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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뉴타울 '마지막 퍼즐' 완성…도곡개포한신은 49층 792가구로 2025-12-19 14:40:25
199가구 포함)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가재울7구역은 2012년 촉진구역 지정 이후 10년 넘게 사업이 표류했다. 작년 9월 정비계획이 수정된 이후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랐다. 1만2000여 가구 규모 가재울지구의 마지막 사업장으로, 서북권의 대규모 주거타운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다는 의미가 있다. 내년 사업시행계획...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 959가구 공급 2025-12-15 17:16:02
있다. 가재울 시장, 신촌 세브란스 병원 등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홍제천이 흐른다. 궁동근린공원과 안산도시자연공원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연희초, 서연중, 경성중, 경성고, 가재울고 등도 근처에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이 좋아질...
SK에코플랜트, 내달 '드파인 연희' 332가구 일반분양 2025-12-15 09:58:28
경성고, 가재울고 등의 학교 및 연세대, 홍익대, 명지대 등의 대학과 가깝다. 이 밖에 단지 주변에 가재울뉴타운과 연희동 중심 상권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이번 분양은 SK에코플랜트가 2022년 출시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드파인'이 서울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다음...
경의중앙선 가좌역 역세권 ‘DMC 가재울 아이파크 판매시설’ 주목 2025-12-05 09:00:00
청약 성적을 넘어 가좌역 역세권 입지와 가재울 뉴타운의 생활 인프라, 그리고 HDC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신뢰도가 시장에서 확실히 통했다는 평가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판매시설’은 경의중앙선 가좌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역·공덕·용산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연결되며, DMC역을...
정부, '저가 공세' 중국산 도금·컬러강판 덤핑 조사 착수 2025-11-28 20:17:53
저가재는 단색 샌드위치 패널로 공장·창고에 쓰이고,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고가재의 경우 지붕, 내벽, 외벽, 간판 등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된다. 최근 3년간 중국산 건축용 도금·컬러강판 수입 물량은 연 76만t에서 연 102만t까지 34.2% 뛰어올랐다. 단가는 t당 952달러에서 730달러로 23.3% 낮아졌다. 이로 인해...
LH, 좌원상가 이주지원센터 개소…공공정비사업 최초 2025-11-26 17:56:23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가좌역 역세권)에 있는 좌원상가는 1966년 사용 승인된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로, 현재 공공 참여형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상가는 2020년 안전 E등급 판정을 받아 서대문구로부터 사용 금지 및 이주(퇴거) 명령이 내려졌다. LH는 공공정비사업 가운데 이주지원센터가 개소하는...
LH, 'E 등급' 좌원상가 공공정비 1호 이주지원센터 개소 2025-11-26 17:01:20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가재울 뉴타운(가좌역 역세권)에 위치한 좌원상가는 1966년 사용 승인된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 건축물로, 공공 참여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체육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건축물로 조성될 예정이다. LH는 2026년 사업시행인가 및 철거 착수를 목표로 이주 및...
계룡건설 수주공시 - 가재울9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891.7억원 (매출액대비 2.81 %) 2025-11-26 13:40:25
- 가재울9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891.7억원 (매출액대비 2.81 %) 계룡건설(013580)은 가재울9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6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고, 계약금액은 891.7억원 규모로 최근 계룡건설 매출액 3.17조...
"새 폰으로 바꿔줘" 불 지른 여중생…구속영장 기각, 왜? 2025-11-22 18:04:35
의해 20여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집 안과 가재도구를 모두 태우는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과거 A양이 다른 혐의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다는 점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스마트폰 때문에 아파트 불 질렀다…여중생의 기막힌 방화 2025-11-21 12:40:53
집 안과 가재도구 등을 태운 불은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새 기종으로 교체하고 싶은데 (부모가) 교체해주지 않아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합동 감식을 벌여 자세한 화재 원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