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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주식분할' 엔비디아 1000달러 돌파-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5-23 08:31:13
폴디드 줌의 경쟁력은 액츄에이터인 OIS(손떨림보정부품)이며, 한국 기업인 LG이노텍과 자화전자가 공급을 담당 - 자화전자는 2023년 4Q에 처음으로 애플향 OIS 공급 시작. 2024년 연간 매출(9,075억원)과 영업이익(834억원)은 각각 80.3%(yoy), 흑자전환(yoy) 등 최고 실적을 전망 - LG전자: Decoupling은 Detail에 있다...
현대차, 美운송 수단 박람회 참가…수소 상용 밸류체인 사업 확장 2024-05-22 15:32:56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1월 열린 세계 IT·가전 박람회 'CES 2024'에서 기존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현대차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오늘시장 특징주] 금호석유(011780) 2024-05-21 18:09:32
가전제품 수요 회복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금호석유는 부타디엔 러버 관련 캐파 증설이 없었던 상황에서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이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금호석유에게 큰 수혜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금호석유는 지난 2022년 자회사를 통해 금호 폴리캠의 기능성...
[단독] '현대차의 꿈' 현실로…5억짜리 '세계 첫 수소 슈퍼카' 뜬다 2024-05-20 18:34:00
코드명을 붙였다. 1차 협력사에 차량에 사용할 각종 부품 스펙을 전달했다. 오는 8월부터 성능 검증용 ‘T카’(트라이얼 카) 제작에 들어갈 전망이다. 생산 시점은 2026년 6월로 잠정 결정했다. N74는 수소연료전지를 고성능 모터와 결합한 후륜구동 방식으로 제작한다. 모터 성능 등을 감안할 때 출력은 775마력 이상이 될...
전기차 핵심부품 커패시터 1위…뉴인텍, 올해 군산공장 증설 2024-05-20 18:13:47
하이브리드카용 인버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다. 2005년 국내 1호 하이브리드였던 아반떼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에 하이브리드용 커패시터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1977년 장 대표의 부친이 설립한 뉴인텍은 매출의 51.03%가 커패시터다. 커패시터의 소재인 금속증착필름을 직접 생산해 자사 제품에도 쓰고 다른...
자율주행·전기차 '중국 굴기'…미래 모빌리티 혁명 앞장섰다 2024-05-20 16:23:52
수석전략관은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 가격을 대당 8000위안(약 150만원)으로 낮췄다”며 “모두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추 전략관은 “2015년 수입한 미국산 라이다는 대당 가격이 8만달러(약 1억1000만원)였다”며 “150만원짜리 라이다가 나왔다는 건 자율주행 보급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수...
"2035년 글로벌 톱3"…꿈꾸는 커패시터 국내 1위 뉴인텍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5-20 12:45:17
하이브리드카용 인버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다. 2005년 국내 1호 하이브리드였던 아반떼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에 하이브리드용 커패시터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1977년 장 대표의 부친이 설립한 뉴인텍은 매출의 51.03%가 커패시터다. 또 커패시터의 소재인 금속증착필름을 직접 생산해 자사 제품에도 쓰고...
"올해 MLCC 1조 매출"…삼성전기, 전장 사업 속도 2024-05-19 18:57:20
부품으로, 스마트폰 TV 가전제품 등에 사용된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하며 전장용 MLCC가 새로운 수요처로 떠올랐다. 최신 스마트폰엔 MLCC가 1000여 개 들어가지만 전기차엔 최대 2만 개가 들어간다. 전장용 MLCC는 IT용보다 요구되는 수명이 길고 기술적 난도가 높아 개발 기간이 2~3년으로 약...
10조 시장 노리는 삼성전기…전장 MLCC '매출 1조' 목표 선언 2024-05-19 11:56:25
하는 부품이다. 스마트폰 뿐 아니라 TV, 가전제품, 전기자동차 등 반도체와 전자회로가 있는 제품에서 사용한다. 제품 크기는 머리카락보다 얇아 육안으로도 잘 보이지 않는다. 최신 스마트폰에는 1000여개, 전기차는 1만8000개에서 2만개 정도 들어간다. 삼성전기는 앞으로 산업·전장용 MLCC에 역량을 집중해 매출 비중을...
"돈 3배 넘게 주고 사게 생겼다"…'날벼락' 맞은 직구족들 2024-05-17 16:36:01
△가전제품(13%) △의류(11.9%) △기타 식품(10%) △신발류(5.9%) △화장품·향수(4.9%) △완구·인형(4.4%) △핸드백·가방(3.4%)과 같은 순서인데, 가전·전자제품 수입 유통업체의 마진율만 높여줄 것 같다"며 "정작 완구나 인형은 4.4%밖에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외 직구 제품의 안전성 등이 보장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