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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가스중독' 포스코 본사 압수수색 2025-12-15 15:38:26
지난달 경북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중독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15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경상북도경찰청이 근로감독관과 경찰 약 40명을 투입해 원청인 포스코 본사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4제강공장에서 배관 주변...
화두 떠오른 산업재해…에스원, AI 안전솔루션으로 해결 나서 2025-12-11 10:11:29
주요 제품이다. 온도 상승, 연기, 유해가스 누출, 진동 등 위험 신호를 감지해 화재나 사고의 조기 대응을 돕는다. 위험물 저장소, 배관 시설, 밀폐 공간 등 사고 가능성이 큰 구역에서 활용도가 높다. 얼굴인식 기반 출입통제 시스템은 무단 출입을 차단하고, 특정 인원만 위험구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관리해 작업 공정별...
태안화력, 또 사고… 설비 폭발에 2명 화상 2025-12-09 17:13:55
석탄가스화복합발전) 배관에서 불이 일었다. 화재 발생 후 119신고가 접수됐고, 소방당국은 오후 3시49분께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고로 화상을 입은 작업자 2명은 현장 치료 후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근로자 역시 사고 직후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AI 보안·화재 대응·스마트홈까지…신일, 영종 '비아프' 첫 적용 단지에 특화설계 반영 2025-12-09 11:09:48
배관을 층상 배관으로 시공해 윗집 배수 소음을 줄이고 누수 위험을 낮췄으며, 욕실 타일 시공은 기존 떠붙임 방식 대신 폴리우레탄 압착 공법을 적용한 벽판넬 공법으로 바꿔 단열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단지 주차대수는 세대당 1.5대 이상으로 확보하고, 확장형 주차면도 법정 기준 30%를 웃도는 50~53% 수준으로...
방폭협회 2025년 하반기 세미나 성료..."중대재해 예방 협력 결의" 2025-12-04 13:37:14
가스안전공사 전문위원이 '전기방폭시설 안전관리 대응', 울산연구원 환경안전실 윤영배 박사가 '산업단지 방폭안전 울산에서 전국으로'로 주제발표를 했다. 파이프 케어 안영흠 대표의 '노후화된 지하배관 갱생', 온브랜딩 강현덕 소장의'제조산업에서 활용가능한 딥러닝 기술현황',...
李정부 첫 예산 728조…55조 늘린 '확장재정' 2025-12-03 00:02:27
도시가스 공급 배관 설치 지원, 보훈유공자 참전 명예수당, 국가장학금 지원 등도 늘렸다. 총지출 규모는 728조원으로 정부안과 같다. 이번 예산 합의는 5년 만에 법정 시한(12월 2일)을 준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야가 공방을 벌여 법정 시한을 넘기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정치권은 신속한 예산...
728조 예산안 통과…'이재명 예산' 지역상품권·성장펀드 유지 2025-12-03 00:00:02
예산이, 국민의힘이 요구한 부분 중에선 도시가스 공급 배관 설치 지원, 국가장학금 지원, 보훈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지원 등 예산이 증액됐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국민성장펀드 등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한 예산은 그대로 유지됐다. 양당은 애초 대미 통상 프로그램 예산을 1조9000억원 감액하는 데도 합의했으...
'이재명 예산' 지역상품권·성장펀드 유지…AI 사업은 일부 감액 2025-12-02 17:50:49
가스 공급 배관 설치 지원, 국가장학금 지원, 보훈유공자 참전명예수당 등 예산이 증액됐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국민성장펀드 등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한 예산은 그대로 유지됐다. 양당은 당초 대미 통상 프로그램 예산을 1조9000억원 감액하는 데도 합의했으나, 대미투자특별법(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어프로티움 매각, 글로벌 가스社 에어리퀴드 참전하나 2025-12-02 14:03:26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됐다. 산업용 가스, 특히 수소 사업은 업황 변동성이 큰 만큼 안정적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PEF보다 장기 성장성에 더 높은 의미를 두는 글로벌 대기업들의 참여가 더 유리하다는 평가에서다. 이 때문에 관련 업계의 에어리퀴드,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등 외국계 기업들이 잠재 후보로 거론돼 왔다....
여야, 예산안 디데이 당일에 합의…지역사랑상품권 등 유지 2025-12-02 09:38:26
산업 육성 △AI 모빌리티 실증사업 △도시가스 공급 배관 설치 지원 △국가장학금 △보훈유공자 참전명예수당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 여야의 합의대로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이는 5년 만의 법정시한 준수 사례가 된다. 예결위 여당 간사인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