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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8%…중기·신용대출 부실 확대 2025-12-26 15:52:32
나타났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2%로 전월말 대비 0.03%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하고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0.85%로, 전월말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주담대 연체율(0.29%)은 0.02%포인트 올랐다. 금감원은 "개인사업자 등 취약 부문과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건설, 지방 부동산을 중심으로...
은행연체율 '상승'…중소법인 '껑충' 2025-12-26 07:33:35
0.07%p, 대기업대출 연체율(0.14%)은 0.02%p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0.42%)도 전월 말보다 0.03%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9%)은 전월 말 대비 0.02%p,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0.85%)은 0.10%p 올랐다. 금감원은 "향후 개인사업자 등 취약부문과 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건설, 지방...
10월 말 은행연체율 0.58%로 상승…"부실확대 우려" 2025-12-26 06:00:12
0.07%p, 대기업대출 연체율(0.14%)은 0.02%p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0.42%)도 전월 말보다 0.03%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9%)은 전월 말 대비 0.02%p,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0.85%)은 0.10%p 올랐다. 금감원은 "향후 개인사업자 등 취약부문과 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건설, 지방...
[사설] 빚 안 갚는 저신용자 급증…예고된 채무 탕감 모럴해저드 2025-12-25 17:34:13
1년 새 5만 명 넘게 급증했다고 한다.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점수별 가계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신용점수 400점 미만 차주 중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88만4401명이다. 지난해 9월 말에 비해 5만4302명(6.5%)이나 늘어난 수치다. 고신용·중신용 차주는 모두 채무 불이행이 줄었다는 점에서 정부의 빚 탕감,...
한은 "내년 물가·성장·집값·환율 봐가며 금리인하 여부 결정" 2025-12-25 13:25:25
한국은행이 물가상승률, 경제 성장세 및 주택가격과 가계부채 상황을 고려해 내년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달러당 1400원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 역시 고려 요인으로 적시했다. 한은은 25일 공개한 '2026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에서 "기준금리는 향후 물가·성장 흐름 및...
내년 환율 잡을까…'신중모드'로 전환 2025-12-25 12:46:51
밝혔다. 한은은 25일 공개한 '2026년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 보고서를 통해 내년 정책 기조의 큰 틀을 제시했다. 보고서에서 한은은 "물가 상승률이 목표(2%) 수준 근방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높은 환율과 내수 회복세 등으로 상방 압력이 예상보다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성장세와 관련해서는...
한은 "내년 물가·성장·집값·환율 봐가며 금리인하 여부 결정" 2025-12-25 12:00:08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 보고서에서 이런 방침을 예고하며 "물가 상승률이 목표(2%) 수준 근방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높은 환율과 내수 회복세 등으로 상방 압력이 예상보다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성장세와 관련해서는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이나 글로벌 통상환경, 반도체 경기, 내수...
[단독] "대출 안 갚고 드러눕는 게 유리"…채무탕감 '후폭풍' 2025-12-24 17:26:14
중신용자 사이에서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배드뱅크(새도약기금), 신용사면 등 정부의 잇따른 조치가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는 도덕적 해이를 키운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나이스평가정보에서 받은 ‘신용점수별 가계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신용점수...
[단독] "기다리면 빚 탕감해준다"…최저신용자만 연체자 급증 2025-12-24 17:15:43
연 5~6%대로 낮춘다. 문제는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서민금융 금리가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대출 금리보다 낮아진다는 점이다. ‘관치 금융’ 여파로 가계대출 금리가 뒤틀리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은행연합회의 지난달 은행별 가계대출 금리(신규 취급 기준) 공시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신용점수 600점 이하...
연체기록도 못 보는데…인뱅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비상 2025-12-24 17:11:36
등 인터넷은행 3사가 지난 3분기 중·저신용자에게 공급한 신용대출은 신규 취급액 기준 9153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1조2602억원)와 비교해 3개월 사이 3449억원(27.4%) 줄었다. 작년 1분기만 해도 인터넷은행 3사는 1조4798억원의 신용대출을 중·저신용자에게 내줬는데 규모가 줄어드는 추세다.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