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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꽂아두기만 해도 돈 번다"…전기차 차주들 '환호' 2025-12-05 12:38:33
있는 요금·정산 체계를 만드는 작업도 필수다. 개인이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선 전기사업법도 개정해야 한다. 정부는 향후 제주 분산에너지 특구와 도심형 시범사업을 통해 V2G를 실증하고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호현 기후에너지부 제2차관은 이날 출범식에서 "전기차...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로…V2G 상용화 민관 협의체 출범 2025-12-05 10:00:00
"V2G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계통 안정,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동시에 달성할 수단"이라면서 "전기차가 분산에너지 자원으로 거듭나도록 해 비상 전력 확보와 전기요금 절감이라는 혜택을 국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헝가리 "러시아 가스 끊기면 가격 폭등…EU 제소할 것" 2025-12-04 19:10:47
가스 끊기면 가격 폭등…EU 제소할 것" 러 가스 수입금지 조치에 반발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헝가리 정부가 2027년부터 회원국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을 금지한다는 유럽연합(EU)을 법원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이 강제적 조치가 최종...
"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상 기업 배출권 구매 부담 26.9조원" 2025-12-03 06:00:03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와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 계획상 향후 5년간 기업이 부담해야 할 배출권 구매 비용은 26조8천871억원으로 추산됐다. 발전 부문은 21조851억원, 발전 외 부문은 5조8천20억원으로 나타났다. 발전 외 부문에서는 업종별로 철강(1조3천756억원), 반도체(9천147억원), 정유(9천147억원),...
김성환 기후장관 "신규 원전 건설 여부 논의 절차 이달 결정" 2025-12-02 11:00:08
곧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수준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단가를 낮춰갈 예정으로, 풍력과 태양광 발전 단가가 원전만큼은 아니어도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발전보다는 낮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요금에 영향이 가장 큰 요인은 국제유가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신규 댐 추진 중단시켰던 기후장관 "양수발전 위해 댐 건설" 2025-12-02 11:00:06
충전요금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자동요금부과'(PnC), 전기차와 전력망이 서로 전력을 주고받으면서 전기차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양방향 충전·방전'(V2G)도 가능해진다. 스마트 제어 충전기는 도입이 결정된 직후부터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전기차 자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스마트빌리지 및 공공안전 위한 TVWS 자가통신망 AI 플랫폼 서비스 제공하는 ‘이노넷’ 2025-11-30 21:35:56
가스·카메라·위치추적 사물인터넷 서비스, 경찰청의 테러 등의 작전에 긴급 대응하기 위한 저궤도위성 백홀 휴대 TVWS 자가통신망 서비스를 TVWS 공공안전 플랫폼으로 제공할 수 있다.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정원 CC 인증 VPN으로 보안을 강화하여 사용한다. 서울시, 강원도청...
9년만에 최고가 기록한 한국전력 2025-11-30 17:26:48
천연가스와 석탄 등 발전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며 이익 개선 폭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정부가 오랫동안 미뤄온 전기료 인상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한전 주가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엔 한전의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하지만 한전은 430%의 높은 부채비율 때문에 발이 묶여 있다. 결국 전기료...
日, 추경 활용해 '방위비 GDP 2%' 조기달성할듯…"미봉책" 비판도 2025-11-28 16:52:30
상품권 배포, 겨울철 전기·가스 요금 지원, 어린이 1명당 2만엔(약 19만원) 지원 등이 담겼다. 예비비 7천98억엔(약 6조7천억원)은 자연재해, 곰 습격 관련 대책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참의원(상원)은 이날 휘발유세의 옛 잠정세율을 12월 31일에 폐지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옛 잠정세율이라는 명목으로...
[마켓PRO] Today's Pick : "신세계, 목표가 상향…성수기 효과 기대" 2025-11-27 08:39:24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급증으로 대형 가스터빈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GE Vernova, Siemens, Mitsubishi 3 사는 이미 30년 인도 분까지 계약 진행. 최근 수요 급증 등으로 리드타임 길어지고 있어. 이런 시장환경은 글로벌 시장진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판단. 목표주가는 2027 년 EBITDA 2조3420억 원, Target EV/EBI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