박재갑 국립암센터...
대한민국 성인남성 흡연율 41.1%, 대책방안은? 2014-05-22 15:59:16
남성흡연율이 41.1%로 전년 상반기 대비 0.7% 증가했다. 남성 : (ང.6) 40.4% → (’08.12) 40.9% → (’09.6) 41.1% 여성 : (ང.6) 3.7% → (’08.12) 4.1% → (’09.6) 3.6% 2009년 상반기 흡연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담배를 피우는 이유로는 58.7%가 ‘습관이 되어서’라 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충남도민 음주율↑ 흡연율↓…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2014-04-09 10:18:17
결과 흡연율은 전년보다 줄어들었으나 음주율은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5개 시·군·구 보건소에서 도민 1만3천470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해 매년 전국에 걸쳐 하는 조사로 조사항목은...
갈수록 덜 걷고 뚱뚱해지고…성인 건강 '적신호' 2014-04-08 20:39:02
강원(21.5%)과 제주(19.9%)가 고위험음주율 1~2위에 각각 올랐다. 남성 흡연율(45.8%)은 전년(46.4%)보다 소폭 떨어졌지만 2009~2011년에 비해 하락폭이 축소됐다. 남성 흡연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48.6%)이었고 제주(48.5%)와 충북(47.8%)이 뒤를 이었다. 성창현 질병관리본부 만성질병관리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
한국인, 갈수록 덜 걷고 더 먹고··건강관리 초비상 2014-04-08 16:10:05
현재흡연율(45.8%)은 1년전(2012년 46.4%) 보다 조금 낮았지만 2009~2011년 기간에 비해 하락 속도가 매우 더뎌졌다. 특히 고혈압·당뇨병으로 진단받은 만성질환자 3명 가운데 1명은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전국 시·도 가운데 남성 현재흡연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의 48.6%였고, 제주(48.5%)와 충북(47.8%)이 뒤를...
'각박해진 세상'…범죄 늘고 기부 줄었다(종합) 2014-03-27 15:03:46
높아졌다. 19세 이상 남성 흡연율은 2012년 43.3%로 2011년보다 3.5%포인트나 크게 낮아졌다. 19세 이상 인구의 고위험 음주율도 남성은 2012년 25.6%로 전년보다 0.9%포인트떨어졌다. 반면 여성 흡연율은 같은 기간 6.5%에서 7.4%로 올랐고, 고위험 음주율도 6.5%에서 8.0%로 높아졌다. 비만인구는 더...
'각박해진 세상'…범죄 늘고 기부 줄었다 2014-03-27 12:01:15
흡연율은 2012년 43.3%로 2011년보다 3.5%포인트나 크게 낮아졌다. 19세이상 인구의 고위험 음주율도 남성은 2012년 25.6%로 전년보다 0.9%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여성 흡연율은 같은 기간 6.5%에서 7.4%로 올랐고, 고위험 음주율도 6.5%에서 8.0%로 높아졌다. 2012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자 77.9년, 여자...
저소득·저학력도 서러운데··흡연율은 높아<美> 2014-03-26 14:54:57
떨어졌다. 저소득층의 흡연율은 1997년 33%에서 2012년 28%로 불과 5%P 감소하는데 그쳤다. 중산층의 경우도 1997년 30%에서 2012년 24%로 6%P만 줄었을 뿐이다. 그러나 고소득층의 흡연율은 1997년 23%에서 2012년 15%로 8%P나 크게 낮아졌다. 실례로 워싱턴주의 부촌에서는 10명당 1명꼴로 담배를 피우지만 켄터키주...
전자담배, 금연에 전혀 도움 안된다?... 흡연율 줄이지 못해 2014-03-07 10:52:05
전자담배가 흡연율을 떨어뜨리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의학협회학술지(JAMA) 소아과학에 따르면 2011년 중고생 17,353명, 2012년 청소년 22,529명을 대상으로 전자담배와 일반 흡연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자담배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 담배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불명예 기록' 추가…남녀 취업률 격차, OECD 중 가장 커 2014-03-04 21:24:13
나왔다. 노인빈곤율, 흡연율, 자살률 등에 이어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한 가지 추가되는 셈이다. 신윤정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4일 ‘oecd 웰빙 지표를 통해서 본 양성격차 현황’이란 보고서에서 한국 남성 대학졸업자의 취업률은 89%인 데 비해 여성 취업률은 60%로 그 격차가 29%포인트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