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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가' 분열상 심화…'보수 대표' 싱크탱크서 대거 사직 2025-12-23 10:11:43
분열상 심화…'보수 대표' 싱크탱크서 대거 사직 펜스 前부통령 싱크탱크로…정책노선 갈등·반유대주의 논란 여파 보수 진영서 '포스트 트럼프' 정책·인물 경쟁 본격화하나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인 '마가'(MAGA·미국을 더 위대하게)...
[칼럼] 병의원 노무관리, 방심하면 위기가 된다 2025-12-22 10:21:18
다른 청소 직원을 두는 경우 파트타임도 직원으로 간주해 5인 이상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이럴 때 청소 직원과 용역 계약서를 작성하면 인건비가 아닌 용역비로 인정받아 근로자로 적용되지 않는다. 5인 이상 병의원은 대표적으로 연차휴가 발생 및 연차 미사용 수당 정산 의무가 생긴다. 1년간 8할 이상 출근 시 연차 15...
11월 일자리 6만 4천개 증가..실업률 4.6% '4년 최고' 2025-12-17 00:58:46
노동통계국(BLS)은 현지시간 16일 발표한 자료에서 11월 일자리 수가 6만 4천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4만 5천 건을 웃도는 기록이다. 이번 고용 지표는 정부 셧다운 여파로 인한 가계 설문 등 일부 제외된 채 발표됐다. 10월 일자리는 정부 부문 고용이 16만 2천 개 급감한 여파로 대폭 감소했다. 이는...
해고·권고사직·희망퇴직… 어떻게 달라요? 2025-12-09 17:25:51
자발적 사직 의사를 얻기 위해 일종의 베네핏 전략을 고려하기도 한다. 여기에는 자녀들이 있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학자금은 계속 유지해 주거나 기타 희망하는 복지제도 역시 일정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된다. 더 나아가서는 퇴사를 제안하는 조건으로 다른 직장을 알아봐주거나, 면접의 기회를 알선하고...
젤렌스키 코앞까지 온 에너지 부패 스캔들…비서실장 압수수색 2025-11-28 19:09:19
스비틀라나 흐린추크 에너지부 장관이 사직했다. 미국과 종전안 협상을 벌이며 그 어느 때보다 중대한 시기를 맞은 젤렌스키 대통령으로선 측근들의 비리 연루 의혹으로 안팎으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에너지 기업 비리를 넘어 대통령 주변 인물에 대한 신뢰와 통제 구조, 나아가 현 정부...
'최정원 불륜설' 여성 "1억 땡길 때 가담? 사실 아니다" 2025-11-27 11:05:14
은행원 권고사직 시켜라고 나중에 VIP로서 민원한번 넣어주세요"라고 답했다. 다만 A씨는 여전히 B씨와 최정원의 불륜을 의심하며, 최정원이 승소한 사건과 이혼 소송 결과에 불복해 각각 항소, 상고했다. A씨는 최정원의 승소 소식이 알려진 직후 SNS에 "아직 확정 판결이 나지 않았고, 계속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이...
유부남 직원과 호텔 다닌 40대 女시장…성추문 논란에 결국 2025-11-26 21:44:56
호우 경보가 내려졌을 때도 직원과 호텔에 간 것으로 조사 결과 알려졌다.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오가와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직원과 호텔에 다닌 사실은 맞지만, 남녀 관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변 눈치를 보지 않고 업무 얘길 편하게 하고자 호텔에 간 것"이라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부적절 문자·직원과 호텔행"…日지자체장 성추문에 줄사퇴 2025-11-26 10:34:21
함께 마에바시시 오가와 시장도 기혼 남성 간부 직원과 10여차례 호텔에 갔던 것이 문제가 돼 지난 25일 시의회에 퇴직원을 제출했다. 그의 부적절 행위는 지난 9월 알려지면서 "시정을 어지럽혔다"는 비판론이 고조됐다. 이에 시의회는 오는 27일 열리는 회의에서 불신임결의안을 제출할 예정이었다. 그는 그동안 "호텔에...
'불가피한 희망퇴직' 잡음 없으려면… 2025-11-25 16:06:11
근로자들을 상대로 진행되는 반면, 권고사직은 회사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대상 직원을 정한 후 1:1 접촉을 하고 협상과정을 거쳐 절차가 마무리되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희망퇴직은 경영악화, 사업부 축소나 폐지로 인한 인원 조정의 필요성 등 사업경영상 이유로 시행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권고사직은 비위행위...
"너 소풍 왔냐" 폭언은 일상…'142만 유튜버' 언니도 당했다 2025-11-24 19:31:01
자살 충동을 느꼈다는 응답도 17.5%에 달했다. 65.3%는 휴직 또는 사직을 고려했다고 답했다. 신고하지 않은 이유는 "신고해도 변화가 없을 것 같아서"(67.2%)가 가장 많았고 실제 신고 후에도 "변화가 없었다"는 응답이 69.0%였다. 2021년 11월에는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근무 9개월 동안 10kg이 빠지고 식대 10만원조차 ...