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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서 시작된 171년 여정…루이비통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2025-12-18 17:06:44
공방, 테스트, 아이콘, 모노그램, 음악, 협업, 패션 총 11개의 테마로 조성된 전시가 4층까지 이어진다. ‘피크닉(Picnic)’룸에서는 루이비통이 출시한 테이블웨어 및 휴대용 트렁크, 피크닉 트렁크 등이 나와 있다. 20세기 초 자동차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여가 생활이 바뀌자 루이비통 역시 이에 맞는 상품들을 출시했다....
버려진 것에 가치를 입히다…세계가 주목한 K-헤리티지 패션 2025-12-18 10:00:06
동물 가죽 대신, 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탄닌 등 식물성 성분으로 무두질한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했다. 가장 한국적인 기록 유산인 훈민정음이 동시대 가장 중요한 가치인 ‘친환경’을 입고 글로벌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한 순간이다. 엠에스알(대표 민에스라)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신세계인터 ‘맨온더분’, 청담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25-12-12 09:20:34
감성의 남성 패션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맨온더분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10일 오픈한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1층에 있다. 하우스오브신세계는 신세계만의 정체성을 반영한 미식, 쇼핑 플랫폼으로 이번에 오픈한 청담점은 콘텐츠·경험 소비를 강화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공간이다. 맨온더분은 이...
한때 '3초백'이었는데…한국서 힘 못쓰는 '루이비통' 결국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12-07 11:45:01
세계로 초대한다. 장인들이 가죽이나 황동을 손질하며 트렁크를 만드는 장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룸에서는 트렁크·가방 등의 내구성을 확인하는 기계를 전시해 루이비통의 제품력을 확인시켜준다. 협업·패션 룸에서는 협업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비전이 만들어낸 제품들을 보여준다....
루이비통 트렁크에 로봇과 망치질…171년 역사와 혁신 공존하는 이곳 2025-12-05 23:12:18
피크닉, 맞춤 제작, 공방, 테스트, 아이콘, 모노그램, 음악, 협업, 패션 총 11개의 테마로 조성된 전시는 4층으로 이어진다.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룸은 ‘기원(Origin)’. 창립자 루이비통이 최초로 선보인 플랫형 트렁크와 마차와 기차, 배, 항공 등 이동 수단에 맞춰 제작한 맞춤형 워드로브(Custom wardrobes), 베니...
"이걸 판다고? 장난인 줄"…논란 폭발 '141만원' 키링의 비밀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12-04 10:54:00
소가죽 가방인 '쓰레기 파우치', 감자칩 과자 봉지 모양을 본뜬 클러치 백 등을 판매했다. 올해 봄 컬렉션에서도 수건을 두른 듯한 디자인의 남녀 공용 '타월 스커트'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 같은 상품들은 높은 가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생로랑의 로고가 금속 장식과 함께 엠보싱(음각) 처리된 송아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에·루·샤' 럭셔리 리뉴얼 완료 2025-12-03 06:00:00
리저브’는 브랜드가 제안하는 패션과 예술, 미식 등 모든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루이비통은 패션, 워치&주얼리, 뷰티, 레스토랑, 카페, 초콜릿 숍, 기프트&홈 컬렉션과 더불어 문화 체험형 공간까지 한 데 모은 ‘루이비통 더 플레이스 서울 신세계 더 리저브’를 마련했다. 에르메스는...
"다이소에서 비슷한 게 1000원"…'141만원' 붕어빵 키링 논란 2025-12-02 16:46:54
돈이면 붕어빵 기계를 사겠다", "수제 가죽 공방이면 몇만 원에 산다", "다이소에서도 비슷한 걸 본 것 같다", "붕어빵 500마리 가격이네" 등 비판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다이소에서는 키링 전용은 아니지만 고리가 있는 붕어빵 모양 파우치를 1000원에 판매 중이다. 현재 대부분 매장에서 품절로 나온다. 명품 프리미엄을...
크린토피아, 어그 전문 케어 서비스 접수 60% 급증 2025-12-01 10:03:24
급증하고 있다. 올 겨울 퍼(Fur) 소재를 활용한 패션 아이템의 인기와 함께 어그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관리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11월 기준 ‘어그 세탁 서비스’ 접수량이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러한 수요 증가세가 어그 부츠 트렌드 확산으로 인한 관리 수...
"남편 구하려면 침실로 들어와"…'300억 스타'의 기막힌 운명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1-21 23:59:31
가죽 장갑 낀 손을 얹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운명, 남성들을 포함한 이 세상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선언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욕망에 충실한 파리 사교계의 ‘스캔들 메이커’였습니다. 대중적이면서도 독창적인 화풍, 여기에 더해 스타성까지. 타마라는 어느새 사람들 사이에서 ‘아르데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