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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김광두 원장 “새 정부선 회계투명성 강화가 화두” 2013-02-20 17:07:12
“횡령, 배임, 부정대출, 조세포탈 등 ‘화이트컬러’형 범죄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도 전문성을 갖춘 통합감독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새 정부에서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각종 보완책들이 마련될 것임을 시사키도 했다. 김 원장은 “모기업의 지배주주가 특수관계인 소유의 자회사를 설립해 모회사의 부를 자회사로...
[기업들 '인재 열전'] 롯데, 성별·학력 차별 않는다…공정경쟁 서약서 작성 2013-02-19 15:30:44
어떤 부정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 ‘2018년 아시아 톱10 글로벌 그룹’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오로지 실력에 따라 인재를 기용하겠다는 신동빈 롯데 회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롯데와 지원자 간 서약서에는 신 회장의 서명도 들어 있다.지난해 신입 공채 사원과 인턴, 경력사원 등 1만3700여명을...
[단독]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 직무집행정지 2013-02-18 15:16:32
판결문에서 “피신청인들의 직무상 부정 행위와 법령 위반 행위로 이 사건 회사의 발행 주권이 상장폐지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불투명한 경영 방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며 “공사대금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고 이라크 쿠르드 지역의 나머지 설비 공사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 점을 볼 때 직무집행을 방치할 경우 회사에...
삼성 '준법경영' 실패 땐 CEO 자리 보전 못한다 2013-02-13 16:47:19
점수화해 반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담합 부정 비리 등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사장 자리를 지키기 어려워질 전망이다.삼성은 계열사별로 준법경영지수를 만들어 점수를 매기는 준법경영(cp) 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를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임원 인사에 활용하겠다고 13일 발표했다. 김상균 삼성 준법경영실장(사장)은...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등 조세범칙행위를 하게 되면 fiu에 보고된 뒤 국세청이 이를 받아 법에 따라 처리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졌다. 바보가 아니라면 탈세 동기를 가진 사람이 고액현금거래가 fiu에 포착되는 방식으로 거래할 가능성은 낮다. 국세청의 주장대로 국세의 부과 및 징수를 위해 fiu 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떤...
하버드대 집단 커닝, 279명 중 125명이나?… 절반 이상이 정학! 2013-02-07 09:41:05
인용해 명문대로 손꼽히는 하버드대에서 대규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전년도 5월 치러진 기말고사에서 전체 수강생 279명 중 125명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답안지를 작성했으며 이 가운데 2~4학기 정학 처분을 받은 학생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학생들에겐 훈육처분이 내려졌으며, 이는 하버드...
[초점]유로존 '트라우마' 재부각…코스피 향배는? 2013-02-06 10:43:39
부정행위 스캔들과 함께 대폭적인 세금감면 공약을 내세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지지율이 올라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그동안 스페인 국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라호이 총리가 긴축정책을 추진해왔다는 점에서 자칫 이번 정치 스캔들로 인해 개혁정책에 차질이 발생할 개연성이 커지고 있다. 비슷한...
하버드대 집단 커닝, 역사상 최대 규모 부정행위 2013-02-06 09:27:00
하버드대에서 대규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전년도 5월 치러진 기말고사에서 전체 수강생 279명 중 125명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답안지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절반이 넘는 학생이 2~4학기 정학 처분을 받았으며, 나머지 학생들에겐 훈육처분이 내려졌다. 해당 과목의 기말시험은 집에서...
명문 하버드대 '굴욕'…사상 최대 '커닝스캔들' 2013-02-05 11:21:34
대규모 부정행위가 적발돼 지난 30일 학교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하버드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정행위인 이 사건은 지난 5월 치뤄진 기말고사에서 본 학교 학생 125명이 부적절한 방법을 통해 답안지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교수 매트 플래트는 '의회 입문(an introduction to...
[천자칼럼] 하버드대 집단커닝 2013-02-04 17:05:43
전 설문조사를 한 결과 945명 중 45%가 부정행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적발됐다는 학생은 7명에 불과했다. 그 학교에선 ‘시험부정행위를 하지 맙시다’라는 캠페인까지 벌였다. 학창시절 커닝을 해보지 않은 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객관식 문제 위주의 중고교 시절에는 친구의 시험지를 훔쳐보았고, 주관식 문제가 많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